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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52025. 0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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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클럽 3기] PM/PO 과정 참여 후기
참여 계기IT 분야에서 기획자로 활동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다가 PM이라는 직무를 알게 되었고, PM이 어떤 일을 구체적으로 하고 일하는 과정은 어떤지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코치, 동료와 함께 할 수 있는 스터디라는 점이 책임감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좋았던 점코치님의 강의 + 중간점검 + 미션 수행 + 회고와 같이 짜임새 있는 구성이 좋았습니다. 소통은 디스코드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강의의 경우 PM의 역할부터 시작해서 협업까지 PM이라면 알아야 할 지식들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특히 다양한 예시를 들어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 1회 정도 미션 수행과 회고를 하게 되는데, 이 때 한 주 간 배운 내용을 돌아보고 자신의 사례에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중간점검에서는 강의, 커리어, 미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되었고 다양한 배경에서 공부하는 동료들과도 연결된다는 느낌을 받아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꾸준히 한 달 동안 집중해서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덧붙여서 수료식에서 출석왕으로 선정되어 기뻤던 기억을 오래도록 하게 될 듯 합니다. 아쉬웠던 점스터디 안내, 소통, 수료식이 디스코드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디스코드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수강생을 위해 가이드라인이 제공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뮤니티를 이룬다는 측면에서 동료들과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수료식에 있었는데 네트워킹 시간에 모든 수강생들과의 소통을 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기획 · PM·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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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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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워밍업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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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3기
2025. 0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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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클럽 3기] PM/PO 4주차 발자국
학습 내용-무엇을 만들지 결정하는 과정-고객의 문제와 니즈에 집중, 고객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 조직이 솔루션을 만들어야 함.-이터레이션을 통해 아이디어 테스트 필요-valuable, usable, feasible, viable한 제품을 발견해야 함. Product Discovery Techniques제품 조직의 일: Product Discovery& Product Delivery Problem/Opportunity Discovery제품 조직이 어떤 문제/기회에 집중할지 찾는 과정문제/기회 발견을 위해 제품 조직이 하는 일: 고객 리서치, 데이터 분석, CS 수집, 시장 동향 파악 등 Solution Discovery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또는 기회를 어떻게 잘 활용할지 찾는 과정이터레이션을 반복하며 좋은 솔루션을 찾아 나가야 함.(아이디어->검증->반응 확인->개선 반복)제품이나 기능을 기획함.유저 인터페이스, 인터랙션을 디자인함.프로토타입을 만듦.코드로 제품을 구현함.고객에게 프로토타입이나 제품을 내놓고 피드백을 확인함. 문제 정의는 분석의 영역, 문제 해결은 창조의 영역 Product Delivery안정적, 확장 가능성, 성능, 유지보수-> 퀄리티 있는 제품을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는 것 Product Discovery는 가설을 수립하고 검증하는 일련의 실험 과정 Assumptions: 우리가 고객이나 제품에 대해 갖고 있는 믿음이나 추측Value Assumptions: 고객이 이 제품, 기능, 솔루션을 원할 것. 여기에서 가치를 느낄 것. 가치를 얻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할 의지가 있을 것. Usability Assumptions: 유저가 우리 제품 사용/이해/기능 발견 가능한가?Feasibility Assumptions: 기술적 구현 가능성 Viability Assumptions: 사업적 타당성->비용과 수익, 법과 규제, 운영 등 Assumptions이 있을 때 선택: 실행하기 vs 테스트하기->Risk, Evidence 기준으로 판단검증방법: A/B 테스트, 인터뷰, 설문조사, 시제품 데이터 분석, 사용성 테스트 등낮은 비용으로 빠르게 검증할 방법 찾기 Guiding Policy에 맞는 아이디어들을 집중적으로 싫행하게 됨.전략에서 중요한 것은 뭘 하지 않을 것인가를 정하는 것우리가 집중하는 영역에서 성과를 내려면 뭘 하면 좋을지 고민하면 됨. Opportunity Solution Tree: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사업 성과를 내자, 꾸준한 고객 리서치 강조North Star Framework: 지표를 성장시켜서 성과를 내자, 지표 설정과 분석 강조 -목표 성과 정의-기회: 니즈, 페인포인트, 욕구-제품의 역할: 고객에게 가치 제공+사업적 성과 창출 기회 어떻게 찾을까?정성적 리서치, 고객 직접 만나기심층 인터뷰, 사용성 테스트기회 매핑: 사용자 여정, 사용자 과업, 생성형 AI 도움 기회와 솔루션 다양하게 탐색하기-리스크가 크고 근거가 낮은 Assumption -> 테스트-리스크가 낮고 확신이 높은 Assumption -> 실행 좋은 North Star Metric: 제품 조직이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믿어지는 레벨의 지표, 그 지표가 개선되었을 때 중장기적 사업 성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지는 지표,'고객들이 우리 제품에서 얼마만큼 가치를 얻어가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 꾸준히 업데이트하기-북극성 지표: 6개월~1년-인풋 지표-기회, 솔루션 '성과 내기'라는 ill-structured problem에 구조 부여Opportunity space 와 Solution space 충분히 탐색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개념적인 지도 Growth Levers: 어느 손잡이를 당기면 성장할 수 있을까? 