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즐기고 있는 양성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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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Callble 활용 질문 이요.(코드 이런식으로 만들어도 되는지?)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해당 코드는 미리 데이터를 넣어두고 단순히 call메서드에서 해당 처리하는 스레드가 잠깐 timed wait상태가 되었다가 리스트를 반환하는 로직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단일 스레드로 돌려도 무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단순 반환만 하는 로직이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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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BeforeEach 에러
Junit5 기반으로 작성한 테스트이시라면 @Test를 org.junit.Test의 @Test가 아닌 org.junit.jupiter.api.Test의 @Test인지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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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런 질문 드려요ㅠ
로그를 확인해보니까 8080포트가 사용중이라고 나오네요.pc에서 사용중인 8080포트를 죽이거나 application.properties (application.yml)에서ex) server.port=8090으로 주시면 해결될것 같습니다.지나가다가 답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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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전체 17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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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2기 백엔드(클린코드, 테스트코드) 4주차 발자국
이 블로그 글은 박우빈님의 인프런 강의를 참조하여 작성한 글입니다.드디어 마지막 발자국 작성차례이다. 어느덧 벌써 수료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시간 끝까지 달려보자. Presentation Layer 테스트외부세계의 요청을 가장 먼저 받는 계층파라미터에 대한 최소한의 검증을 수행MockMVCMock 객체를 사용해 스프링 MVC 동작을 재현할 수 있는 테스트 프레임워크요구사항관리자 페이지에서 신규상품을 등록할 수 있다.상품명, 상품타입, 판매상태, 가격등을 입력받는다. 그래서 해당 요구사항으로 비즈니스 로직을 작성 후 해당 부분 테스트를 해보았다. 여기서 잠깐 주목할만한 부분이라면 바로 @Transactional(readOnly = true)와 @Transactional이다. readOnly옵션은 읽기 전용이라는 뜻이다. 해당옵션에서는 CRUD중에 R만 기능동작을 하게 한다. 또한 JPA에서 CUD스냅샷 저장과 변경감지를 하지 않아 성능향상에 이점을 줄 수 있다. 또한 CQRS에서 Command부분과 Read부분을 나누자는 것처럼 우리의 비즈니스 로직중에 해당 클래스를 readOnly옵션을 전체로 주고 CUD에 해당되는 부분만 @Transactional을 사용하자!또한 우리는 validation을 적용하고 예외를 처리하기 위해 spring-boot-starter-validation 의존성을 추가해주고 각 dto에 어노테이션들을 추가해주었다. 또한 각 예외상황에 맞게 처리할 RestControllerAdvice를 두었으며 공통응답객체를 만들어 진행을 해보았다. 여기서 유심히 볼 부분이 몇가지 존재한다.⚠ @NotBlank vs @NotNull vs @NotEmptyNotNull은 null값을 허용을 하지 않는 것이고 NotEmpty는 ""문자열만 허용을 하지 않으며 NotBlank는 이 둘을 다 포함하면서 " "문자열도 포함시키지 않는다.또한 해당 request DTO를 만들면서 하나의 DTO를 이용해서 presentation layer부터 Business Layer까지 쓰이곤 한다. 이런 점은 DTO를 두고 의존성을 둘 수 있다는 것이다. 이건 layered architecture에 어긋한다. 따라서 서비스용 DTO, 컨트롤용 DTO를 별도 개발해서 진행을 해보는 작업을 해보았다. 또한 컨트롤러에서는 최소한의 검증을 하고 그 외에는 서비스용으로 옮겨보는 법도 생각해보았다. 미션이번 미션은 레이어 아키텍쳐에 관하여 설명과 테스트 방법에 대해 나만의 언어로 풀어쓰는 미션이다. 처음에는 내 언어로 표현한다는게 막막했지만 차근차근 정리를 해가다보니 금방 쉽게 풀어써졌다.미션링크 Mockito로 Stubbing하기요구사항현재 관리자 페이지에서 당일 매출에 대한 내역을 메일전송을 받고 싶어한다.그래서 우리는 해당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로직을 작성하였다. 핵심은 테스트이다. 메일 전송은 외부 네트워크를 타고 전송이 되는 로직이라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내 경험) 또한 메일을 계속 보내다보면 나중에 수 많은 테스트 메일이 쌓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할까? 메일 전송 행위자체를 mocking하면 되는데 이것을 stubbing이라고 한다. 우리는 메일 전송 로직을 mockBean을 이용해 mocking하고 행위 자체를 stubbing하여 테스트를 수행 할 수 있었다. Test Double출처배우 대역의 스턴트맨이 그 Test Double의 근원지이다.관련 용어Dummy: 아무것도 하지 않는 깡통객체Fake: 단순한 형태로 동일한 기능은 수행하나 프로덕션에서 쓰기에는 부족한 객체(ex. FakeRepository)Stub: 테스트에서 요청한 것에 대해 미리 준비한 결과를 제공하는 객체. 그 외에는 응답XSpy: Stub이면서 호출된 내용을 기록하며 보여줄 수 있는 객체. 일부는 실제 객체러첨 동작시키고 일부만 stubbingMock: 행위에 대한 기대를 명세하고 그에 따라 동작하도록 만들어진 객체 Stub과 Mock을 헷갈려한다. 동일한거 아닌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Mock은 Stub이 아니다. Mock은 행위에 대한 검증을 할때 사용하고 Stub은 상태에 대한 검증을 할때 사용된다. @Mock, @Spy, @InjectMocks순수 Mockito로 검증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우리는 @SpringBootTest를 붙여서 통합 테스트를 가져보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순수 Mockito로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그래서 우리는 기존에 MailService를 테스트를 가져보았다. 의존성으로 주입된 것들을 mock()을 이용하여 만들어주고 MailService를 해당 mock()으로 만든 것을 생성자에 넣어주어서 실행했다.하지만 이렇게 하는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Mock과 @InjectMocks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mock()으로 생성한 객체는 @Mock 어노테이션을 붙여서 사용이 가능하고 만들어진 mock 객체를 이용하여 생성한 객체 MockService는 @InjectMocks를 이용하여 더 간단히 사용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해당 메서드 안에 특정메서드가 몇번 불렸는지 확인하는 것은 verify로 확인이 가능하다.@Mock을 사용할 때는 @ExtendWith(MockitoExtension.class)을 붙여줘야 한다.또한 @Spy를 이용할건데 사용법은 @Mock과 유사하다. 다른점은 @Mock을 사용할때 when().thenReturn()식을 이용했는데 @Spy는 doReturn().when().메서드()를 이용하면 된다. @Mock과 비교해보자. @Mock을 사용하면 해당 메서드만 mocking을 하여 사용하고 그 외의 메서드들은 작동을 안 한다. 하지만 @Spy를 사용하면 해당 객체에 호출한 메서드들이 전부 작동이 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Mock을 사용하지만 @Spy를 이용할 때도 있으니 알아두자. BDDMockitoBDD는 행위주도개발로 이전에 한번 살펴본 적이 있다. 이전에 실습한 코드를 보면 뭔가 이상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given when(mailSendClient.sendEmail(anyString(), anyString(), anyString(), anyString())).thenReturn(true);분명 given절인데 when이 들어가져 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BDDMockito다. BDDMockito의 given을 이용하면 아래와 같이 변경이 가능하다.given(mailSendClient.sendEmail(anyString(), anyString(), anyString(), anyString())).willReturn(true);그럼 정확히 given에 given을 이용하니 명확해진다. Classicist VS. MockistClassicist입장은 다 mocking하면 실제 객체들의 동작 및 두 객체들이 합쳐서 동작할때 그에 따른 사이드 이펙트는 어떻게 검증할건데라는 입장이며 Mockist 입장은 모든 걸 다 mocking하면 각 객체들의 기능에 대한걸 보장하니 굳이 통합테스트를 할 필요가 없다라는 입장이다.우리는 Persistence Layer에서 단위 테스트를 진행하고 Business Layer에서는 통합 테스트를 Presentation Layer에서 두 레이어를 모킹하여 진행했다. 이것을 Mockist가 본다면 굳이 시간낭비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우빈님의 생각은 Classicist입장이시며 mocking을 할때는 외부시스템을 사용할 일이 있을때 사용한다고 하셨다.즉 결론은 mocking을 했다 하더라도 실제 프로덕션 코드에서 런타임 시점에 일어날 일을 정확하게 stubbing했다 단언할 수 없으니 통합테스트를 해보자는 것 같다.나의 입장은 이렇다. QuerDSL같은 외부자원을 사용할때 나는 해당 부분을 테스트할때 테스트를 진행하고 비즈니스 레이어에는 해당 부분을 mocking처리한다. 그리고 컨트롤러 부분에서 통합테스트를 사용하는데 이 부분은 한번 질문을 드려봐야겠다. 한 문단에 한 주제이전 강의인 Readable Code에서도 배웠고 학창시절 영어독해시간에도 배웠듯이 한 문단에는 하나의 주제로 이루어져야 한다. 테스트도 문서다. 즉, 각각 하나의 테스트는 하나의 문단이고 그 테스트 코드는 하나의 주제를 가져야 한다. 완벽하게 제어하기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때는 모든 조건들을 완벽히 제어가 가능해야 한다. 우리는 이전에 LocalDateTime.now()을 사용하면서 현재시간에 따라 테스트가 성공할때도 있고 실패할때도 있는 경우를 보았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현재시간을 상위에 넘기고 파라미터로 받는 방식을 택하였다.그러면 만약에 LocalDateTime.now()를 사용해도 테스트가 무조건 성공한다면 사용해도 되나? 우빈님께서는 지양한다고 하셨다. 그 이유는 그 테스트는 성공할진 몰라도 팀 단위에서 해당 코드를 사용하면 그게 프로젝트에 번져서 빈번히 사용할 확률이 높기때문이라고 하셨다. 나도 이점을 한번 주의해야겠다. 테스트 환경의 독립성을 보장하자테스트 환경은 대부분 given절에서 환경을 세팅한다. 그런데 이런 given절에서 다른 API를 사용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해당 API와 테스트 코드가 결합도가 생기게 된다. 이런 부분을 방지하고 테스트코드 독립성을 보장시켜야 한다.@Test @DisplayName("재고가 부족한 상품으로 주문을 생성하려는 경우 예외가 발생한다.") void createOrderWithNoStock() { // given LocalDateTime registeredDateTime = LocalDateTime.now(); Product product1 = createProduct(BOTTLE, "001", 1000); Product product2 = createProduct(BAKERY, "002", 3000); Product product3 = createProduct(HANDMADE, "003", 5000); productRepository.saveAll(List.of(product1, product2, product3)); Stock stock1 = Stock.create("001", 2); Stock stock2 = Stock.create("002", 2); stock1.deductQuantity(1); // @todo stockRepository.saveAll(List.of(stock1, stock2)); OrderCreateServiceRequest request = OrderCreateServiceRequest.builder() .productNumbers(List.of("001", "001", "002", "003")) .build(); // when & then assertThatThrownBy(() -> orderService.createOrder(request, registeredDateTime)) .isInstanceOf(IllegalArgumentException.class) .hasMessage("재고가 부족한 상품이 있습니다."); }위의 코드에서 todo부분을 살펴보자. 해당 코드는 주문생성관련 로직이다. 그런데 deductQuantity를 현재 재고보다 많이 차감시키면 해당 메서드에서 예외를 던질 것이다. 그러면 given절에서 테스트가 실패되고 내가 위에서 말했던 결합도가 생긴 케이스이다. 또한 이건 내 생각이지만 주문생성로직에 재고차감로직이 들어가 있으니 하나의 테스트코드에 주제가 2개가 되버리는 상황이 생긴다. 이런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테스트 간 독립성을 보장하자테스트는 각각 수행되어야 하고 테스트 순서가 무작위여도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 하지만 만약 테스트에 공유자원을 사용하게 되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우려가 있기에 테스트가 실패할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런 점때문에 공유자원 사용은 지양하자. 한 눈에 들어오는 Test Fixture 구성하기Test FixtureFixture: 고정 틀, 고정되어 있는 물체 (given절에 생성한 객체들)테스트를 위해 원하는 상태로 고정시킨 일련의 객체 우리는 이에 관련해서 @BeforeEach BeforeAll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런데 @BeforeEach같은 경우 given절에서 만든 데이터를 넣는 행위는 지양하다고 하셨다. 결국 이것은 이전에 봤던 공유자원과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테스트는 문서인데 given절을 보려니 없어서 스크롤로 위로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테스트 문서의 파편화가 일어난다.그러면 언제 @BeforeEach를 쓸까? 각 테스트 입장에서 봤을 때 아예 몰라도 테스트 내용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는가?라는 물음과 수정해도 모든 테스트에 영향을 주지 않는가?라는 물음에 괜찮다면 사용하자! 그렇지 않다면 지양하자.또한 data.sql을 이용해 미리 쿼리를 생성해 given절을 작성하는 행위는 지양하자. 왜냐하면 테스트 파편화가 일어나기도 하고 나중에 실무에 가면 수십개의 컬럼과 수십개의 테이블이 있고 이 테이블이나 컬럼이 바뀔때마다 수정을 해줘야 하기때문에 관리포인트가 늘어나기 때문이다.또한 given절에 객체를 생성 시, 필요한 파라미터만 주입받는것을 고려하면 작성하자. 해당 파라미터를 보고 이 파라미터는 테스트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은 것은 고정값으로 두고 파라미터를 빼는 것처럼 말이다.마지막으로 builder와 같이 given절에 들어가는 것을 하나의 테스트 config 클래스에 모아두는 행위는 지양하자. 왜냐하면 나중에 실무에서 작성하다보면 새로운 빌더가 생기고 메서드 오버로딩때문에 파라미터 순서만 바뀌는 빌더도 많이 생길 수 있으며 테스트 문서 파편화로 인해 더 불편해질 것 같다. 그래서 클래스마다 필요한 파라미터만 받아서 작성하는 것이 좋다. Test Fixture 클렌징deleteAll()과 deleteAllInBatch()에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우빈님은 deleteAllInBatch()를 더 선호하신다고 하셨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deleteAllInBatch()는 delete from~ 절만 나가는 순수 테이블 전체 삭제에 용이하다. 하자민 단점이라하면 순서를 잘 생각해야 한다. 만약 A라는 테이블과 B라는 테이블이 M:N 연관관계를 맺어 중간테이블 AB라는 테이블이 있을때 AB부터 테이블을 삭제해주고 A, B순서대로 삭제를 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예외가 발생한다.deleteAll()은 굳이 중간테이블을 삭제할 필요없이 중간테이블을 알고 있는 테이블만 삭제해도 알아서 삭제해준다. 하지만 단점은 해당 메서드를 실행하면 해당 엔티티를 먼저 전체 select를 하고 다음으로 delete from where 절이 나간다. 그리고 해당 절은 테이블에 있는 데이터 수 만큼 나가기 때문에 수많은 데이터가 존재하면 성능이 매우 떨어질 것이다.그래서 deleteAllInBatch()가 더 선호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하지만 이런것보다 side effect를 잘 고려해서 @Transactional을 잘 사용하는 것이 베스트일 것 같다. @ParameterizedTest테스트 코드에 if-else나 for문같이 조건문, 반복문등 읽는 사람의 생각이 들어가는 것을 지양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여러가지 테스트 로직이 하나의 테스트 코드에 있다면 분리하자고 하였다. 