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그림과 작동 원리로 쉽게 이해하는 네트워크, 위키북스 > 출간 예정
<Do it! 첫 컴퓨터 구조, 이지스퍼블리싱> 출간 예정
강의
전체 1수강평
- 네트워크, 그림으로 이해하자
게시글
질문&답변
2023.12.31
전송 계층에서 연결 확립 및 종료 단계 관련 질문
네 캡슐화/역캡슐화된 상태로 전송됩니다.3-way handshake와 4-way handshake 과정 자체가 코드 비트(플래그)의 각 6비트 중 특정 비트가 활성화돼서 SYN, ACK, FIN 등의 데이터 영역이 0에서 1로 바뀐 채 전송되는 것인데 데이터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각각 활성화되는 코드 비트의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헤더에 적용되는 데이터가 다릅니다. 따라서 예를 들어 A컴퓨터와 B컴퓨터의 3-way handshake의 과정에서 A컴퓨터에서 캡슐화를 통해 SYN 비트가 1로 활성화된 데이터를 전송했다면B컴퓨터에서 역캡슐화를 통해 SYN 비트가 1로 활성화된 데이터를 받았음을 확인하고B컴퓨터에서 캡슐화를 통해 다른 세그먼트로 SYN비트+ACK비트가 1로 활성화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A컴퓨터에서 역캡슐화를 통해 SYN비트+ACK비트가 1로 활성화된 데이터를 받았음을 확인하고A컴퓨터는 캡슐화를 통해 마지막으로 ACK 비트가 1로 활성화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이렇게 예시를 들 수 있겠네요 :)2.https://osi-model.com/presentation-layer/ 해당 링크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세션 계층은 '세션'이라는 단어의 의미와 연관지어서 생각해보면 편한데, 세션이라는 단어 자체가 컴퓨터 과학에서는 대화나 연결 상태를 의미하기 때문에 응용 프로그램 간의 세션(대화)을 관리하는 계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 표현 계층도 '표현'이라는 단어의 의미와 연관지어서 생각해보면데이터가 어떻게 '표현'되는지, 즉 어떠한 방식으로 인코딩되고 해석되는지를 관리하는 계층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데이터의 압축이나 암호화가 이루어지는 계층이 이 표현 계층입니다 🙂 참고로 제 강의에서는 초반 osi모델, TCP/IP 모델 편에서 언급했듯이'응용 계층' 자체를 7계층만이 아닌 5~7 계층 모두 묶어 표현했고, 다른 저자분들마다 각 계층을 따로 분리하거나 혹은 저처럼 편의상 5~7계층을 묶어서 응용 계층으로 표현하시기도 하니 참고해주세요!조금 더 말씀드리면,OSI모델 자체가 ISO(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제정이 되었는데,ISO에서 공식 자료를 유료로 판매하고 있습니다.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표준: ISO/IEC 7498-1 https://www.iso.org/obp/ui/#iso:std:iso-iec:7498:-1:ed-1:v2:enhttps://webstore.iec.ch/preview/info_isoiec7498-1%7Bed2.0%7Den.pdf
- 0
- 2
- 285
질문&답변
2023.12.29
DNS 챕터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제하님! 질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 내용에 오류가 있었군요 ㅠㅠ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하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root- TLD - SLD - subdomain -host name입니다. cafe.naver.com에서 naver는 SLD(second level domain)에 해당하고, cafe와 search는 subdomain에 해당합니다.(현재 네이버 카페는 도메인이 바뀐 것 같네요.) 제가 DNS 계층 구조에서 SLD를 누락해서 혼동이 오신 것 같습니다. 참고로 www는 서브 도메인이자 호스트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이라는 말의 의미는 예를 들어 www.inflearn.com의 IP 주소를 찾는다고 가정할 때 .com 이나 inflearn.com의 DNS 서버에는 www.inflearn.com의 IP 주소는 등록되어 있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이 경우 DNS 질의 과정은 계속해서 해당 도메인 이름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하위 계층의 DNS 서버로 이동합니다. 각 DNS 서버는 자신의 책임 영역 내에 해당 정보가 있는지 확인하고, 없을 경우 다음 단계의 서버로 질의를 전달합니다.금주에서 다음주 내로 영상 새로 촬영하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0
