저는 전공 학부 시절부터 자료구조, 알고리즘 시간은 항상 힘들었습니다. 졸업 후에도 코테를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 매번 면접에서 발목이 잡혔습니다. 다양한 강의와 책도 보고 무지성으로 문제도 풀었습니다. 그러다가 고민 끝에 킬링캠프를 신청해서 9기를 수료했습니다.
매번 문제를 풀고 분석하고 알아가는 과정이 힘들고 막막함도 있었지만 킬링캠프를 진작 더 일찍 들을 걸 후회가 들었습니다.
잘 준비된 자료와 시스템에서 내가 얼마나 스스로 하는지에 따라 얻어가는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풍부하고 다양한 자료 덕분에 이해가 잘 되었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면 빠르게 피드백을 주셔서 든든합니다.
개발남노씨님의 매주 월요일 라이브 강의를 통해 소통하고, 실시간으로 열정이 넘치는 다른 수강생분들과 함께 하니 더욱 자극되고 매일 모각코 참여도 큰 도움되었습니다. 매일 저녁에 하는 모각코 참여 꼭 하세요. 하기 싫어도 다른 수강생분들과 함께라면 저절로 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다 이해가 되진 않습니다. 다만 내가 얼만큼 시간을 투자하고 복습하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과정을 수료해도 계속 복습하고 공부해야됩니다. 저는 코테에 대한 두려움 대신 "매일 꾸준히 하면 나도 코테를 통과할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면 2달 가까이 되는 기간동안 알고리즘과 코테에 미쳐보자라는 마인드로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