그런데 만약 단순히 값 여러개로 하나의 테스트를 하고 싶은경우 테스트를 나누는 것보다 @ParameterizedTest를 사용하는 것이 깔끔해진다.대표적인 예시로 내가 사이드프로젝트에서 작성했던 코드를 들 수 있을 것 같다.@ParameterizedTest @MethodSource("providedTestDataForSignup") @DisplayName("회원가입 통합 테스트 - 실패(유효하지 않은 회원가입 폼)") void member_signup_integration_test_fail_caused_by_invalid_signup_form(String name, String nickname, String email, String password, String confirmPassword, String phoneNumber, LocalDate birthday) throws Exception { MemberSignupRequestDto requestDto = new MemberSignupRequestDto(name, nickname, email, password, confirmPassword, phoneNumber, birthday); this.mockMvc.perform(post("/api/auth/signup") .contentType(MediaType.APPLICATION_JSON + ";charset=UTF-8") .accept(MediaType.APPLICATION_JSON + ";charset=UTF-8") .content(this.objectMapper.writeValueAsString(requestDto))) .andDo(print()) .andExpect(status().isBadRequest()) .andExpect(jsonPath("message").exists()) .andExpect(jsonPath("status").value(GlobalExceptionCode.INVALID_REQUEST_PARAMETER.getHttpStatus().name())) .andExpect(jsonPath("code").value(GlobalExceptionCode.INVALID_REQUEST_PARAMETER.getCode())) .andExpect(jsonPath("timestamp").exists()); } private static Stream providedTestDataForSignup() { return Stream.of( Arguments.of("양성빈", "tester", "email@email.com", "1q2w3e4r5t!", "1q2w3e4r5t!", "010-1234-1234", LocalDate.of(1999, 1, 1)), Arguments.of("양성빈", "robert", "test@email.com", "1q2w3e4r5t!", "1q2w3e4r5t!", "010-1234-1234", LocalDate.of(1999, 1, 1)), Arguments.of("양성빈", "robert", "email@email.com", "1q2w3e4r5t!", "t5r4e3w2q1@", "010-1234-1234", LocalDate.of(1999, 1, 1)), Arguments.of("양성빈", "robert", "email@email.com", "1q2w3e4r5t!", "1q2w3e4r5t!", "010-1111-1111", LocalDate.of(1999, 1, 1)) ); }이렇게 @MethodSource를 사용하는 경우 이외에오 @CsvSource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방법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DynamicTest공유변수를 가지고 여러개의 테스트가 사용하는 것은 지양하자고 하였다. 왜냐하면 테스트의 순서가 생겨버리고 서로 강결합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환경 설정 후 시나리오 테스트를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럴 경우 @DynamicTest를 이용하자.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TestFactory @DisplayName("") Collection dynamicTests() { // given return List.of( DynamicTest.dynamicTest("", () -> { // given // when // then }), DynamicTest.dynamicTest("", () -> { // given // when // then }) ); } 테스트 수행도 비용이다. 환경 통합하기이제 전체 테스트를 돌려보자. 지금 테스트를 전체 돌려보면 2.x초라는 시간이 걸리고 spring boot 서버가 6번 뜨는 불필요한 행위가 발생한다.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이유가 인간의 수동화된 검증에 대한 불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테스트를 돌렸는데 2.x초라는 행위는 너무 아깝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의 통합추상 클래스를 만들어 service와 repository부분을 하나의 추상클래스를 상속받게 함으로 테스트 띄우는 횟수를 줄였다. 그리거 마지막 controller부분도 별도의 추상클래스를 만들어 해당 클래스를 상속받게 함으로 서버 띄우는 횟수를 줄여갔다. 결론적으로 총 서버는 2번 띄워졌고 2.x초에서 1.x초로 속도가 줄어갔다. Q. private 메서드의 테스트는 어떻게 하나요?정답은 할 필요도 없고 하려고 해서도 안된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제공되는 public 메서드만 알 수 있고 알아야하며 그 외의 내부 메서드는 알 필요가 없다. 또한 public 메서드를 테스트한다는 것은 내부 private 메서드도 자동으로 같이 테스트하는 것이므로 따로 테스트를 할 필요가 없다. 다만 만약 이렇게 해도 계속 위의 물음이 생각나면 객체를 분리할 시점인가를 검토해야한다. 그리고 객체를 분리시켜 해당 private 메서드를 해당 객체의 public 메서드로 두고 단위 테스트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나는 미션을 진행하면서 이런 물음이 생각났고 private 메서드를 리플렉션을 통해 테스트를 한 경우가 있는데 위의 해답을 듣고 나니 괜히 테스트를 한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은 반성하게 된 계기였다. Q. 테스트에서만 필요한 메서드가 생겼는데 프로덕션 코드에서는 필요 없다면?답변은 만들어도 된다. 다만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즉, 어떤 객체가 마땅히 가져도 되고 미래지향적이면 만들어도 상관없다. 학습 테스트잘 모르는 기능,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를 학습하기 위해 작성하는 테스트여러 테스트 케이스를 스스로 정의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동작과 기능을 학습관련 문서만 읽는 것보다 훨씬 재밌게 학습 Spring REST Docs테스트 코드를 통한 API 문서 자동화 도구API 명세를 문서로 만들고 외부에 제공함으로써 현업을 원활하게 한다.기본적으로 AsciiDOC을 사용하여 문서를 작성한다. Spring REST Docs vs SwaggerSpring REST Docs장점테스트 코드를 통과해야 문서가 만들어진다. (신뢰도가 높다)프로적션 코드에 비침투적이다.단점코드 양이 많다.설정이 어렵다.Swagger장점적용이 쉽다문서에서 바로 API 호출을 수행해볼 수 있다.단점프로덕션 코드에 침투적이다.테스트와 무관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다. 미션3 진행테스트코드의 마지막 미션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배운 어노테이션들, @BeforeEach가 적용하여 BDD 스타일 적용하는 실습등 미션을 진행했는데 해당 미션을 통해서 해당 어노테이션들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었으며 BDD 스타일이 조금 적응된 것 같다.미션링크 깜짝 특강Day18 미션 공통 피드백핵심은 중복 제거가 아니고 도메인이다. 사용자, 게시물은 간접적이므로 setup()으로 댓글은 직접적이므로 given절에 배치해야 한다.Q&A잘문) REST API의 조건 중 하나인 hateoas에 대해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지와 제가 제대로 적용하고 있는지답변) 아직까지 사용한 곳을 본적이 없다고 하셨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시는데 단순히 hateoas를 적용하기에는 APP-FE-BE 간 긴밀한 스펙과 복잡한 동작들이 너무 많고 또 이미 만들어져 있는 구조를 hateoas 형태로 전환한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느끼신다고 하셨다. 또한 실무에서는 대부분 그런 규칙을 지키는 것보다 다른 중요한 것들이 더 많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도 하셨다.코드리뷰우빈님께서 많은 칭찬을 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지만 몇가지 피드백 사항이 있었다. 그 중에 제일 생각나는 피드백을 말하면 다음과 같다. given / when / then절에 설명하는 주석은 생략해도 좋다. 하지만 given절이 몇십줄이고 서로 다른 특징들이 나열되어 있다면 간단히 적는 걸 추천하신다고 하셨다.이것으로 모든 워밍업 클럽 진도가 완료가 되었다, 나 자신에게도 뜻 깊은 경험과 성장이 되었으며 이러한 경험의 반복을 이뤄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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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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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2기 백엔드(클린코드, 테스트코드) 3주차 발자국
이 블로그 글은 박우빈님의 강의를 참조하여 작성한 글입니다.어느덧 벌써 워밍업 클럽이 막바지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워밍업 클럽을 참여 전의 나보다 많이 성장했는가를 항상 발자국 쓸때 돌이켜 물어보는 것 같다. 과연 성장을 했을끼? 나는 당당히 성장을 하였다고 생각을 한다. 해당 스터디를 통해 나의 생활도 지식도 성장이 되었다 생각하며 해당에 대한 물음은 워밍업 클럽 수료 후에 다시 되물음을 해보겠다.이번 주차에서는 이제 Readable Code 강좌가 완강이 되고 Practical Testing 강좌를 시작하는 주차다. 이번주도 열심히 달려본 내역들을 작성해보겠다. 강의소개이 강좌는 테스트가 처음이거나 테스트 코드는 들어봤거나 작성하려고 시도를 해본 경험이 있는등 테스트가 궁금한 모든 분들을 위해 나온 강의이다. 나도 해당 테스트를 어떻게 하면 잘 작성할지가 궁금하여 이 강좌를 듣게 되고 해당 워밍업 클럽을 참여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테스트를 작성하는 역량은 채용시장에서 주니어 개발자에게 기대하는 요소 중 하나다. 채용시 구현과제 등에서 테스트 작성여부, 테스트 코드 구현방식을 확인한다. 또한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보장하는 방법으로 그 중요성을 알고 있는지도 확인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이번 강좌에서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두고 학습을 진행한다고 한다.📚 목표1. 테스트 코드가 필요한 이유2. 좋은 테스트 코드란 무엇일까?3. 실제 실무에서 진행하는 방식 그대로 테스트를 작성해가면서 API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방법4.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존재한다. 구체적인 이유에 근거한 상세한 테스트 작성 팁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품으며 다음 강의로 바로 가봐야 겠다. 어떻게 학습하면 좋을까?효과적인 학습을 하기 위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이다. 무엇을 모르는 지 아는것은 찾아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우리는 학습을 하면서 이 부분은 완벽히 아는 부분, 이 부분은 반만 아는 부분, 이 부분은 처음 들어보는 부분으로 구분된다. 그래서 강좌에서 함계 학습한 키워드와 추가 학습을 위한 키워드를 분리하여 키워드 기반으로 정리를 해주신다고 하니 많은 기대를 가지며 다음 강의부터 본격적으로 달려 볼 예정이다. 테스트는 왜 필요할까?기술 학습에 있어서 '왜?'가 중요하다. 테스트하면 생각나는게 무엇일까? 나는 처음 테스트코드를 볼때 굳이 해야하나? 개발시간만 더 늘릴뿐일텐데라는 생각을 하였다.그런데 만약 테스트코드가 없이 실제 인간이 수동으로 테스트를 하면 매우 큰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다. 인간은 실수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또한 만약 기능을 개발할때 기존 기능을 건들게 된다면 기존 기능도 다시 테스트를 하는 시간낭비가 발생한다. ✅ 테스트 작성을 안하면?1. 커버할 수 없는 영역 발생2. 경험과 감에 의존3. 늦은 피드백4. 유지보수 어려움5. 소프트웨어에 대한 신뢰가 떨어딘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지 않으면?변화가 생기는 매 순간마다 발생할 수 있는 모든 case를 고려해야한다.변화가 생기는 매 순간마다 모든 팀원이 동일한 고민을 해야한다.빠르게 변화하는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다.테스트코드가 병목이 된다면?프로덕션 코드의 안정성을 제공하기 힘들어진다.테스트 코드 자체가 유지보수하기 어려운 새로운 짐이 된다.잘못된 검증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생긴다.올바른 테스트 코드자동화 테스트로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버그를 발견할 수 있고 수동 테스트에 드는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소프트웨어의 빠른 변화를 지원한다.팀원들의 집단 지성을 팀 차원의 이익으로 승격시킨다.가까이 보면 느리지만 멀리보면 빠르다.샘플 프로젝트 소개 & 개발 환경 안내해당 테스트 섹션에서는 카페 키오스크 시스템을 만들면서 테스트 학습을 할 예정이다.🛠 개발환경- IntelliJ Ultimate- Vim(Plugin) 프로젝트 세팅인텔리제이를 활용하여 스프링부트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build.gradle의 의존성 정리를 하였다. 수동테스트 VS. 자동화된 테스트요구사항주문목록에 음료 추가/삭제 기능주문목록에 전체 지우기주문목록 총 금액 계산하기주문 생성하기 해당 부분을 토대로 콘솔기반 비즈니스 로직을 작성하였고 테스트 강의이니 해당 로직을 테스트 하기 위해 이 중 음료 추가에 대한 로직을 아래와 같이 작성했다.@Test void add() { CafeKiosk cafeKiosk = new CafeKiosk(); cafeKiosk.add(new Americano()); System.out.println(">>> 담긴 음료 수: " + cafeKiosk.getBeverages().size()); System.out.println(">>> 담긴 음료: " + cafeKiosk.getBeverages().get(0).getName()); }위의 코드를 봤을 때 이렇게 테스트코드를 짜면 안된다고 직감을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일단 최종단계에서 사람이 개입하고 어떤게 맞고 어떤게 틀리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또한 이 테스트는 100% 성공하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뭔가 테스트라고 하기에 모호한것 같다. JUnit5로 테스트하기단위테스트작은 코드 단위를 독립적으로 검증하는 테스트검증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이다.Junit5단위 테스트를 위한 테스트 프레임워크 AssertJ테스트 코드 작성을 원활하게 돕는 테스트 라이브러리풍부한 API, 메서드 체이닝 지원 해당 지식을 기반으로 우리가 이전 시간에 작성한 아메리카노부분과 카페머신의 대한 단위 테스트를 AssertJ를 이용하여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테스트 케이스 세분화하기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암묵적이거나 아직 드러나지 않은 요구사항이 있는지를 확인해보자. 그리고 해피케이스와 예외케이스를 둘다 생각하며 항상 경계값 테스트를 해보자.경계 값은 범위(이상, 이하, 초과, 미만), 구간, 날짜등을 일컫는다.그래서 우리는 음료에 여러잔을 담는 기능을 개발하고 해당 부분의 해피케이스에 관한 테스트를 작성했다. 또한 예외 케이스를 생각해 로직을 작성하고 해당 예외케이스에 대한 로직을 작성하게 되었다. 테스트하기 어려운 영역을 분리하기테스트하기 어려운 영역은 다음과 같다.관측할 때마다 다른 값에 의존하는 코드현재 날짜/시간, 랜덤 값, 전역변수/함수, 사용자 입력 등외부세계에 영향을 주는 코드표준출력, 메세지 발송, 데이터베이스 기록 그래서 우리는 실습으로 주문을 생성할때 가게 영업시간이 아닐시, 주문을 못하게 하는 상황의 로직을 작성했고 테스트코드 작성 시 문제가 생겼다. 내가 현재 새벽에 테스트코드를 돌렸고 영업시간 전이기에 테스트코드가 실패한것이다. 결국 이 부분은 날짜를 파라미터로 받게 변경하여 해결하였다.📚 순수함수- 같은 입력에는 같은 결과- 외부세상과 단절된 형태- 테스트하기 쉬운 코드 TDD: Test Driven Development프로덕션 코드보다 테스트 코드를 먼저 작성하여 테스트가 구현과정을 주도하도록 하는 방법론Red: 실패하는 테스트 작성Green: 테스트 통과하기 위한 최소한의 코딩Refactor: 구현코드 개서느 테스트 통과 유지피드백TDD는 빠르게 피드백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선 기능 후 테스트 작성테스트 자체의 누락 가능성특정 테스트 케이스(해피 케이스)만 검증할 가능성이 크다.잘못된 구현을 다소 늦게 발견할 가능성이 있다.선 테스트 후 기능 작성복잡도가 낮은 테스트 가능한 코드로 구현할 수 있게 된다.유연하며 유지보수가 쉬운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엣지 케이스를 놓치지 않게 해준다.