고객 여정에 변화를 줌으로써 우리 사업의 성장에 영향을 끼치는 방법들3가지 Growth Levers: Acquistion, Retention, Monetization Acquistion사용자들이 다른 사용자들을 초대함제품이 광고판이 됨UGC가 광고판이 됨UGC가 검색엔진에 노출됨다른 제품과의 연동 Activation인센티브를 걸지 말고 제품의 핵심 가치를 빠르게 경험할 수 있게 만들어주자.습관을 형성하는 Hooked Model:Trigger, Action, Reward, Investment 인게이지먼트Depth, Frequency, EfficiencyBehavior=Motivation*Ability*Prompt인게이지먼트를 높이려면 우리 제품의 핵심적인 인게이지먼트 시스템 개선 필요 Monetization-누구에게서 돈을 받을 것인가?사용자/광고주/제3의 다른 조직사용자 중 어느 그룹-무엇에 대한 대가로 돈을 받을 것인가?Value Unit 설정하기, Usage-Based Pricing-얼마를 받을 것인가?Cost, Competition, ValuePerceived Value-어떻게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그물 넓히기, 돈 내고 싶게 만들기, Prompt 주기인지편향 그로스 모델: 우리 제품의 성장 메커니즘을 도식화한 것-> 만드는 이유? 우리 제품이 성장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각 요소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면, 그 요소들에 영향을 끼쳐서 성장을 만들 방법도 알 수 있으니까그로스 모델링: 그로스 모델을 만드는 작업'우리 제품은 이런 식으로 성장해'라는 그림 그리는 작업정성적 모델링부터 시작그로스 레버 고려하여 하기 회고제품 조직이 해야하는 많은 일들을 알게 된 한 주였다. 문제/기회 발견과 솔루션 발견의 중요성을 배웠다. 또한 제품 조직이 의사 결정을 내릴 때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어떠한 경우에도 100% 확신은 없으므로 결단력도 PM에게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제품을 써보고, 공급자의 입장과 소비자의 입장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보아야 할 것 같다.
기획 · PM·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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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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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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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2025. 0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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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클럽 3기] PM/PO 3주차 발자국
1. 학습 내용 -지표: 우리 사업, 제품의 현황과 성과를 측정해서 정량화한 것상시 모니터링하는 지표와 그 때 그 때 확인하는 지표로 나뉨 -상시 모니터링->제품의 현황, 추이 변화 알 수 있음. 지표 토대로 의사결정과 실행 가능신규 유저 획득(Acquistion)획득한 유저 활성화(Activation)유저 인게이지먼트(Engagement)지속적인 이용(Retention)수익화(Monetiazion) -그 때 그 때 확인하는 지표Feature AdoptionFeature Retention세그먼트 지표 변화 -지표 설정 프레임워크 1. Proxy 지표에 대해가정이 많이 들어간, 간접적인 지표-> Proxy Metric지표 설정, Science이면서 Art일단 가능한 수준에서 정의완벽한 정확성과 엄밀함이 중요하지 않음.팀이 집중해서 성과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함. -지표 설정 프레임워크 2. Acquisition질문 1. 우리는 유저/고객을 충분히 많이 획득하고 있나?질문 2. 비용 효율적으로 획득하고 있나?고객 획득 비용(CAC): 채널별 확인고객 생애 가치(CLV, CLTV, LTV)투자 회수 기간(Payback Period) -지표 설정 프레임워크 3. ActivationActivation: 신규 획득한 사용자들이 프로덕트의 핵심 가치를 경험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1) Setup Moment2) Aha Moment3) Habit Moment -지표 설정 프레임워크 4. EngagementEngagement: 사용자들이 프로덕트에 관심을 갖고, 이용하고, 관계 맺는 것질문 1.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나? (Breadth): DAU, WAU, MAU질문 2. 제품을 얼마나 깊이 있게 이용하나? (Depth): 액티브 유저 중 n가지 이상의 기능을 이용한 사용자 수, 비율시간을 기준으로도 설정 가능: Time Spent / DAU, Time Spent / WAU, Time Spent / Session질문 3. 얼마나 자주 지용하나? (Frequency): DAU/MAU or DAU / WAU -> 이용 빈도 평균을 보여주는 지표Lness질문 4. 성공적으로 과업을 완수하나? (Efficiency) -지표 설정 프레임워크 5. RetentionRetention: 고객이 제품을 계속해서 이용하는 것Retention Rate: 특정 기간 동안 고객들이 유지되는 비율 -> 단위는 사용자들의 제품 이용 주기에 따라 적절한 시간 단위를 정해야 함리텐션을 측정하고 보는 방식: 코호트 리텐션, 리텐션 커브, Day N Retention, Bracket Retention or Bounded Retention, Unbounded Retention or On and After Retention -지표 설정 프레임워크 6. Monetiazion매출: ARPU, ARPPU기간별 매출 성장률(전주 대비, 전월 대비)Paying Users 수Net Revenue(Dollar) Retention 데이터는 투자가 필요한 자원Event-Based AnalyticsEvent, PropertyClient-side / Server-side Tracking 어떤 이벤트, 어떤 프로퍼티를 트래킹하지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방법 = Event Tracking Plan 만들기Top-down 접근: 목적을 중시, 더 나은 방법Bottom-Up 접근 Naming Convention: 일관성, 명확성 등-> 사후 관리에서 중요 회고딘계별로 지표 설정을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다.