- 1
- 281
질문&답변
2023.12.24
TCP 흐름 제어에서 슬라이딩 윈도우 기법 질문
안녕하세요, 제하님!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A의 윈도우 크기 250은 B의 윈도우 크기가 250이여서 맞춰져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그냥 가정으로 250이라고 한 건가요?=>현 강의에서는 각자 가정으로 윈도우 크기를 설정한 것이고, 각각의 윈도우 크기는 여러 요인에 따라 설정이 달라집니다. 2.확인 응답이 ACK 101인 이유는 100 byte 데이터 크기를 보냈기 때문에 이에 +1 값을 보낸 것이라 이해하면 될까요?=>네, 맞습니다 🙂 여기서 ACK 번호는 성공적으로 받고 '다음에 기대'하는 byte의 시퀀스 번호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1이 되는 거죠.예를 들어 어느 맛집에서 10번째까지 손님을 받았다면 그 다음 손님은 11번째 손님부터 대기해야 하니까요! 3.A에서 보낸 데이터 50 바이트를 B가 버퍼에 저장하고,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스에서 50바이트를 처리했다고 했는데, 이는 A로부터 마지막으로 받은 데이터를 사용된 게 아닌 그보다 먼저 버퍼에 저장된 데이터를 사용했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아뇨, 영상에서의 예시는 A로부터 마지막으로 받은 데이터를 사용했습니다 :) 보통 버퍼는 선입선출(FIFO)방식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기는 하지만 때에 따라 마지막으로 받은 데이터를 처리하기도 합니다. 4.어플리케이션 프로세스가 사용했다고 말씀하신 후 윈도우 크기가 이동되었는데, 좌측 경계선은 저장되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되고, 데이터가 사용되어 오른쪽 경계선이 오른쪽으로 갔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네, 맞습니다 🙂 슬라이딩 윈도우 기법에서 좌측 경계선은 확인된 데이터에 따라 오른쪽으로 이동하는데, 이는 수신지에서 해당 데이터를 읽었고, 더 이상 그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막에서 오타가 발견되었군요..! '혼잡 회피'가 맞는 표현입니다.조만간 추후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0
- 2
- 277
질문&답변
2023.12.09
3-way handshake와 4-way handshake 과정 중 패킷 단어 질문
안녕하세요, 제하님!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말씀하신대로 '패킷'이라는 용어는 3계층에서의 데이터 단위로 사용되고, '세그먼트'라는 용어는 4계층에서의 데이터 단위로 불립니다.여기서 덧붙일 점이, '패킷'이라는 단어는 네트워크에서 전체적인 데이터를 지칭하는 용어로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3-way handshake에서 교환되는 패킷들은 세그먼트가 맞지만 1.해당 세그먼트가 네트워크 계층에서 IP 패킷으로 캡슐화되기 때문이거나2.범용적으로 데이터를 나타내는 용어라고도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비슷한 예시로, 해당 강의에서는 응용 계층에서의 프로토콜 데이터 단위는 메시지로 칭했지만, 다른 문서나 책에서는 통상 데이터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또 다른 예시를 들자면 응용 계층을 지칭하는 부분이 7계층일 때도 있지만 어떤 문서에서는 세션 계층, 표현 계층, 응용 계층을 모두 포함하는 용어로도 쓰듯이 유동적으로 쓰이는 용어라고도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전체적으로 결론을 짓자면 이는 용어 사용의 유연성을 고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0
- 1
- 333
질문&답변
2023.11.21
A클래스 ip 가 교안안에 126.255.255.255 인데 영상엔 127.255.255.255로 대있어요
안녕하세요, 수강생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금주 내로 영상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
- 0
- 1
-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