구현에 대한 빠른 피드백 가능과감한 리팩토링이 가능클라이언트 관점에서의 피드백을 주는 Test Driven 테스트는 []다.테스트는 무엇일까? 테스트는 문서라고 볼 수 있다.프로덕션 기능을 설명하는 테스트 코드 문서다양한 테스트 케이스를 통해 프로덕션 코드를 이해하는 시각과 관점을 보완어느 한 사람이 과거에 경험했던 고민의 결과물을 팀 차원으로 승격시켜서 모두의 자산으로 공유할 수 있다. DisplayName을 섬세하게@DisplayName을 사용하여 테스트 명을 구체화할때 명사의 나열보단 문장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테스트 행위에 대한 결과를 기술하는데 도메인 용어를 사용하여 매서드 자체의 관점보다 도메인 정책 관점으로 한층 추상화된 내용을 담는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테스트의 현상을 중점으로 기술하지 말자. 예를 들어 ~실패라기 보단 도메인의 내용을 담는것이 좋을 것 같다. BDD(Behavior Driven Development) 스타일로 작성하기TDD에서 파생된 개발방법함수단위의 테스트에 집중하기보다 시나리오에 기반한 테스트 케이스(TC) 자체에 집중하여 테스트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봐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추상화 수준(레벨)을 권장 Given / When / ThenGiven: 시나리오 진행에 필요한 모든 준비 과정(객체, 값, 상태 등)When: 시나리오 행동 진행Then: 시나리오 진행에 대한 결과 명시 및 검증 어떤환경에서(Given) 어떤 행동을 진행했을 때(When) 어떤 상태 변화가 일어난다.(Then)라는것을 토대로 @DisplayName을 상세히 적을 수 있다. 미션이번 미션은 저번에 Readable Code에서 진행했던 마지막 과제 프로젝트인 '지뢰찾가', '스터디카페'중에 1개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건은 BDD스타일로 3개이상의 클래스 총 7개 이상 테스트를 작성하는 것이었지만 나는 한층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테스트 커버리지 툴인 jacoco를 가지고 스터디 카페부터 진행을 하였다. 그 결과 테스트 커버리지 98%라는 결과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조금 더 욕심이 나서 지뢰찾기도 일부 클래스를 진행하였다. 이번 미션을 해보면서 어려웠고 힘들었지만 테스트 작성에 많이 익숙해진 경험을 가지게 되었다. 깃허브 주소 레이어드 아키텍쳐(Layered Architecture)와 테스트레이어드 아키텍쳐에서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Persentation Layer- Business Layer- Persistence Layer이렇게 레이어를 나눈 이유는 관심사의 분리때문일 것이다. 책임을 나눔으로서 유지보수성을 쉽게 가져가기 위함이다.🙋🏻 테스트 하기 어려워보여요!그렇게 보일 수는 있겠지만 앞선것과 기조는 비슷하다. 즉, 테스트하기 어려운 걸 분리하여 테스트하고자 하는 영역을 집중하며 명시적이고 이해할 수 있는 문서형태로 테스트 작성하는 것은 어떤 아키텍쳐든 동일하다.A와 B라는 모듈이 있다고 하자. 이 두 모듈을 더했을 때 뭐가 나올까? AB? BA? C? 누구도 예측하기 힘들다. 그래서 우리는 통합 테스트의 필요성이 느껴질 것이다.통합 테스트여러 모듈이 협력하는 기능을 통합적으로 검증하는 테스트일반적으로 작은 범위의 단위테스트만으로는 기능 전체의 신뢰성 보장X풍부한 단위 테스트 & 큰 기능 단위를 검증하는 통합 테스트의 조화가 필요. Spring / JPA 훑어보기 & 기본 엔티티 설계Spring스프링을 애기하면 먼저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의 차이를 묻는다. 라이브러리 같은 경우는 내 코드가 주최가 된다. 즉, 필요한 기능이 있다면 외부에 끌어와서 사용을 하는데 이게 라이브러리다. 반면 프레임워크는 이미 프레임(동작환경)이 있고 내 코드가 주최가 아니고 내 코드는 수동적으로 이 안에 들어가서 역할을 하는데 이게 프레임워크다.스프링을 애기하면 나오는 주요 3가지가 존재한다. IoC, DI, AOP다.- IoC(Inversion of Control): 객체의 생성과 의존성 관리를 프레임워크에 위임하는 개념.- DI(Dependency Injection): 의존성 주입을 통해 객체 간 결합도를 낮추고 확장성과 테스트 용이성을 향상시킴.- AOP(Aspect-Oriented Programming): 횡단 관심사(공통 기능)를 분리하여 코드 중복을 줄이고 모듈성을 개선.ORM객체지향과 RDB 페러다임이 다름.이전에는 개발자가 객체의 데이터를 한땀한땀 매핑하여 DB에 저장 및 조회ORM을 사용함으로써 개발자는 단순 작업을 줄이고 비즈니스 로직에 집중. JPAJava진영의 ORM 기술 표준인터페이스이고 여러 구현체가 있지만 보통 Hibernate를 많이 사용반복적인 CRUD SQL을 생성 및 실행해주고 여러 부가 기능들을 제공편리하지만 쿼리를 직접 작성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쿼리가 만들어지고 실행되는지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함Spring 진영에서는 JPA를 한번 더 추상화한 Spring Data JPA제공QueryDSL과 조합하여 많이 사용 Persistence Layer 테스트요구사항이 다음과 같다고 하자.키오스크 주문을 위한 상품 후보 리스트 조회하기상품의 판매 상태: 판매중, 판매보류, 판매금지판매중, 판매보류인 상태의 상품을 화면에 보여준다.id, 상품번호, 상품타입, 판매상태, 상품이름, 가격 이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우리는 엔티티설계부터해서 컨트롤러까지 즉, Presentation Layer, Business Layer, Persistence Layer까지 전반적으로 한 사이클을 돌면서 코드를 작성해보고 확인까지 진행해보았다. 그럼 이제 repository부분부터 테스트를 해보자.우리는 given-when-then 패턴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했다. 여기서 살펴볼 것은 @SpringBootTest와 @DataJpaTest이다. 이 둘의 비슷하지만 차이점을 살펴보면 @SpringBootTest는 모든 부분의 의존성들을 주입시켜주지만 @DataJpaTest는 JPA관련된 부분만 주입을 시켜준다. 따라서 @DataJpaTest가 더 가볍다. 하지만 우빈님께서는 @SpringBootTest를 선호하신다고 하신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추후에 말씀주신다고 하셨다.그럼 Persistence Layer 역할에 대해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Data Access 역할비즈니스 가공로직이 포함되어서는 안된다. Data에 대한 CRUD에만 집중한 레이어여야 한다.ex) QueryDSL이나 별도 DAO를 사용하면서 비즈니스 로직이 침투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점을 생각하면서 작성해야 할 것 같다. Business Layer 테스트비즈니스 레이어에 대한 역할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하는 역할persistence layer와의 상호작용(Data를 읽고 쓰는 행위)을 통해 비즈니스 로직을 전개시킨다.트랜잭션을 보장해야한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요구사항을 통해 해당 비즈니스 레이어에 대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요구사항은 아래와 같다.요구사항(1)상품번호 리스트를 받아 주문 생성하기주문은 주문상태 주문등록시간을 가진다.주문의 총 금액을 계산한다. 위의 요구사항으로 우리는 주문 엔티티를 설계하고 연관관계를 기존에 만든 상품 엔티티와 다대다 관계를 맺기 위해 중간 엔티티를 설계하고 각각으로 연관관계를 맺어두었다. 그리고 주문생성 로직과 테스트코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다음으로 우리가 작성한 테스트들을 동시에 돌려보았다. 하지만 실패되는 테스트를 보게되었다. 우리가 작성한 비즈니스 레이어 테스트가 전부 성공하는게 아니라 일부 실패가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전에 Persistence Layer에 작성한 테스트를 동시 실행해보면 그것은 괜찮았다. 차이는 @SpringBootTest와 @DataJpaTest 두 어노테이션 차이였다. 두 어노테이션을 타고 들어가서 확인하면 @Transactional 어노테이션 유무 차이였다. 그래서 실패되는 비즈니스 레이어에 트랜잭션 어노테이션을 붙여주면 될 것 같아 보였지만 우빈님께서는 tearDown 메서드를 만드셔서 데이터를 클리닝하는 작업을 해주셨다. 그 이유는 추후에 말씀주신다고 하셨다. 요구사항(2)주문 생성 시 재고 확인 및 개수 차감 후 생성하기재고는 상품번호를 가진다.재고와 관련 있는 상품타입은 병음료, 베이커리다. 새로운 요구사항으로 재고 개념이 도입되었다. 그래서 해당 엔티티를 설계후 개수 차감 로직을 작성하였다. 여기서 위에서 언급한 수동으로 tearDown 메서드로 삭제를 하나하나 해주냐 아니면 @Transactional 어노테이션을 붙여주냐였다. 처음에 우리는 로직을 작성하고 해당 로직을 테스트할때 @Transactional어노테이션을 붙이지 않고 tearDown 메서드를 만들고 실행하였고 결과는 실패하였다. 정상적으로 재고가 감소가 안 된 것이다. 그래서 해당 로그와 쿼리를 보니 update 쿼리가 안 나간것이다. 원래 @Transactional 어노테이션을 붙이면 커밋종료시점에 더티체킹으로 update 쿼리가 발생한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수동으로 감소하는 전략을 하였기에 더티체킹 기능이 활성이 안 된 것이다. 🙋🏻 그러면 왜 insert쿼리는 잘 나간거에요?jpa repository를 타고 들어가보면 crud repository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구현체를 보면 save 메서드에 @Transactional 어노테이션이 잘 붙어져 있다. 이것은 delete도 마찬가지다.그래서 우리는 추후 살펴볼 것들이 있어 tearDown 메서드는 두고 @Transactional을 product 코드에 적용하기로 했다. 그리로 우빈님께서 이런 경우를 대비해 테스트에는 @Transactional을 붙이고 실질적으로 본 코드에는 안 붙이고 release하는 경우도 있으니 한번 생각하고 써야한다고 말씀을 주셨다.추가적으로 재고감소 로직은 동시성 이슈가 날 수 있는 대표적엔 케이스다. 지금은 키오스크가 1대밖에 없다 가정했지만 2대 이상이라면 동시성 이슈가 터질 것이다. 그래서 optimistic lock / pessimistic lock등을 고민해서 해결을 해야한다. 이 부분도 나중에 한번 더 스스로 공부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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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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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2기 백엔드(클린코드, 테스트코드) 2주차 발자국
이 블로그 글은 박우빈님의 인프런 강의를 참조하여 작성한 글입니다.어느덧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을 시작한지도 2주째가 시작된다. 그리고 이번주 1주에 대한 회고를 시작해보려고 한다.이번주도 여러가지를 배우고 많은 경험이 된 한 주였다. 그럼 회고를 시작하겠다. 완주 및 우수러너를 위해 오늘도 달려본다.주석의 양면성클린코드 관점에서 주석은 죄악이냐 아니냐 논쟁이 많다.주석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코드에 잘못 녹였다는 이야기코드를 설명하는 주석을 쓰면 코드가 아니라 주석에 의존한다. 주석에 의존하여 코드를 작성하면 적절하지 않은 추상화 레벨을 갖게 되어 낮은 품질의 코드가 만들어 진다. 🙋🏻 아니 그러면 주석 언제 써요?- 우리가 리팩토링 할때 정말 큰 난관 중 하나가 히스토리를 전혀 알 수 없는 코드다.- 후대에 전해야 할 "의사결정의 히스토리"를 도저히 코드로 표현할 수 없을 때 주석으로 상세히 설명한다.- 주석을 작성할 때 자주 변하는 정보는 최대한 지양해서 작성한다.- 만약 관련 정책이 변하거나 코드가 변경되었다면 주석도 잊지 않고 함께 업데이트 해야한다. 주석이 없는 코드보다 부정확한 주석이 달린 코드가 더 치명적이다.우리가 가진 모든 표현방법을 총동원해 코드에 의도를 녹여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달해야할 정보가 남았을때 사용하는게 주석이다.이번 예제 실습은 주석이 달린 gameStatus를 enum으로 변경하고 관련 비즈니스 로직을 MineSweeper가 아니라 GameBoard에 있는게 어울려 그곳으로 변경하였다.변수와 메서드의 나열 순서변수는 사용하는 순서대로 나열한다.인지적 경제성메서드의 순서도 고려해보아야 하는데 객체의 입장에서 생각하자.객체는 협력을 위한 존재이다. 외부세계에 내가 어떤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드러낸다. (정해진 답은 아니지만 우빈님 추천) 공개 메서드들을 상단에 배치하고 나머지를 private 메서드들로 나열한다.공개 메서드들끼리도 기준을 가지고 배치하는 것이 좋다.객체지향을 하다보면 중요한 객체의 경우 메서드가 수십개까지도 늘어날 수 있는데 중요도 순, 종류별로 그룹화하여 배치하면 실수로 비슷한 조직의 메서드를 중복으로 만드는 것을 일관성 있는 로직을 유지할 수 있다.상태변경을 최우선, 그 이후는 판별, 조회로직이 있는 메서드들 순으로 한다.비공개 메서드는 공개 메서드에서 언급한 순서대로 배치한다.공통으로 사용하는 메서드라면 (가장 하단과 같이) 적당한 곳에 배치한다. 이를 통해 우리의 예시 코드도 이와 같이 리팩토링 하는 작업을 해보았다.패키지 나누기패키지는 문맥으로써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패키지를 쪼개지 않으면 관리가 어려줘 진다.패키지를 너무 잘게 쪼개도 마찬가지로 관리가 어려워진다.대규모 패키지 변경은 팀원과의 합의를 이룬 시점에 하자.현재 기준으로 본인만 변경하고 있는 부분이라면 괜찮으나 여러 사람이 변경중인 부분이나 공통으로 사용하는 클래스들의 패키지를 한번에 변경하면 추후 브랜츠 충돌이 날 수 있다.따라서 처음 만들때부터 잘 고민해서 패키지를 나누는 것이 좋다. 기능 유지보수하기 (1) - 버그 잡기해당 시간에는 깃발이 전부 꼽았을때 승리조건으로 가는 오류를 고쳐보았다. 이 수정을 통해 우리가 객체지향적으로 작성하여 수정될 곳이 적었지만 만약 이전의 코드였다면 여러군데 고쳐야 할 우려가 있었을 것이다.기능 유지보수하기 (2) - 알고리즘 교체하기 DFS(깊이 우선 탐색) -> 재귀, StackBFS(너비 우선 탐색) -> Queue재귀를 이용한 DFS도 결국 stack이다.스레드마다 생기는 스택영역에는 함수를 호출할 때마다 frame이 쌓인다.frame은 지역변수, 연산을 위한 정보등을 담고 있다.stack영역은 결국 크기가 제한되어 있다.우리가 필요한건 각 Cell의 모든 메서드 정보가 아니다. 각 Cell의 CellPosition만 있다면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해당 부분을 통해 우리는 재귀 로직을 stack형태로 변경을 해보았다.IDE의 도움 받기읽기 좋은 코드란 결국 가독성이 좋아야 한다. 이것을 위해 IDE의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코드 포맷 정렬: option + cmd + L | Ctrl + Alt + L코드 품질: SonarLintlint: 잠재적인 문제가 될 수 있는 오류, 버그, 스타일등을 미리 알려주는 코드품질 체크도구포맷규칙: .editorconfig여러사람과의 협업을 염두하면 IDE의 기본 포맷팅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스타일은 혼자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팀 내 합의로 도출되어야 한다.한번 정해지면 절재적인것이 아니라 사용하면서 계속 의견을 듣고 개선/반영하는 것이 좋다. 이런 기능들을 이용하여 우리 예제 프로젝트들도 포맷팅 및 리팩토링을 해보았다. ex) Stack -> Deque연습프로젝트 소개이번에는 새로운 도메인인 '스터디카페 이용 시스템'을 리팩토링하기 전 코드 해석을 하였다. 우빈님께서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중점으로 리팩토링을 해보시라고 하셨다.1. 추상화 레벨 (메서드 추출등)2. 객체로 묶어볼 만한 것은 없는지..3. 객체지향 페러다임에 맞게 객체들이 상호협력하고 있는지4. SRP: 책임에 따라 응집도 있게 객체가 잘 나뉘어져 있는지5. DIP: 의존관계 역전을 적용할만한 곳은 없는지6. 일급 컬렉션그래서 미션을 진행해보고 한번 강의를 학습해야겠다.미션3해당 미션을 하면서 조금은 많은 부분을 느꼈다. 일단 이렇게 클린코드 관점으로 코드를 리팩토링하는 것이 처음이기에 매우 익숙치 않았고 상당히 오래 걸렸다. 일단 나 나름대로 처음에 소개해준데로 리팩토링을 해보았자만 현재 코드에 대해 나름대로 만족을 한다.미션3 깃허브 링크리팩토링 (1) - 추상화 레벨해당 부분에는 예제 프로젝트에서 중복제거 및 메서드 추출 및 객체에 메세지를 보내어 getter방지를 해보았다. 내가 했던 미션과 비교를 해보니 이 부분은 대강 얼추 방향성을 잘 따란것 같다. 나는 여기서 추가적으로 라커 정책을 구현하였는데 이 부분은 내가 잘한 부분인지는 아직도 헷갈린다.리팩토링 (2) - 객체의 책임과 응집도이번 강의에서는 배울 점이 많았다. 나는 해당 설정 관련 부분들을 config에 빼고 해당 config를 getter로 삼는 provider로 넘겨주는 식으로 하였다. 하지만 I/O통합 부분은 진짜 강좌를 보면서 "아! 이것도 있었지.."라는 생각이 들며 조금은 반성이 되었다. 나머지 일급 컬렉션, display()의 책임 분리, Order객체로 분리하여 비즈니스 로직 이관까지는 그래도 비슷하게 갔던것 같다. 나는 거기서 조금 if문 3개로 나눠진 display를 switch문으로 변경까지 조금 읽기 쉬운 코드로 변경해보았다.리팩토링 (3) - 관점의 차이로 달라지는 추상화해당 부분은 나는 DIP 생각 없이 지뢰때 했던것 처럼 초기화 로직과 실행로직을 분리하고 이렇게 생각하니 FileHandler부분도 두개의 메서드를 분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고 그렇게 분리를 하였는데 강의에서는 DIP원칙을 적용하여 했었던것이다. 왜 그런지 모르고 그냥 기계처럼 한 것이 조금 반성스럽고 고쳐야할 부분이라 생각이 든다.능동적 읽기복잡하거나 엉망인 코드를 읽고 이해하려 할 때 리팩토링 하면서 읽기공백으로 단락 구분하기메서드와 객체로 추상화 해보기주석으로 이해한 내용 표기하며 읽기우리에게는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git reset --hard가 있다.