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데이터에 관심을 갖고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느 정도로 어떻게 데이터에 다가가야하는지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 수 있어 좋았다. 데이터는 투자가 필요한 자원이라는 말에 공감이 되었다. 한 편으로 지표 설정이 Science이면서 Art라는 점이 새로운 관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표 설정이 실제로 프로젝트를 만들고 성장시켜나갈 때 고민이 많이 필요한 지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획 · PM·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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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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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2025. 0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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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클럽 3기] PM/PO 2주차 발자국
학습 내용-고객 리서치를 하는 이유는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임.-의사결정을 위한 리서치 설계1) '해야 할 의사결정' 정의하기2) '알아야 하는데 모르는 것' 정의하기3) 적합한 리서치 방법 계획하기4) 리서치 수행 계획 구체화하기 -심층 인터뷰의 용도1) 고객의 문제 확인 등2) 다양한 상황에 활용(기회 발견, 가설 확인, 문제나 니즈 확인)-심층 인터뷰의 한계1) 기억에 의존하여 얘기하므로 오랜 시간이 지날수록 틀린 이야기를 할 가능성 높음2)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을 가능성 있음-인터뷰 인원10명에서 시작하여 의사결정에 필요한 충분한 지식을 획득했다고 판단되면 인터뷰 마치기-인터뷰 설계1) 사업 질문-> 리서치 질문-> 인터뷰 질문 순으로 만들기2) 구체적인 상황, 경험, 행동 질문3) 멘탈모델 파악하기-인터뷰 가이드 만들기 -사용성 테스트 하는 방법1) 성공적인 프로덕트의 조건: Valuable, Usable, Feasible, Viable2) 유저가 사용, 이해, 기능을 발견할 수 있는지 확인-사용성 테스트 시기1) 새로운 제품이나 기능을 만들 때, 앱 리디자인, 기존 기능 개선 시2) 엔지니어들이 작업하기 전-사용성 테스트 인원5명 정도면 충분, 여러 유저 그룹이 있는 경우 더 많은 인원 필요-사용성 테스트 방법1) 태스크와 질문을 섞기2) 오프라인, 원격, Unmoderated Test 등이 가능3) 녹화 -PM의 데이터 활용1) 현황 파악하기2) 패턴 찾아보기3) 미래 예측하기-크게 볼 때 아래와 같음1) 지표를 이용해 우리 사업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기2) 데이터를 깊이 들여다 봐서 인사이트 찾기3) 실행하기 전에 타당성을 미리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세우기4) 실행한 후, 결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하기5) 상관관계 찾아내기 -PM의 데이터 역량 쌓기1) 데이터 축적 관련 역량: 어떤 데이터를 축적할 것인지 정의하고, 그 데이터를 어떤 형태, 어떤 이름으로 축적할지 정의하기2) 데이터 활용 역량: 어떤 의사결정이 필요한지 정의, 의사결정을 잘하기 위해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정의, 데이터를 어떤 형태로 기록하면 좋을지 나중에 분석하는 상황을 상상-> 지표 이해하기, 데이터 분석 역량, 툴 사용 역량 회고PM으로서 고객과 데이터에 대해 어떻게 전문성을 쌓아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한 주였다. 고객 리서치를 하는 목적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함이므로 이 부분을 유념해서 전체 고객 리서치를 진행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사업 질문-> 리서치 질문-> 인터뷰 질문 순으로 설계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는데 단계별로 질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PM으로서 데이터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많이 이야기를 들어왔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게 되어 좋았다. SQL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PM의 역할이 데이터를 정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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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2025. 03.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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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클럽 3기] PM/PO 1주차 발자국
학습 내용PM은 고객 가치와 사업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람임.문제 해결에 앞서 문제 정의가 우선해야 함.PM의 문제 해결 과정은 가정(추측), 실행, 배움이 반복되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함.이해관계자가 요구하는 문제 해결 방법이 있더라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 맥락을 파악해야 함.문제가 있다고 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적으로 해결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해결해야 함. 회고PM의 역할과 문제 해결 과정에 대해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인스파이어드 책을 읽으면서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데 리더로서 PM이 해야할 일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어, 팀 내에서 PM의 역할은 어디까지일까와 더불어 팀원과의 관계에 대해서 고민하며 강의를 들었다. 매일 스크럼 등을 통해 고객 가치와 사업 가치에 대해 서로 의견을 공유하면 좋다는 멘토님의 말씀에 어느 정도 감이 잡혔다. 한 편으로 문제 해결에 앞서 문제 정의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는데, 문제를 볼 때 당장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느긋하게 비판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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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