핵심목표는 우리의 도메인 지식을 늘리는 것 그리고 이전 작성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 이전까지 나는 코드를 눈으로 해석하고 리팩토링 하려는 습관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코드를 분리해보고 주석도 달아보면서 리팩토링하면서 읽어가야겠다는 습관으로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오버 엔지니어링필요한 적정수준보다 더 높은 수준의 엔지니어링ex) 구현체가 하나인 인터페이스인터페이스 형태가 아키텍쳐 이해에 도움을 주거나 근시일내에 구현체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면 OK.구현체를 수정할때마다 인터페이스도 수정해야함.코드 탐색에 영향을 줌 / 어플리케이션이 비대해짐ex) 너무 이른 추상화정보가 숨겨지기 때문에 복잡도가 높아진다.후대 개발자들이 선대의 의도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지금 이 내용을 학습해보니 이전에 미션3에서 내가 구현한 코드들이 오버엔지니어링이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반성하게 되었다.은탄환은 없다클린코드도 은탄환은 아니다.실무: 2가지 사이의 줄다리기지속가능한 소프트웨어의 품질 vs 기술부채를 안고 가는 빠른 결과물대부분의 회사는 돈을 벌고 성장해야하고 시장에서 빠르게 살아남는 것이 목표이런 경우에도 클린코드를 추구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미래시점에 잘 고치도록 할 수 있는 코드센스가 필요하다. 결국은 클린코드의 사고법을 기반으로 결정하는 것모든 기술의 방법론은 적정 기술의 범위 내에서 사용ex) 당장 급하게 배포나가야 하는데 동료에게 style관련된 리뷰를 주고 고치도록 강요하는 사람도구라는 것은 일단 그것을 한계까지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그것을 사용하지 말아야 할때도 아는 법이다.적정 수준을 알기 위해 때로는 극단적인 시도도 필요하다. 이것을 보고 미션때 오버 엔지니어링을 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다시 느끼게 되었다.📚 기술부채란?현 시점에서 더 오래 소요될 수 있는 더 나은 접근방식을 사용하는 대신 쉬운(제한된) 솔루션을 채택함으로써 발생되는 추가적인 재작업의 비용을 반영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한 관점마무리하며드디어 해당 강의가 마무리 되었다. 여기서 가장 핵심은 추상이다. 우리는 또한 추상과 구체를 인식할 수 있다. 김창준님께서 집필하신 '함께자라기'라는 책을 보면 알듯이 추상과 구체를 넘나들어야 한다. 때로는 bottom-up 때로는 top-dowon을 사용하면서 추상적인 시각과 구체적인 시각을 자유롭게 사용해보고 조금 더 읽기 쉽고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개발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Day4 공통 피드백내 코드가 예시로 나왔다 우빈님께서 해주신 말씀은 아래와 같았다.1. boolean으로 return하고 있는 메서드에 예외를 발생시키는데 시도는 좋으나 항상 메서드의 사용현황을 파악 후 상황에 맞게 리팩토링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예외 던지는 것은 비싸기에 항상이 아닌 신중하게 하시라고 조언을 주셨다.2. 추출한 메서드의 static 키워드가 존재한다면 인텔리제이 IDE에서 메서드 추출을 하면 자동으로 붙기에 알아서 제거해줘야 한다.3. 상황에 맞게 적절한 수준의 리팩토링이 좋다. 너무 자세히 가면 오버 엔지니어링이 된다.Day7 코드리뷰내가 만든 코드에서 StudyCafeConfigProvider라는 객체를 만들고 사용중이였는데 아래와 같이 이 안에는 전부 static 메서드만 있었다.public class StudyCafeConfigProvider { private static final StudyCafeConfig CONFIG = new StudyCafeConfig(); public static InputHandler getInputHandler() { return CONFIG.getInputHandler(); } public static OutputHandler getOutputHandler() { return CONFIG.getOutputHandler(); } public static StudyCafeSeatReadProvider getStudyCafeSeatReadProvider() { return CONFIG.getStudyCafeSeatReadProvider(); } public static StudyCafeLockerReadProvider getStudyCafeLockerReadProvider() { return CONFIG.getStudyCafeLockerReadProvider(); } public static Map getStrategyMap() { return CONFIG.getStrategyMap(); } public static Map getLockerPolicyMap() { return CONFIG.getLockerPolicyMap(); } }이런 경우에는 private constructor를 만드는것이 좋다고 SonarLint에서 알려준다. 하지만 내 인텔리제이에서는 SonarLint를 적용되어 있지만 경고가 따로 뜨지 않았는데 이 부분은 한번 자세히 살펴봐야겠다.자세한 리뷰 및 후기는 추가 포스팅을 하여 정리해봐야겠다.후기이번 주도 금방 지나갔다. 리뷰를 들으면서 많은 고민과 생각이 들었다. 또한 다른 러너분들의 코드를 보면서 신박한 생각과 좋은 점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우빈님이 주신 피드백과 다른분들의 코드중에 좋은 점들을 채택해서 더 좋은 코드들로 한번 리팩토링을 다시금 해봐야겠다. 다음주부터는 테스트 강의의 시작이다. 테스트도 조금은 걱정이 되지만 열심히 해서 조금 더 성장하는 주가 되었으면 하는걸로 마무리를 지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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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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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2기 백엔드(클린코드, 테스트코드) 1주차 발자국
이 블로그 글은 박우빈님의 강의를 참조하여 작성한 글입니다.드디어 0기때 이후 첫 발자국을 작성해보는 시간이다. 처음 마음 먹었던 초심을 생각하며 0기때보다 더 나은 활동을 해보자고 다짐하며 이 글을 써내려간다.강의 소개처음 이 강의를 듣기 전, 나는 아래와 같이 생각했다.🤔 읽기 좋은 코드가 과연 무엇일까? 읽기 좋은 코드는 왜 필요할까?해당 물음을 가지고 강의를 듣기 시작하였다.우리는 코드를 작성(쓰기)보단 읽는데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한다. 기존 코드에 내 코드를 추가하기 위해 내가 과거에 작성한 코드 혹은 다른 동료분들이 작성한 코드를 읽는다고 해보자. 하지만 이해가 안된다면 다시금 읽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시간 끝에 이해라는 경지에 도달하거나 절망이라는 경지에 도달할 것이다. 결국 코드를 작성한다는 것은 모두가 이해하기 쉬운 읽기 기반의 코드를 작성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코드를 잘 짠다라고 말하는 것은 결국 읽기가 좋다는 의미이고 읽기 좋은 코드는 결국 미래를 위해 유지보수를 위해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이 든다.또한 우린 가끔 이런 말을 하곤 한다. 나도 몇번 들었던 말이다.코드는 작성하고 난 순간부터 레거시다.여기서 레거시란, 오래되고 유지보수가 힘든 코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우리가 작성한 코드들은 먼 훗날의 레거시 코드가 되고 이 레거시 코드들을 유지보수 할 미래의 나 혹은 동료들을 위해 읽기 쉬운 코드를 작성함이 좋을듯 싶어진다. 나 또한 이번에 제대로 학습하여 실무에도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읽기 쉬운 코드 작성하는 현재까지 생각- 미래를 위해 그래야함- 유지보수 하기 좋음- 미래의 나와 동료를 위해 읽기 쉬운 클린코드를 작성해야함. 강의 구성클린코드, 리팩토링 과정의 최고의 연습은 테스트코드를 작성하는 것이다.테스트 코드를 작성문화를 가진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아래의 절차를 가진다.🛠 리팩토링 프로세스 (주관적인 생각)1. 리팩토링 대상/범위 확인2. 기능보장을 위한 테스트 코드 작성3. 리팩토링4. 테스트 코드 검증위의 프로세스로 리팩토링을 진행하지만 우빈님께서는 현재 테스트코드 없이 진행한다고 하셨다. 또한 롬복도 사용을 하지 않으신다고 하며, 순수코드에 집중한다고 하셨다.나 또한 이번에 우빈님 말씀대로 순수코드에 집중해보며, 시간과 여유가 있을 시, 내가 스스로 테스트 코드도 작성해봄이 좋을 것 같다! 강의에 사용할 용어들 📚 용어정리- 도메인(domain): 실무에 자주 사용되는 말들로, 해결하고자하는 문제영역들을 말한다.(비즈니스 요구사항 함축)- 도메인 지식: 도메인을 이해하고 해결하는데 필요한 지식- 레거시, 유산: 우리가 현자 가지고 있는 코드- 조상: 과거의 나 / 동료 / 이 코드를 작성했던 개발자분들- 후손: 미래의 나 / 동료 / 내가 만든 코드들을 보게 될 많은 개발자분들 우리가 클린코드를 추구하는 이유 우리는 왜 클린코드라는 것을 지켜야 하는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가독성때문이다. 가독성이 좋다라는 것은 이해가 잘된다는 것을 말하며 그것은 곧 유지보수가 수월해지며 그 만큼 우리의 시간과 자원을 절약한다. 세상에는 클린코드라 지칭하는 수많은 원칙들과 조언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런 원칙들을 관통하는 아주 중요한 주제가 있는데 그게 바로 추상이다. 이번부터 추상을 한번 알아보자. 프로그램의 정의 그러면 추상이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내가 생각하는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프로그램 = 설치하는 것 쉽게 생각해서 프로그램은 설치하는것이라 알고 있었다. 거기서 프로그램의 구조는 데이터 + 코드로 이루어진다 생각한다. 그래서 앞으로 이 2가지를 가지고 데이터의 추상과 코드의 논리를 가지고 학습해볼 예정이다. 추상과 구체 이제 본격적으로 추상을 들어가보자. 추상하면 같이 따라 다니는 단어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구체이다. 이 두 단어는 매우 중요한 단어이다. 추상이라는 단어가 무엇일까? 우빈님께서 한자와 위키백과, 피카소의 명언을 참조하셔서 말씀을 해주셨듯이 추상은 아래와 같다. 📚 추상- 구체적인 정보에서 어떤 이미지를 뽑아내는 것이다- 중요한 정보는 가려내어 남기고 덜 중요한 정보는 생략하여 버린다.- 추상은 항상 구체적인 실제에서 시작해야한다.(feat. 피카소) 즉, 위에 이야기를 토대로 나온 것이 추상화 레벨이다. 즉, 추상화라 하는 것은 내가 생각했을 때 추상적인 것이 몇 %이고 구체적인것이 몇 %이냐라는 것이다. 쉽게 비유하면 이런것이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눌때 진지함 30%이고 농담 70% 주제야!라고 한다. (개인적인 이야기) 아무튼 추상화는 중요한것 같다. 하지만 막상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하지만 오히려 인간은 추상화 능력이 매우 뛰어난 존재이다. 예시를 보자. 친구와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했다 해보자. 🗒 예시Q. 주말에 뭐했어?A. 나는 하나의 큰 공간에서 나의 신경을 이용해 나의 걷는 수단으로 하나의 큰 구체를 차는 행위를 했어! 이렇게 했을 때 친구의 반응은 아래와 같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유추를 어느정도 해볼 수 있다. 🗒 예시Q. 주말에 뭐했어?A. 축구했어! 첫번째 예시는 구체이고 바로 위의 예시가 추상화 과정이다. 추상화: 정보 함축, 제거 구체화: 유추, 정보재현 이해 이것은 컴퓨터 과학에서도 사용된다. 🙋🏻 컴퓨터는 0과 1밖에 모르는데 어떻게 고수준의 작업을 할까? 먼저 정답을 이야기하면 바로 추상화과정때문이다. 그럼 자세히 들어가보자. 1bit가 무엇일까? 0과 1을 의미한다. 이것은 정보의 최소단위이고 이것은 결국 전구의 켜짐과 꺼짐을 나타내는데 이것을 존재성이라 한다. 1byte는 무엇일까? 용량의 최소단위이며 8bit를 묶어서 1byte라 한다. 또한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자료형을 이야기할때 몇byte를 묶어서 하나의 자료형을 나타낸다. 여기서 데이터(bit) 덩어리를 짤라서 묶고 어떻게 읽을것인가이다. 즉, 이것이 추상화이다. 또한 AND나 OR같은 논리 연산식도 데이터와 데이터가 만나 새로운 데이터를 만드는 방법을 의미한다. 즉, 종합해보면 이전에 프로그램을 데이터와 코드로 나타냈는데 위의 예시를 통해 각각 추상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서 고수준 작업은 무엇일까? 고수준이라는 것은 추상화 레벨이 높다는 것이고 그와 반대로 저수준은 추상화 레벨이 낮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프로그래밍 언어와 기계어, 하드웨어와 운영체제와 어플리케이션, OSI7 Layer를 예로 보면 확 알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읽기 좋은 코드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왜 추상화 과정이 필요할까? 적절한 추상화는 복잡한 데이터와 복잡한 로직을 단순화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돕는다. 즉, 읽기 쉽다! 예시를 통해 보자. 성빈나라에 축구라는 것을 뻥뻥이라고 해보자. 그리고 친구한테 뻥뻥이했다라고 말하면 친구는 못알아 들을 것이다. 이렇게 못알아 듣는 이유 즉, 추상으로부터 구체를 유추하지 못한 이유는 추상화 과정에서 중요정보를 부각시키지 못했고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정보를 제거했기 때문이다. 또한 해석자가 동일하게 공유하는 문맥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말은 중요한 정보는 기준이 각각 다르고 즉, 도메인 별로 추상화 기준이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다른 실무진들이 도메인 지식이 중요하다는 것도 이와 같기 때문이라 생각이 든다. 잘못된 추상화는 side-effect를 유발하며 이는 매우 critical하다. 적절한 추상화는 해당 도메인의 문맥 안에서 정말 중요한 핵심개념만 남겨서 표현한다. 적절한 추상화의 대표적인 행위가 바로 이름짓기인데 한번 이름짓기에 대해 살펴보자. 이름 짓기 개발자들이 업무를 하면서 무엇이 가장 힘드냐고 물어보면 10의 9은 "이름짓기"가 힘들다고 말한다. 나 또한 실무에서 변수명같은것을 짓는데만 30분을 소비한 경험이 있곤 하다. 그런데 진짜로 이름 잘 짓는게 중요할까? 나는 중요하다고 본다. 중요하지 않은 일을 이렇게 시간투자하면서 많은 개발자들이 힘들게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이름 짓는다는 행위는 추상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한다.추상적인 사고는 첫째, 표현하고자 하는 구체에서 정말 중요한 핵심개념만을 추출하여 잘 드러내는 표현이며, 우리 도메인의 문맥안에서 이해되는 용어이다. 그럼 이름 짓는 주의 점들을 살펴보겠다. 단수, 복수 구분 끝에 -(e)를 붙여서 어떤 데이터(변수, 클래스)가 단수인지 복수인지 나타내는 것만으로도 읽는이에게 중요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다. 이름 줄이지 않기 줄임말이라는 것은 가독성을 제물로 바쳐 효율성을 얻는 것으로 대부분 잃는 것에 비해 얻는 것이 적다. 즉, 자재하는 것이 좋으나 관용어처럼 많이 사람들이 사용하는 줄임말이 존재한다. column → col, latitude → lat, longitude → lon, count -> cnt 위의 예시에서 count를 줄이는 것은 우빈님은 비추하신다고 하셨다. 왜냐하면 겨우 5글자에서 3자로 줄이고 cnt만 봤을때 count라고 연상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도 뭔가 와 닿지 않았다. 이전까지 실무에서도 귀찮을때 이렇게 줄이곤 했는데 조금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았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줄임말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사실 문맥을 보고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익명 클래스에 저런 관용어가 있다고 해보자. 처음 보는 신입 개발자는 알 수 없을 것이다. 은어, 방언 사용 X 농담에서 파생된 용어, 일부 팀원, 현재 우리팀만 아는 은어 금지해야한다. 만약 다른 개발자가 해당 코드를 보면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한 되도록 도메인 용어를 사용하자! 우리도 실무에서 도메인 용어 사전을 엑셀로 만들어서 사용하곤 한다. 이러닝 도메인을 가진 우리의 예로 보면 스코라는 단위를 표현할때 sco라는 표현 혹은 sc를 많이 사용한다. 물론 이렇게 정의되었더라도 하나로 정하면 그 프로젝트에서는 그것으로 밀고 사용해야한다. 좋은 코드 보고 습득하기 비슷한 상황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 개념을 습득하자. github에 open되어 있는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의 코드를 보면서 용어들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느껴졌다. ex. pool, candidate, threshold등 (일상 용어 != 코드용어) 그럼 이제 코드를 통해 우빈님이 제공해준 코드를 고쳐보자. 자세한 것은 강의를 통해 확인해보고 간략히만 설명해보겠다. 아래와 같이 의미가 없는 변수들을 변경해보았다. 대표적으로 for문의 i와 j의 변수를 아래와 같이 변경해보았다. for (int row = 0; row 이런식으로 나머지도 수정을 해보았다. 추가적으로 나는 주석도 달아보았다. 주석이 없으니 우빈님과 코드를 읽으면서 뭔가 난해한 부분도 많기 때문에 주요 로직에 주석을 다는것도 Readable code이지 않을까? 메서드와 추상화 잘 쓰여진 코드의 메서드는 반드시 1개의 주제를 가져야 한다. 메서드의 선언부로 우리는 구체적인 내용을 추상화 할 수 있다. 만약 그렇게 하기 힘들다면 그 메서드는 2가지 이상의 일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역할분리가 힘든 메서드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메서드를 작성할때 생략할 정보와 의미를 부여하고 드러낼 정보를 구분하는것이 중요하다. 즉, 추상화가 중요하다. 만약 아까처럼 메서드 내용을 보고 이름을 유추하기 힘들다면 그 메서드 안에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더 작은 단위로 쪼개고 그 쪼갠것을 보고 하나의 유추할 수 있는 포괄적 의미의 메서드 이름을 적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메서드 선언부 메서드 선언부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반환타입 메서드명(파라미터) {} ✅ 용어정리메서드 명과 파라미터를 통틀어서 메서드 시그니처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메서드 시그니처를 통해서 자바에서 오버로딩이 가능하다. 메서드는 추상화된 구체를 유추할 수 있는 적절한 의미가 담긴 이름이어야 한다. 또한 메서드의 파라미터라는 정보를 통하여 더 풍부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 보통 메서드 명을 동사로 시작하는 경우가 있지만 반드시 일 필요는 없다. 단순 데이터 반환 같은 경우는 명사로 하여도 무방하다. 파라미터와 같이 사용할때 메서드 명은 보통 전치사로 끝나는게 좋다고 하셨다. int selectedColIndex = convertColFrom(cellInputCol); int selectedRowIndex = convertRowFrom(cellInputRow); 위와 같이 표기하면 확실히 읽을때 명확해짐을 볼 수 있었다. 파라미터의 타입, 개수, 순서를 통하여 의미전달이 또한 가능하다. 아래의 코드를 살펴보자. public void createLecture(String title, String localDateToString) {} public void createLecture(String lectureTitle, LocalDate openDate) {} 위의 두 메서드중에 2번째것이 명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첫번째 메서드는 메서드를 사용할때 두번째 파라미터에 무엇을 넣어야 하는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파라미터는 외부와 소통하는 창이라고 볼 수 있다. 사용하는 입장에서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메서드 시그니처에 납득이 가는 적절한 타입의 반환값을 돌려줘야 한다. 만약 납득이 안 간다면 문제가 있는 메서드일 확률이 높다. 또한 void 대신 충분히 반환할만한 가치가 있는 값이 있는지 고민을 해보는게 좋을 것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메서드를 리팩토링 과정을 거쳐 추상화함에 있어서 너무 긴 코드들을 메서드로 묶는다는 생각보단, 추상화가 필요한 부분을 리팩토링한다고 생각하는것이 좋다. 단 1줄이더라도 추상화할만한 가치가 있다면 하는것이 좋다. 그래서 강의를 통해 예제 프로젝트를 기능단위로 묶어서 메서드로 분리함으로 조금 더 깔끔한 코드로 리팩토링 실습을 해보았다. 추상화 레벨 우리는 이전까지 엄청 긴 코드들(구체)에서 추상화 과정을 거쳐서 메서드를 추출해보았다. 이렇게 메서드를 추출하는 그 순간 읽는 자 기준으로 외부세계와 내부세계의 경계가 생긴다. 당연하게 생각해보면 쭉 코드를 읽다가 갑자기 메서드를 보면 살짝 멈칫할 것이다. 여기서 외부세계란 추상화 레벨이 높은 세계이고 내부세계란 추상화 레벨이 낮은 구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그래서 내부세계에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고 외부세계에서는 메서드의 필요한 파라미터를 내부세계로 넘겨서 메서드명과 반환타입을 전달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하나의 세계 안 에서 추상화 레벨은 동등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레벨을 맞추게 추상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래서 실습을 통하여 같은 추상화 레벨이 되도록 메서드들을 분리해보았는데 나는 여기서 몇몇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다. 이 부분은 질문을 해봐야 겠다. 매직 넘버, 매직 스트링 매직 넘버, 매직 스트링을 알기 전에 상수부터 알아보자. 상수로 추출한다는 것은 하나의 이름을 부여한다는 것이고 즉, 추상화 한다는 것이다. 매직 넘버와 매직 스트링은 의미를 갖고 있으나 상수로 추출되지 않은 숫자나 문자열을 의미하며 이름을 부여함으로 읽기 좋은 코드에 다가간다. 실습을 통해 매직 넘버와 매직 스트링을 상수로 추출해보았다. 미션1 해당 미션을 진행하면서 구체와 추상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다. 조금은 어색했지만 예시들을 몇개 해보니 당연한 것들이었다.제가 작성한 미션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션1 링크 뇌 메모리 적게 쓰기 정리하는 시스템에서 중요한 과제는 최소한의 인지적 노력으로 최대의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뇌 과학에서 이야기를 한다. 지금 내가 생각해보면 그렇다. 인간의 뇌가 컴퓨터 메모리라고 하였을때 우리의 뇌는 싱글 스레드 기반으로 처리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물을 보았을때 다른것을 생각할때 컨텍스트 스위칭이라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우리의 뇌는 다른 것을 생각할때 범주화라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범주화란 특정 대상의 특징들을 분류하는 작업을 말한다. 즉, 범주화를 통해 우리의 뇌는 최소한의 기억 데이터로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다. 우리의 뇌는 싱글 스레드 기반으로 돌아간다고 하였고 만약 멀티태스킹을 진행할 경우 수행능력이 떨어지며 속도가 저하된다. 그래서 우리의 뇌는 최소의 인지로 최대의 효율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코드도 같다. 결국 이것을 기반으로 우리의 뇌에 적은 메모리가 올라가야 읽기 쉬운 코드가 된다. 후손들이 코드를 읽을때 독자의 메모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쓸지 고민을 해야 좋은 코드가 된다 생각한다. Early return if else if else구조는 우리의 뇌 메모리를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else if문을 생각하면 앞의 조건식을 한번 더 생각해야하기 때문이고 else문도 마찬가지다. 그럼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까? 이 조건식들을 하나의 메서드로 추출하고 else if문과 else문을 지우고 if문들을 만들어 거기서 바로 return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if문뿐만 아니라 switch문에도 같이 적용된다. 즉 결론은 아래와 같다. Early return으로 else의 사용을 지양 그래서 해당부분을 예제 코드에서 리팩토링 하는 과정을 거쳐봤다. 사고의 depth 줄이기 사고의 depth 줄이기가 나오면 아래의 2가지를 들 수 있다. 1. 중첩 분기문, 중첩 반복문2. 사용할 변수는 가깝게 선언하기 그럼 하나하나 살펴보자. 중첩 분기문, 중첩 반복문 왜 사고의 depth를 줄여야 하나? 이유는 이전에 설명했듯이 간단하다. for (int i = 1; i = 2 && j 위의 코드를 실행한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첫번째 반복문이 뇌에 입력이 될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 반복문을 만나면 그것도 뇌에 입력이 될 것이다. 그 다음 조건식을 보면 이것또한 뇌에 입력이 되어 같이 생각을 하면 메모리를 많이 쓰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추출할까? 아래와 같이 추출할 수 있을듯 하다. for (int i = 1; i = 2 && j 위와 같이 메서드로 추출하면 외부의 벽이 생긴다. 그렇게 뇌의 메모리를 분리시켜서 생각하게 할 수 있다. 각각의 메서드는 다른 메서드들이나 조건들을 생각을 안해도 된다. 그렇다고 무조건 1 depth로 만들자고 하는 것은 아니다. 보이는 depth를 줄이는데 급급한것이 아니라 추상화를 통한 사고과정의 depth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2중 중첩구조로 표현하는 것이 사고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메서드 분리보다는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때로는 메서드 분리하는 것이 더 혼선을 주기 때문이다. 우리의 실습에서는 메서드 분리보단 Array-Stream을 사용하여 해결을 하였다. 그 이유는 row와 col을 사용하는 이중 반복문이 있는데 이를 각각 메서드로 분리하는게 이상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row-col은 하나의 세트처럼 작동하기에 분리가 조금 애매했다. ⚠ 주의그렇다고 무조건 Stream을 쓰라는 말도 아니다. 사용할 변수는 가깝게 선언하기 당연한 애기다. 애를 들어 변수를 선언하고 100줄정도 있다가 그 변수를 사용한다면 선언한 이 변수가 뭐였는지 다시 찾아보는 비효율적인 행동을 해야한다. 우리는 예제코드의 Scanner를 가깝게 위치시켰고 그러다보니 무한반복문에 위치하게 되어 이것을 상수로 바꿔보고 리팩토링 하는 과정을 보았다. 공백 라인을 대하는 자세 공백라인도 의미를 가진다. 복잡한 로직의 의미단위를 나누어 보여줌으로 읽는 사람에게 추가적인 정보전달이 가능하다. 해당 부분을 실습을 통해 의미단위로 끊어보았다. 부정어를 대하는 자세 부정연산자는 생각을 2번하게 만든다. 해당 조건을 먼저 이해해야하고 해당 조건이 아닌 상황을 한번 더 생각해야하기 때문이다. 즉, 가독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해결방안은 아래와 같다. 1. 부정어구를 쓰지 않아도 되는 상황인지 체크2. 부정의 의미를 담은 다른 단어가 존재하는 지 고민 or 부정어구 메서드 구성 해당 부분을 토대로 예시코드를 리팩토링 해보았다. 해피 케이스와 예외 처리 일반적인 사람들은 해피 케이스에 대해 몰두하는 경향이 존재한다. 하지만 예외를 항상 생각하고 사용자 입력을 불신한 상태에서 예외처리를 꼼꼼이 하는 것이 견고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자세일 것이다. 그럼 어떻게 예외처리를 할 수 있을까? 먼저 예외처리 전에 예외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방법이 있다. 어떤 값의 검증이 필요한 부분은 주로 외부세계와 접점일테니 반드시 검증을 꼼꼼이 구체적으로 해야한다.(ex. 사용자 입력, 객체 생성자, 외부서버의 요청) 또한 의도한 예외와 의도치 못한 예외를 구분해야한다. 의도한 예외는 커스텀 Exception 클래스로 정의하여 두고 그외의 의도치 못한 예외는 Exception클래스로 두는등의 행위를 하고 spring boot같은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ExceptionHandler를 만들어서 처리를 하는등의 행위를 거쳐야 한다. 또한 null을 주의해야한다. 코틀린같은 언어는 언어단에서 처리를해주지만 자바같은 경우는 NullPointerException을 주의해야한다. 그래서 항상 NullPointerException을 방지하는 방향으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메서드 설계시 return null을 자제해야한다. 만약 불가피 하다면 Optional 클래스를 이용해보자. Optional Optional은 비싼 객체이다. 꼭 필요한 상황에서 반환타입으로만 사용하자. ⚠ 주의만약 파라미터같은 경우에 사용하는 경우는 피해야한다. 아마 이 부분은 IDE에서 경고표시를 해줄 것이다. 왜 피해야하냐면 분기 케이스가 3개 생기기 때문이다. (Optional이 가진 데이터가 null인지 Optional 그 자체가 null인지 생각때문) 마지막으로 Optional을 반환받았다면 최대한 빠르게 해소해야 한다. Optional 해소 분기문을 만드는 isPresent()-get()대신 풍부한 API를 사용하자. (ex. orElseGet(), orElseThrow 등등) ⚠ 주의orElse와 orElseGet에 사용에 주의하자! orElse같은 경우 항상 실행을 한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호출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도 항상 실행된다. 그래서 파라미터로 확정된 값이 있을 경우 사용하자. 반면 orElseGet은 null일때만 실행을 한다. 그레서 우리 예제 코드에서 Scanner의 입력을 올바르지 않게 했을때의 부분들을 리팩토링하며, 해당 예외를 커스텀 예외와 의도치 않은 예외를 구분하여 처리하였다. 여기서 나는 조금 더 세밀한 예외정의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추상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에는 아래와 같이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 절차지향: 지금까지 예제코드 작성했듯이 컴퓨터 처리구조처럼 차례대로 실행하는 흐름을 가지는것2. 객체지향: 객체간 협력을 통한 프로그래밍3. 함수형: 순수함수 조합으로 프로그래밍 🙋🏻 순수함수란?외부의 요인 없이 같은 input을 넣었을때 같은 output이 나오는것을 의미한다. 즉, 가변데이터는 멀리하고 side effect없이 프로그래밍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 우리는 자바로 프로그래밍을 하므로 객체지향에 대해 알아보자. 여기서 객체란 어떤 목적으로 설계된 추상화된 무엇을 의미한다. 즉, 쉽게 말해 데이터와 코드의 조합으로 보면 된다. 객체지향을 하면서 각각의 많은 객체들을 생성하다보니 객체간 협력과 객체가 담당하는 책임이 높아졌다. '캡추상다'라는 용어를 들어봤나? 나는 처음이다. 하지만 뭔가 대강은 알것 같았다. 캡추상다는 아래와 같다. 1. 캡슐화: 객체 데이터를 숨기고 가공로직을 숨기고 일부만 들어내는것. 즉, 추상화개념이다.2. 추상화3. 상속: 상속은 강력한 기능이지만 너무 남발하면 안된다.4. 다형성: 일종의 추상화이다. 상위 추상화 레벨에서 요구되는 그런 특징들만 뽑아서 인터페이스화해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하면 구현체 여러개에 바껴서 사용이 가능하다. 객체지향에서만 쓰이는 애기는 아니지만 객체지향을 공부하다보면 관심사 분리 개념이 나온다. 관심사 분리란 특정 관심사에 따라 객체 생성 및 기능과 책임을 나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나중에 유지보수성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관심사 분리는 일련의 개념을 모아 이름을 짓고 기능을 부여하는데 일종의 추상화라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높은 응집도와 낮은 결합도) 객체 설계하기 우리는 메서드 추출과정에서 외부세계와 내부세계가 나눠짐으로 추상화시킨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 객체도 마찬가지다. 적절한 관심사들을 분리하여 객체로 만들고 공개 메서드를 통해 외부세계와 소통함으로 객체의 책임을 들어낼 수 있다. 이런 객체들이 모여 객체간 협력을 할 수 있다. 객체 추상화 비공개 필드(데이터), 비공개 로직(코드)공개 메서드 선언부를 통해 외부세계와 소통각 메서드의 기능은 객체의 책임을 드러내는 창구객체의 책임이 나뉨에 따라 객체간 협력이 발생 객체가 제공하는 것절차지향에서 잘 보이지 않았던 개념을 가시화관심사가 한군데로 꼽히기 때문에 유지보수성 증가여러 객체를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구체적인 구현에 신경쓰지 않고 보다 높은 추상화 레벨에서 도메인 로직 다룸 아래는 회원의 나이의 유효성 검사를 나타내는 예이다. 이런 식으로 관심사를 집중 시킬 수 있지 않을까? ⚠ 새로운 객체를 만들 때 주의점 1개의 관심사로 명확하게 책임이 정의되었는지 확인한다.메서드를 추상화할때와 유사객체를 만듬으로써 외부세계와 어떤 소통을 하려고 하는지 생각변경된 요구사항 및 리팩토링 과정에서 객체의 책임과 역할이 변경될 수 있다.생성자, 정적 팩토리 메서드에서 유효성 검증이 가능하다.도메인에 특화된 검증로직이 들어갈 수 있다. class Member { private int age; public Member(final int age) { if (this.age setter 사용자제 데이터는 불변이 가장 좋다. 변하는 데이터라도 객체가 핸들링 할 수 있다.객체 내부에서 외부세계의 개입없이 자체적인 변경이 가능한지 확인해보고 가공으로 처리할 수 있을지를 확인해보자.만약 외부에서 가지고 있는 데이터로 데이터 변경 요청을 해야하는 경우 set~이라는 단순한 이름보다 update~같이 의도를 들어내자. getter 사용자제 getter라도 처음에는 사용을 자제하자.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추가하자.외부에서 객체 내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getter를 남발하는것은 객체에 대한 실례되는 행동이다.객체에 메세지를 보내는 방법을 선택해보자.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getPassword() // 비유하자면 어떤 사람이 강제로 비밀번호를 뺏는 형식이라 볼 수 있다. 필드의 수는 적을수록 좋다. 불필요한 데이터가 많을수록 복잡도가 높아지고 대응할 변화가 많아진다.필드A를 가지고 계산할 수 있는 A필드가 있다면 메서드 기능으로 제공단, 미리 가공하는 것이 성능상 이점이 있다면 필드로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을 수 있다. 그러면 이제 실습의 대략적인 요약을 해보자. 우리는 예제 코드로 Cell이라는 객체로 관심사를 분리 시켰다. 그에따라 변경되는 static 변수들을 변경하고 로직도 변경을 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새로운 도메인 지식을 획득했다. 이제까지 셀이 열렸다/닫혔다라는 개념을 통해 로직을 작성해왔다면 지금은 Cell이라는 객체로 관심사를 분리함으로 사용자가 체크했다라는 개념이 나온것이다. 기존 String기반의 Sign기반의 BOARD가 있고 이를 상황에 따라 표시 할 sign을 갈아끼우는 형태에서 이제 Cell을 정보를 담을 공간의 객체가 생성되었다. BOARD는 Cell을 갈아끼우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입력에 따라 Cell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리팩토링을 거쳤다. SOLID SRP: 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OCP: Open-Closed PrincipleLSP: Liskov Substitution PrincipleISP: Interface Segregation PrincipleDIP: 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 SRP: 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하나의 클래스는 단 1가지의 변경 이유(책임)만을 가져야만 한다.객체가 가진 공개 메서드, 필드, 상수등은 해당 객체의 단일 책임에 의해서만 변경되어야 한다.관심사 분리높은 응집도, 낮은 결합도(서로다른 두 객체간 의존성 최소화로 결합도를 낮춰야 한다.) 🔥 중요'책임'을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토대로 예제 프로젝트를 리팩토링해보았다. 처음에는 우리의 main메서드에 실행하는 부분을 별도의 GameApplication으로 분리하여 실행로직과 게임 로직을 분리하였다. 다음으로 입출력 부분을 각각 별도의 Handler클래스로 분리하여 리팩토링을 진행해보았다. 마지막으로 상수로 되어있는 BOARD를 객체로 분리하여 마지막 리팩토링을 분리해왔다. 이렇게 실습하면서 이제까지 나는 객체지향적으로 작성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즉, 단일책임의 원칙을 지키지 못한것이다. 단일책임원칙은 약간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이런것 같다. 축구로 비유하면, 축구에서 11명의 선수들은 각자 포지션이라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 각 선수는 자기 포지션에 맞는 역할만 해야 한다는 것과 같아. 예를 들어, 수비수는 수비에만 집중하고, 공격수는 공격에만 집중해야 팀이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것이다. 만약 수비수가 공격도 하고 골키퍼 역할까지 하려고 한다면 팀이 혼란에 빠질것이다. 즉, 한 선수에게 여러 역할을 맡기면 혼란이 생기고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선수마다 책임을 명확하게 분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OCP: Open-Closed Principle확장에는 열려있고 수정에는 닫혀있어야 한다.기존 코드의 변경없이 시스템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어야한다.추상화와 다형성을 활용해서 OCP를 지킬 수 있다. 우리는 위를 토대로 예제코드를 리팩토링하였다. 예제코드에 게임 난이도라는 추가 요구사항이 나왔다. 하지만 이것을 유동적으로 변경 전에 알파벳 제한과 숫자가 2자리가 되면 오류가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이것을 해결하고 인덱스 치환 로직을 SRP원칙에 따라 별도 객체로 분리하고 리팩토링 작업을 하였다. 이제 추가요구사항인 난이도를 넣을때 우리는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메서드 선언부를 선언해주고 구현체들을 각각 만들어 해결을 하였다. 축구로 비유하면, 축구 팀의 감독이 선수들에게 전술을 지시할 때, 기존 선수들의 역할을 크게 바꾸지 않고도 새로운 전략을 추가하는 상황과 비슷하다. 예를 들어, 새로운 선수가 팀에 합류하거나 새로운 전술을 추가하려고 할 때 기존에 있던 선수들의 역할을 건드리지 않고, 그 새로운 선수나 전술만 추가하는 식이다. 만약 기존의 모든 선수 배치를 다 바꿔야 한다면 팀이 혼란에 빠지지 않을까? 대신 기존의 포지션을 그대로 두고, 새로운 포지션을 하나 더 추가해 전술을 보완하는 것이 OCP에 비유로 들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비유로는 레고 블록으로 비유할 수 있다. 레고 집을 만들 때, 기존에 완성된 부분을 해체하지 않고도 새로운 부품을 추가해 더 멋진 집을 만들 수 있는 것이 OCP에 해당한다. LSP: Liskov Substitution Principle상속구조에서 부모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자식클래스의 인스턴스로 치환이 가능해야 한다.자식클래스는 부모클래스의 책임을 준수하며 부모클래스의 행동을 변경하지 않아야 한다.LSP를 위반하면 상속클래스를 사용할때 오동작이 발생한다. 예상 밖의 예시가 발생하거나 이를 방지하기 위한 불필요한 타입체크가 동반된다. 보통 부모클래스보다 자식클래스가 하는 기능들이 더 많은게 일반적이다. 그래서 조심해야한다. 부모가 일하는 곳에 자식이 갔다가 올바른 방향으로 동작하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예외를 발생시키거나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식의 타입을 체크하는 분기가 발생한다. 이런 분기는 뇌 메모리에 더 올라가기에 불필요한 분기가 생기니 코드가 읽기 불편해진다. 그래서 우리는 예제코드에서 Cell이라는 것을 부모클래스(추상클래스)로 두고 각각 빈 셀, 숫자 셀, 지뢰 셀 클래스를 만들어 리팩토링 하는 과정을 해보았다. 축구로 비유하면, 팀의 주전 선수가 교체 선수로 대체될 때에도 팀의 전술이 동일하게 잘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과 같다. 예를 들어, 만약 주전 공격수가 부상당해서 교체 선수가 들어온다고 해도, 그 교체 선수가 주전 선수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어야 팀의 전술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것이다. 교체 선수가 갑자기 공격을 포기하고 수비만 하려 한다면, 팀의 전술이 흐트러질 것이다. 즉, 교체 선수는 주전 선수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LSP의 핵심이다. 즉, 축구처럼 자식 클래스가 부모 클래스를 언제든지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LSP다. ISP: Interface Segregation Principle클라이언트는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인터페이스에 의존하지 않아야한다.예를 들어 하나의 인터페이스에 선언부가 여러개 있고 여러 구현체들이 이 인터페이스를 구현할때 일부 구현체가 모든 선언부가 필요없는 경우 어떻게 할까?인터페이스를 쪼개면 된다.ISP를 위반하면 불필요한 의존성으로 인해 결합도가 높아지고 특정기능의 변경이 여러 클래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실습예제에서 동작부분과 초기화 부분을 인터페이스로 구현했는데 만약 다른 게임이 초기화 부분이 필요없다 가정하고 실습을 했다. 그럴 경우 간단히 이 인터페이스를 분리시켰다.축구로 비유하자면, 모든 선수가 똑같은 훈련을 받기보다는, 각 포지션에 맞는 훈련만 받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는 것과 비슷하다. 예를 들어, 공격수는 골을 넣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해야 하고, 골키퍼는 공을 막는 훈련에 집중해야하지 않을까? 공격수가 골키퍼 훈련까지 받게 된다면 불필요한 훈련으로 시간만 낭비하게 된다. 각 선수는 자신의 역할에 맞는 훈련만 받아야 하는 것이다. DIP: 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상위 수준의 모듈(추상)은 하위 수준의 모둘(구체)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모두 추상화에 의존해야 한다.의존성 순방향: 고수준 모듈이 저수준 모듈을 참조하는 것의존성 역방향: 고수준, 저수준 모듈이 모두 추상화에 의존 저수준 모듈이 변경되어도 고수준 모듈에는 영향을 끼치면 안된다. 의존성: 하나의 모듈이 다른 하나의 모듈을 알고 있거나 직접적으로 생성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의 예제코드에서 이제 위의 개념으로 실습을 하면 아래와 같다. 우리는 ConsoleInputHandler과 ConsoleInputHandler을 직접 객체를 생성해서 하고 있었다. 하지만 콘솔이라는 것은 너무 구체화되어 있다. 만약 갑자기 웹기반으로 변경되면 많은 부분을 변경해야할 것이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두 클래스를 인터페이스로 변경하고 구현을 하는 방식으로 하면 해결이 된다. 축구로 비유하자면, 감독이 특정 선수 개인의 능력에 의존하지 않고, 그 선수의 포지션에 맞는 역할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과 비슷하다. 예를 들어, 감독이 특정 공격수에만 의존해서 전략을 짠다면, 그 선수가 부상당하거나 경기에 나가지 못할 경우 큰 문제가 생길것이다. 대신, 공격수라는 포지션에 맞는 역할을 정의하고, 누구든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략을 짠다면, 주전 선수가 빠지더라도 팀의 전략은 계속 유지될 수 있을것이다. 만약 감독이 호날두나 메시에 의존해서 전술을 짜다가 그 선수가 없을 시, 팀은 사면초가에 빠질 것이다. 🧐 꿀팁DIP를 애기하면 Spring의 DI와 IoC를 헷갈려 하는 것 같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다. 둘을 비교해보자.1. DI: 의존성 주입이며 일반적으로 생성자를 통해 주입한다. 여기서 생각나는 숫자는 3인데 두 객체가 서로 의존성을 맺을려면 제 3자가 역할을 해주는데 바로 IoC Container인 Spring Context이다.2. IoC: 제어의 역전이라 하며 이것은 Spring에서만 통하는 개념은 아니다. 제어의 역전이란 프로그램의 흐름을 순방향은 개발자가 가져가야하지만 이것을 역전시켜서 프레임워크가 담당하고 나의 코드를 프레임워크 일부로 동작시킨다. 이러면 우리는 직접 생성 및 생명주기 관리를 프레임워크에 위임시킬 수 있으며 우리는 그냥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미션2 미션2를 하면서 조금은 논리적 사고 및 객체지향적으로 어떻게 해야하고 읽기 좋은 코드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할지 또한 SOLID에 대한 정리를 해보았다. 상세 내용은 아래 내가 작성한 포스트를 확인하자! 미션2 블로그 SOLID관련해서만 잠깐 정리를 해보았다. 정리 정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다. 1. SRP (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 단일 책임 원칙각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는 원칙이야. 클래스가 여러 책임을 가지면, 하나의 기능을 변경할 때 다른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축구로 비유하자면, 공격수는 공격만, 골키퍼는 수비만 담당하는 것처럼, 각 클래스는 명확한 역할을 가져야 한다.2. OCP (Open-Closed Principle) - 개방-폐쇄 원칙클래스는 확장에 열려 있고, 수정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는 원칙이다. 즉,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 기존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확장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축구로 비유하면, 새로운 전술을 추가할 때 기존 선수 배치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도 쉽게 새로운 선수를 추가하는 것과 같다.3. LSP (Liskov Substitution Principle) - 리스코프 치환 원칙하위 클래스는 상위 클래스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이다. 축구로 설명하자면, 교체 선수가 주전 선수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어야 팀의 전술이 무너지지 않듯이, 자식 클래스는 부모 클래스의 기능을 해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4. ISP (Interface Segregation Principle) -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클라이언트는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메서드에 의존하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이다. 축구에서는 공격수와 수비수가 똑같은 훈련을 받지 않고, 각자의 포지션에 맞는 훈련을 받는 것처럼, 인터페이스도 필요한 기능만 나눠서 설계해야 한다.5. DIP (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 - 의존 역전 원칙상위 모듈은 하위 모듈에 의존하지 않고, 둘 다 추상화된 인터페이스에 의존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축구로 비유하면,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고 포지션 자체에 의존하는 것처럼, 상위와 하위 모듈은 서로 구체적인 것이 아닌 추상적인 규약에 의존해야 한다. 이 다섯 가지 원칙을 잘 따르면, 시스템의 유지보수성, 확장성, 유연성이 훨씬 좋아진다. 마치 축구 팀이 각 선수의 역할을 잘 분배하고 새로운 전술을 도입할 때 기존 시스템에 혼란이 없도록 만드는 것처럼 말이다. 상속과 조합 상속과 조합은 무엇일까? 상속은 지난시간에 배워서 알겠지만 부모 클래스를 자식클래스가 상속받아 부모의 기능을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다. 조합은 상속과 항상 같이 따라 다니는데 객체간 협력을 이용할때 조합을 이용한다. 이렇게 볼때 알 수 있듯이 상속보단 조합이 객체지향적으로 더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아보인다.상속보단 조합을 이용하자.상속은 시멘트처럼 굳어진 구조다. 그래서 수정이 어렵다.부모와 자식의 결합도가 높다.조합과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는 것이 유연한 구조다.상속을 통한 코드의 중복제거가 주는 이점보다 중복이 생기더라도 유연한 구조 설계가 주는 이점이 더 크다. 옛날에는 하드웨어 성능이 안 좋아서 코드 중복 제거가 매우 큰 효과를 주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하드웨어 성능이 굉장히 뛰어나다. 그래서 상속보단 조합을 이용해 유연한 설계를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렇다 해서 상속을 아예 사용하지 말자라는 말은 아니다. 확실한 상속구조거나 상속이 주는 효과가 매우 뛰어날것 같다고 느껴지면 상속을 이용하자. 그 외에는 조합으로 다 해결된다. 상속은 또한 부모 자식간의 결합도가 높아 캡슐화가 안 되어 있다고 한다. 이 점도 생각해보자.그래서 우리는 기존 추상클래스로 되어있는 Cell을 인터페이스로 만들고 Cell의 상태 변경을 하는 필드들을 CellState에 두어 분리를 해보았다. 처음에 이 실습을 하면서 CellState는 그냥 enum으로 하면 안될까 고민을 하였고 추후에도 이렇게 변경이 없으면 한번 질문해봐야 겠다. Value Object Value Object는 훌륭한 추상화 기법 중 하나다. 기본 타입을 객체로 감싸서 의미 부여 및 추상화를 하는 것이다.도메인의 어떤 개념을 추상화하여 표현한 값 객체값으로 취급하기 위해서 불변성, 동등성, 유효성 검증등을 보장불변성: final 필드, setter금지동등성: 서로 다른 인스턴스여도(동일성이 달라도) 내부의 값이 같으면 같은 값 객체로 취급, ```equals()``` & ```hashCode()``` 재정의가 필요하다.유효성 검증: 객체가 생성되는 시점에 값에 대한 유효성 보장 그래서 우빈님께서는 만원 지폐의 일련번호로 이에 대한 예시를 들어주셨다. 일련번호가 달라도 하나의 만원으로 보는것과 같다고 하셨다. 🙋🏻 동등성 vs 동일성동등성은 객체간 메모리 주소가 달라도 내부의 값이 같다면 같은 객체로 취급을 하자는 것이며 동일성은 메모리 주소 값이 같냐는 의미이다. 동일성 비교는 ```==``` 연산자로 비교하며 동등성 비교는 재정의한 ```equals()```로 해결한다. VO vs EntityEntity는 식별자가 존재한다. 식별자가 아닌 필드의 값이 달라도 식별자가 같으면 종등한 객체로 취급equals() & hashCode()로 식별자 필드만 가지고 재정의 할 수 있다.식별자가 같은데 식별자가 아닌 필드의 값이 서로 다른 두 인스턴스가 있다면 같은 Entity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한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VO는 식별자 없이 내부의 모든 값이 다 같아야 동등한 객체로 취급한다. 개념적으로 전체 필드가 다 같이 식별자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자. 그래서 우리의 예제 프로젝트를 리팩토링해보았다. rowIndex와 colIndex는 하나의 세트로 움직이니 이것을 CellPosition이라는 VO를 만들어 리팩토링을 진행하였고 이에 대해 세부적인 로직들을 개선해보았다. 예를 들어 재귀로직을 RelativePostion으로 두어서 stream API를 이용하여 해결을 하였다.이처럼 코드가 점점 개선되니 뭔가 조금은 많은 부분이 느껴졌다. 실무에서도 한번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도입해볼만한 생각이 듣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능수능란하게 해결을 할지는 고민이 되는 것 같다. 일급 컬렉션 일급 컬렉션이란 무엇일까? 일단 컬렉션은 List, Map, Set같은 것들이다. 그럼 일급은 무엇일까? 해당 용어에 파생된것이 일급시민이다. 일급 시민다른 요소에게 사용가능한 모든 연산을 지원하는 요소변수로 할당될 수 있다.파라미터로 전달 될 수 있다.함수의 결과로 반환될 수 있다. 일급함수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함수는 일급시민이다.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함수는 일급시민이다.함수는 변수에 할당될 수 있고 인자로 전달될 수 있고 함수결과로 함수가 반환될 수 있다. 일급 컬렉션컬렉션을 포장하면서 컬렉션만을 유일하게 필드로 가지는 객체컬렉션을 다른 객체와 동등한 레벨로 다루기 위함단 하나의 컬렉션 필드만 가진다.컬렉션을 추상화하며 의미를 담을 수 있고 가공로직의 보금자리가 생긴다.가공로직에 대한 테스트도 작성할 수 있다.만약 getter로 컬렉션을 반환할 일이 생긴다면 외부조작을 피하기 위해 꼭 새로운 컬렉션으로 만들어서 반환. 이것을 이용해 우리는 체크했는지 유무 메서드의 ```Cell[][]``` stream API를 이용한 부분을 Cells라는 일급 컬렉션을 만들어 변경을 해보았으며 또한 우리는 빈 셀, 숫자 셀, 지뢰 셀을 보드에 넣어주는 것을 CellPositions라는 일급컬렉션을 통해 리팩토링 및 버그 수정도 해보았다. 아직 일급컬렉션을 처음 공부해봐서 많아 와 닿지는 않지만 이 부분을 한번 다른 곳에도 적용해봄으로 익숙해져야겠다. Enum의 특성과 활용Enum은 상수집합이며 상수와 관련된 로직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다.상태와 행위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추상화된 객체이다.특정 도메인 개념에 대해 그 종류와 기능을 명시적으로 표현해줄 수 있다.만약 변경이 정말 잦은 개념은 Enum보다 DB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우리는 기존에 SIGN들을 OutputConsoleHandler쪽에 이관하면서 enum을 활용해 리팩토링 과정을 거쳐보았다. 다형성 활용하기이번에는 예제에 있는 반복된 if문을 다형성을 통해 해결해보았다. 해당 if문들에서 변화하는것(조건, 행위 -> 구체)과 변화하지 않은 것(틀 -> 추상)을 나누기로 하였고 그를 위해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처리를 하였고 해당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스펙들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스펙들을 하나의 클래스에 두어 해당 객체의 메서드만 호출해서 해결하게 하였다. 하지만 해당 문제는 클래스가 많아지면 즉, 스펙이 더 많아 질경우 소스코드를 빈번히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enum을 통해 해결했다. enum에 인터페이스를 구현시키고 각기 다른 행위 자체를 enum안에 상수에 별도로 구현하는 법을 알았다. 조금 신박했고 유용한 방법인것 같았다. 뭔가 실무에도 한번 써볼법한 방법이였다. 이를 통해 변하는 것과 변화하지 않은 것을 분리하여 추상화하고 OCP를 지키는 구조로 만들었다. 숨겨져 있는 도메인 개념 도출하기도메인 지식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객체지향은 현실을 100% 반영하는 도구가 아니라 흉내내는 것이다.현실세계에서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개념도 도출해서 사용할 때가 있다.설계할때는 근시적, 거시적 관점에서 최대한 미래를 예측하고 시간이 지나 만약 틀렸다는 것을 인지하면 언제든 돌아올 수 있도록 코드를 만들어야 한다.완벽한 설계는 없다. 그 당시의 그들의 최선이 있을뿐 해당부분을 가지고 우리의 예시코드를 리팩토링해봤다. 만약 다양한 설정기능들이 추가가 될 경우 변경할 곳이 많아졌다. 그래서 우리는 config관련 클래스를 만들고 설정부분들을 변경해주는 것을 해보았다.해당 강의를 듣고 나는 조금 반성했다. 이전에 조상님들이 작성한 레거시 코드를 보고 많은 비판을 했기 때문이다. 그 당시에는 그게 최선일텐데 또한 설계관련해서 한번 생각 나는 영상이 인프콘에 재민님께서 발표한 영상인데 지금 다시 한번 봐보고 공부해봐야겠다. 📚 추가 참조https://johnlock.tistory.com/405https://maily.so/trendaword/posts/52a9a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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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2024. 0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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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후기
후기어느덧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0기가 수료식까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처음 이 스터디 클럽을 신청할때 "과연 이 스터디 클럽이 마무리가 되었을 때 정말 얼마나 나 자신이 성장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다. 그리고 지금 마무리 시점에서 정말로 성장을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을 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프로젝트를 실제로 해보지 않고 기본적인 지식들도 흔히 "대강"아는 수준이였다면 과제와 미니프로젝트를 통하여 많은 성장을 이룬 순간이였습니다. 그러면 자세한 후기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수료식오프라인 수료식을 가는 것에 들뜬 저는 수료식 예정 시간보다 너무 일찍이 도착하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앞에서 대기좀 타다가 정각에 들어가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인프랩 직원분들이 따듯하게 환영인사를 맞이해주셨습니다. 또한 명찰로 제 이름을 여쭤보실때 이름을 말씀드리는 순간 살짝 감동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커뮤니티를 활동해주셨다는 말에 조금은 기분이 더 좋아진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앉고 시간이 지나 다른 러너분들이 한분 두분씩 오시고 오프라인 수료식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네트워킹 & 저녁식사오프라인 수료식이 시작되고 네트워킹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테이블에 다행히도 사이드프로젝트 인원분들과 같이 자리를 할 수 있었고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다른 러너분들까지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녁식사 메뉴는 피자로 피자를 먹으면서 다른 러너분들과의 네트워킹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러너 한분이 다음날 건강검진 일정으로 못 드시는것을 보고 살짝 마음이 걸리긴 했습니다. 그래도 다른 인프랩 직원분들이 어떻게든 챙겨주실려고 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나마 마음을 놓긴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이드프로젝트에 같이 참가하는 다른 러너분들과는 말은 네트워킹이였지만 거의 약간 1차 회의느낌으로 사이드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던 시간이였습니다.Q&A어느덧 식사시간이 지났고 Q&A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백엔드 코치님 "최태현"님과 프론트엔드 코치님 "John Ahn"님께서 우리가 사전에 질문드렸던 질문들중 몇개를 선택하셔서 답변주셨습니다. 여기서 인상이 깊었던 질문들 중에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취준 기간에 포트폴리오용 프로젝트를 어느정도의 규모로 만들어야 할까?이에 대한 답변으로 각 기업의 기술블로그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를 검색해보시라고 하셨습니다. 그 프로젝트들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답변을 해주셨는데 이 점에서 우리 사이드프로젝트도 다른 기업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한번 참조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다음 질문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한번 생각나는데로 적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공부를 함에 있어서 더 이상 실력이 안 늘고 지루하다고 느끼는데 어떻게 할까요?이 점에 있어서 김창준님께서 집필하신 "함께자라기"에서 일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일단 시도를 먼저 해보시고 시도를 하다가 쉽다고 느껴지면 난이도를 좀 더 높여보고 그런데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살짝 낮춰보고 그런식으로 적용해보면 좋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시상식어느덧 우수러너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나름 "나도 받지 않을까?"라는 마음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수러너 발표때 아쉽게도 저는 우수러너에 떨어졌지만, 같이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백엔드 러너분과 프론트 러너 두 분이 우수러너 선정이 되셨습니다. 이에 나는 너무 기뻤다고 느껴졌습니다. 우수러너가 2분이나 계시는데 뭔가 시작도 전에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였습니다.그런데 정말 운이 좋게도 인프랩 운영진 특별상이 추가로 있었고 바로 제가 선정되었습니다. 정말로 깜짝 놀랐고 같은 테이블 분들이 축하한다는 응원의 감사 인사에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에 내가 열심히 활동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계기였습니다.쉬는시간... 막간의 코치님(최태현님)과의 멘토링쉬는시간이 되었고 코치님이 보이시길래 인사라도 드릴 겸 찾아가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몰라보실수도 있다는 생각에 반신반의를 하면 찾아갔고 다행히도 코치님께서는 저를 기억하고 계셨고 제가 제출했던 Q&A에 대해 조언을 주셨습니다. 이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관심사 네트워킹마지막 시간으로 관심사 네트워킹이 시작되었고 코치님과 같은 테이블을 앉게 되었습니다. 코치님이 있기에 정말 궁금했던 부분들을 여쭤볼려고 하였고 이에 대해 코치님께서도 답변을 열심히 응해주셨습니다. 또한 다른 러너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다는 것을 깨닫고 더욱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계기였습니다.마지막...그리고 어느덧 수료식도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 처음 제가 작성했던 출사표에 작성했던 손웅정 선생님의 말씀으로 이제 마무리를 지어볼려고 합니다. 정말 이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을 통해 열심히 뛰고 많이 깨지면서 더욱 성정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기회를 주신 인프랩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시간을 활발하게 이끌어주신 두 코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기회를 잘 이용해서 열심히 활동해주신 다른 러너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이 다른 기업의 교육프로그램인 '우x코'처럼 커지기를 바라며 1기가 개최가 되고 저에게 다시 기회가 온다면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의 마침표를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은 마무리가 되었지만 저의 학습여정은 현재진행형이므로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인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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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0기
2024. 03.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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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0기 세번째 발자국 (feat. 마지막 발자국 ㅠㅠ)
발자국어느덧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마지막 주차가 다가왔다. 매우 즐겁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아쉬운 마음이 너무 걸렸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발자국(회고)를 시작해보겠다.강의 요약Day10. 객체지향과 JPA 연관관계조금 더 객체지향적으로 개발할 수 없을까?우리는 지난 시간까지 책 생성 API를 개발하고 대출과 반납기능까지를 개발완료하였다. 하지만 여기서 이런 의문사항이 들 수 있다. SQL 대신에 ORM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DB 테이블과 객체는 패러다임이 다름" 때문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Java는 객체지향 언어이고 요즘 서비스 진행중인 웹 어플리케이션도 절차지향적이기 보단 객체지향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코드들이 많을 것이다. (개인적인 뇌피셜) 그래서 우리가 20강에서 배운 스프링 컨테이너도 객체지향 설계라는 지점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즉, User 객체와 UserLoanHistory를 협업시킬 수 없을까? 즉, 대출기능을 개발할때 BookService가 UserLoanHistory 객체를 만들어 저장하고, 그것을 User객체가 가져오는 방식이였다. 뭔가 BookService를 거쳐가야한다는게 걸린다. 즉, BookService로직은 User객체가 가져와 사용하고 User객체가 직접 UserLoanHistory와 상호작용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반납기능도 대출기능과 동일하게 바꾸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바꾸려면 조건이 존재한다. User객체와 UserLoanHistory가 서로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이것을 위해 연관관계 개념이 등장하였다. 대표적으로 N:1 관계가 존재한다.🙋🏻 N:1 관계란?예시로 들어보자. 어느 한 교실에 여러명의 학생이 존재할 수 있다. 이 때 학생은 N이고 교실은 1이다 이것을 N:1관계라고 부를 수 있다.그럼 관계를 설정하고 나서 다음으로 할 일은 연관관계 주인이 누구인지 알아야한다. 현재 우리의 실습 소스에서 user와 user_loan_history의 테이블을 보면 아래와 같다.create table user ( id bigint auto_increment, name varchar(25), age int, primary key (id) );create table user_loan_history ( id bigint auto_increment, user_id bigint, book_name varchar(255), is_return tinyint(1), primary key (id) );여기서 연관관계 주인을 누구로 할까? 쉽게 생각해서 N:1관계에서 N쪽이 보통은 연관관계 주인이라고 생각하면 쉽다.그리고 연관관계 주인이 아닌쪽에는 mappedBy 속성을 추가해줘야 한다. mappedBy의 속성의 값으로는 관계에 설정된 클래스에 선언된 자신의 객체의 변수명을 적어주면 된다. 실제 코드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변경이 가능하다.User.java@Entity public class User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private Long id = null; @Column(nullable = false, length = 20)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eger age; @OneToMany(mappedBy = "user") private List userLoanHistories = new ArrayList(); protected User() { } public User(String name, Integer age) { if (name == null || name.isBlank()) { throw new IllegalArgumentException(String.format("잘못된 name(%s)이 들어왔습니다.", name)); } this.name = name; this.age = age; } public Long getId() { return id; } public String getName() { return name; } public Integer getAge() { return age; } public void updateName(String name) { this.name = name; } }UserLoanHistory.java@Entity public class UserLoanHistory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private Long id = null; @ManyToOne private User user; private String bookName; private boolean isReturn; protected UserLoanHistory() { } public UserLoanHistory(User user, String bookName) { this.user = user; this.bookName = bookName; this.isReturn = false; } public void doReturn() { this.isReturn = true; } }위의 코드처럼 N쪽에 @ManyToOne 어노테이션을 붙여주고 관계를 맺는 객체를 선언해준다. 그리거 1쪽도 마찬가지로 관계를 맺는 객체를 선언해주고 위에 @OneToMany 어노테이션을 선언해준다. 이런 방식을 양방향 연관관계라고 부르며, 한쪽만 연관관계를 맺을 시 단방향 연관관계라고 부른다. 이렇게 연관관계의 주인의 값이 설정되어야만 진정한 데이터가 저장된다.그럼 BookService는 어떻게 변경을 하는지 살펴보자.BookService.java// 5. 유저와 책 정보를 기반으로 UserLoanHistory를 저장. this.userLoanHistoryRepository.save(new UserLoanHistory(user, book.getName()));이제 위와 같이 user의 id값을 저장하는게 아닌 user 객체를 직접 저장할 수 있다.JPA 연관관계에 대한 추가적인 기능들1:1 관계예를 들어 한 사람과 실거주지의 관계가 딱 1:1 관계이다. 그러면 연관관계 주인은 어느 객체일까? 설정하기 나름이지만 주어진 상황은 사람이 연관관계 주인이라 생각하는게 좋을 것이다. 그러면 코드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을 것이다.Person.java@Entity public class Person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private Long id = null; private String name; @OneToOne private Address address; public Long getId() { return id; } public String getName() { return name; } public Address getAddress() { return address; } public void setAddress(Address address) { this.address = address; this.address.setPerson(this); } }Address.java @Entity public class Address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city; private String street; @OneToOne(mappedBy = "address") private Person person; public Long getId() { return id; } public String getCity() { return city; } public String getStreet() { return street; } public Person getPerson() { return person; } public void setPerson(Person person) { this.person = person; } }🔥 연관관계 주인 효과연관관계 주인을 설정하는 것은 객체가 연결되는 기준이 된다.1. 상대 테이블을 참조하고 있으면 연관관계의 주인2. 연관관계의 주인이 아니면 mappedBy를 사용3. 연관관계의 주인의 setter가 사용되어야만 테이블 연결즉, 아래처럼 setter를 이용하여 연결이 가능하다.@Transactional public void savePerson() { Person person = this.personRepository.save(new Person()); Address address = this.addressRepository.save(new Address()); person.setAddress(address); }⚠ 주의만약 트랜잭션이 끝나지 않았을 때 한쪽만 연결해두면 반대쪽은 알 수 없다. 그래서 위의 코드에서 address.getPerson()을 출력을 하면 null이 뜰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은 현재 person만 address를 연결해줬기 때문이다. address는 person을 연결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그럼 해결책은 없을까? 객체안에 연관관계 편의 메서드를 만들어 두 객체의 setter를 호출하면 해결이 된다.N : 1 관계 - @ManyToOne과 @OneToMany위에서 언급을 했지만 @ManyToOne과 @OneToMany는 둘다 양방향으로 연결을 할 수 있지만 단방향 연결도 가능하다. 또한 이 어노테이션들을 이용하면서 새롭게 배우는 어노테이션이 있는데 바로 @JoinColumn이다.@JoinColumn- 연관관계의 주인이 활용할 수 있는 어노테이션.- 필드의 이름이나 null 여부, 유일성 여부, 업데이트 여부 등을 지정- 일종의 @Column 어노테이션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좋다.N : M 관계 - @ManyToMany구조가 복잡하고, 테이블이 직관적으로 매핑되지 않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셨다. 실제로 실무에 근무하는 분들한테 이야기를 들으면 N:M은 많이 사용하지 않고 꼭 이런식으로 처리해야할 경우면 N:1과 1:N으로 풀어쓴다고 하셨다.cascade 옵션 & orphanRemoval 옵션한 객체가 저장되거나 삭제될 때, 그 변경이 폭포처럼 흘러 연결되어 있는 객체도 함께 저장되거나 삭제되는 기능.JPA에는 Entity들 사이의 연관관계를 정의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영속성 전이라고 하는 Cascade 옵션이 있다. 이 옵션을 이용해서 부모에 가해지는 변화를 자식에게 전파할지에 대해 설정할 수 있다.@OneToMany로 자식들을 갖고 있는 부모 객체만 저장/삭제 해도 자식 객체도 함께 저장/삭제 된다던지, 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JPA에는 Entity들 사이의 연관관계를 정의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옵션 중에 orphanRemoval 라는 것이 있다. 이 옵션을 이용하면 부모가 자식에 대한 참조를 끊을 때, 참조가 끊어진 자식 Entity(고아 객체)를 DB에서 삭제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만약 어떤 회원이 책 2권을 대출했다고 하자. 그리고 그 회원이. 갑자기 회원탈퇴를 해서 DB에서 사라졌다. 그럴 경우 많이 이상하게 책 2권이 연결되어 있던게 끊어진 상태가 된다. 이상한 구조일 것이다. 즉, 회원이 삭제될 때 유저 대출기록도 같이 삭제해두는게 좋을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이 쓰는 옵션이 바로 orphanRemoval 옵션이다.@OneToMany(mappedBy = "user", cascade = CascadeType.ALL, orphanRemoval = true) private List userLoanHistories = new ArrayList();위의 코드처럼 사용하면 부모객체의 저장/삭제해도 자식 객체도 함께 전파되면 삭제시, 자식 객체도 같이 삭제된다.책 대출/반납 기능 리팩토링과 지연로딩이제 우리가 만든 대출과 반납기능을 리팩토링 해보자. 리팩토링 할 부분은 무엇일까? 현재 코드를 보면 도메인 계층에 비즈니스 로직이 들어가져 있다. 또한 여기서 영속성 컨텍스트 4번째 옵션이 나오는데 바로 지연로딩이다.데이터를 처음에 한번에 로딩을 안하고 꼭 필요한 순간에 데이터를 로딩시킨다. 바로 @OneToMany의 fetch옵션의 default 값이다. 지연 로딩을 사용하게 되면, 연결되어 있는 객체를 꼭 필요한 순간에만 가져온다.그러면 우린 이제까지 연관관계를 맺고 주인을 정하고 지연로딩, cascade, orphanRemoval옵션을 이용해서 리팩토링과정을 거쳐보았다. 이렇게 연관관계를 이용하면 뭐가 좋을까?📖 연관관계 장점1. 각자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다. = 응집성2. 새로운 개발자가 코드를 봤을 때 이해가 쉬워진다.3. 테스트 코드 작성에 용이하다.그러면 무조건 연관관계 맺는것이 좋을까? 그렇지는 않다! 연관관계를 남발해서 사용하면 지나치게 사용하면, 성능상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도메인 간의 복잡한 연결로 인해 시스템을 파악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또한 관계가 복잡하면 하나의 테이블 수정 시, 다른 테이블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강의중에서도 코치님께서 아래와 같이 말씀주셨다.비즈니스 요구사항, 기술적인 요구사항, 도메인 아키텍처 등 여러 부분을 고민해서 연관관계 사용을 선택해야 한다.Day11. 기본적인 배포를 위한 준비배포란 무엇인가?배포란 무엇일까? 배포는 제 3자의 사용자가 우리가 만든 서비스를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지금 현재 우리의 개인 PC에다가 개발을 하고 웹을 띄워보며 테스트를 해보았다. 하지만 영희가 우리의 서비스를 이용할려하면 어떻게 할까? 현재 상황에서는 나한테 연락을 하고 우리집에 방문해서 사용하고 가야할 것이다. 물론 영희 1명이고 내가 집에 있다고 한다면 가능하다. 하지만 영희 혼자가 아니라 100만명이 우리의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정말 고민이 많을 것이다. 또한, 내가 잘때 갑자기 철수가 오겠다고 하면 나는 잠을 자지도 못하고 철수가 우리집에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그래서 나는 좋은 생각을 한다. 제3의 컴퓨터를 빌려서 우리의 웹 어플리케이션을 띄우는 것이다. 그리고 나의 친구들에게 그 컴퓨터 IP주소를 알려주면 된다. 이 과정을 배포과정이라고 한다. 그러면 이 컴퓨터는 누구한테 빌릴까? 네이버, 구글등 다양한 컴퓨팅 서비스를 해주는 곳은 많지만 대부분 아마존을 이용한다. 또한 배포를 위해 컴퓨터를 빌릴때 운영체제를 선택도 해야한다.profile과 H2 DB여기서 우리는 문제를 직면한다. 우리의 코드를 제3의 컴퓨터에서 실행시킬 때 DB같은 자원정보를 변경해줘야 한다. 이런 불편함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코드변경 없이 우리의 컴퓨터에서 실행할때 우리의 DB가 연결이 되고 제3의 컴퓨터에서 실행할때는 제3의 컴퓨터에 설치된 DB가 연결되어야 한다. 즉, 똑같은 코드로 실행환경에 따라 설정을 다르게 하고 싶다. 이때 바로 profile을 이용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는 지금 profile이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다. 바로 "default" profile을 사용한다. 아무것도 설정을 안하면 해당 프로필이 자동으로 올라온다. 그럼 실제 우리의 코드에 profile을 적용해보자. 똑같은 서버 코드를 실행시키지만, local 이라는 profile을 입력하면, H2 DB를 사용하고 dev 라는 profile을 입력하면 MySQL DB를 사용하게 바꾸자.🤔 H2 DB란?경량 Database로, 개발 단계에서 많이 사용하며 디스크가 아닌 메모리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또한, 개발 단계에서는 테이블이 계속 변경되는데 어차피 데이터가 휘발되기 때문에 ddl-auto 옵션을 create로 주면 테이블을 신경쓰지 않고 코드에만 집중할 수 있다! 그래서 개발단계나 테스트에서 H2 DB를 많이 사용한다.그러면 적용한 yml은 아래와 같이 될 수 있다.pring: config: activate: on-profile: local datasource: url: "jdbc:h2:mem:library;MODE=MYSQL;NON_KEYWORDS=USER" username: sa password: driver-class-name: org.h2.Driver jpa: hibernate: ddl-auto: create properties: hibernate: show_sql: true format_sql: true h2: console: enabled: true path: /h2-console --- spring: config: activate: on-profile: dev datasource: url: "jdbc:mysql://localhost/library" username: "root" password: "" driver-class-name: com.mysql.cj.jdbc.Driver jpa: hibernate: ddl-auto: none properties: hibernate: show_sql: true format_sql: true여기서 --- 은 프로필을 구분하는 표시선이라 생각하면 좋다. 그리고 DB 접속 url에 MODE=MYSQL;NON_KEYWORDS=USER 해당 옵션을 붙인 이유는 DB의 키워드중에 USER라는 것이 있기에 키워드로 설정 안하고 모드를 MySQL과 유사하게 만들기 위한 옵션이다. 또한 h2.console.enabled와 h2.console.path 옵션은 해당 경로로 접속했을 때 h2 console을 사용할 수 있기 위해서이다.git과 github이란 무엇인가?!개발 관련 서적이나 자료를 찾다보면 한번쯤 보이는 주소가 있다. 바로 git이다. git이란 코드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버전 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런 상황이 있다하자. A개발자와 B개발자가 협업을 하고 있다 하자. 그리고 각자 개발 후 소스코드를 합칠때 문제가 생긴다. 다른 코드들은 상관없지만 같은 파일의 코드들을 다르게 수정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것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확인하기엔 너무 힘들다. 이래서 git이 등장한 것이다. 또한 버전을 관리하기에 아래와 같은 사태 또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그러면 github는 무엇일까? git으로 관리되는 프로젝트들을 관리해주는 저장소이다. 우리는 git으로 관리하는 프로젝트를 github에 저장할 수 있다. 그럼 왜 github에 저장할까? 자랑용, 공유로 저장할 수 있지만 배포가 가장 큰 이유로 볼 수 있다. 제3자의 컴퓨터에 우리의 서비스를 배포해야하는데 우리의 소스코드를 usb나 외장하드에 담아 제3자의 컴퓨터까지 가서 복사해서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만약 집 근처면 참고 갈테지만 만약 미국의 제3자의 컴퓨터가 있다면 비행기값이 더 나올 것이다. 깃 명령어그럼 간단하게 깃 명령어를 알아보자.📚 용어git init : git 프로젝트 시작하기git remote add origin [각자 저장소 주소]: git 프로젝트의 github 저장소 설정하기git add . : 코드들을 담는다. 일종의 택배상자에 담는다고 보면 된다.git status: 현재 택배상자에 코드들이 잘 담겨져 있는지 확인하는 명령어git commit -m "메세지" : 택배상자에 송장 붙이는 명령어git push : 택배상자를 github에 보내기 택배상자를 github에 보낼 때 git push –set-upstream origin master 명령어를 최초 1번 해줘야 한다. AWS의 EC2 사용하기AWS의 회원가입 로그인 과정을 거쳐서 제3자의 컴퓨터를 빌려보는 실습을 해보았다.Day12. AWS와 EC2 배포EC2에 접속을 하려면 아래와 같은 준비물이 필요하다.1) 우리가 접속하려는 EC2의 IP 주소2) 이전 시간에 다운로드 받았던 키 페어3) 접속하기 위한 프로그램 (git CLI 혹은 Mac terminal)다운로드 받은 키 페어를 이용하는 방법ssh –i 경로/키페어이름.pem ec2-user@IP다음으로 키페어 권한을 변경해주자.chmod 400 경로/키페어이름.pem아니면 위와같은 과정이 불편하다면 AWS의 콘솔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리눅스 명령어mkdir : 폴더를 만드는 명령어ls : 현재 위치에서 폴더나 파일을 확인하는 명령어ls –l :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cd : 폴더 안으로 들어가는 명령어pwd : 현재 위치를 확인하는 명령어cd .. : 상위 폴더로 올라가는 명령어rmdir : 비어 있는 폴더(디렉토리)를 제거하는 명령어프로그램 설치이제 EC2에 접속했으니 git, java, mysql을 설치해보자. 먼저 아래와 같이 리눅스 터미널에 명령어를 입력하자.sudo yum update위의 명령어의 sudo는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다는 의미이고 yum은 리눅스 패키지 관리 프로그램 (gradle과 비슷한 역할)이다. update는 현재 설치된 여러 프로그램들을 최신화한다는 의미이다.깃 설치sudo yum install gitJDK11 설치sudo yum install java-11-amazon-corretto -ymysqlsudo yum install mysql-community-server // 설치 sudo systemctl status mysqld // 현재 보이지 않는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명령어 + mysql 상태 확인 sudo systemctl restart mysql // mysql 재시작 sudo cat /var/log/mysqld.log | grep “A temporary password” // mysql 임시 비밀번호 확인 mysql –u root –p // mysql 접속빌드와 실행git clone 명령어로 우리가 깃헙에 올린 프로젝트를 가져오자.git clone [github 저장소 주소]이제 빌드준비를 위해 gradlew의 권한을 변경하자chmod +x ./gradlew이제 빌드를 하자 (단, 테스트는 제외)./gradlew build –x test그럼 jar파일이 생겼을텐데, 아래와 같은 명령어로 실행시킨다.java –jar build/libs/library-app-0.0.1-SNAPSHOT.jar --spring.profiles.active=dev그럼 서버가 정상적으로 실행된다. 다음으로 서버를 중단해보자. ctrl + c를 누르면 중단된다.하지만 우리는 터미널을 닫아도 서버는 계속 실행되고 싶다. 즉, 백그라운드 재생을 하고 싶어한다.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nohup [명령어] &그러면 백그라운드로 재생된 우리의 프로그램을 어떻게 종료할까?ps aux | grep java위와 같이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 중 java가 들어가는 프로그램을 확인해서 pid값을 알아내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kill -9 프로그램번호또한 파일의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명령어도 알아보자.vi : 리눅스 편집기인 vim을 사용하여 파일을 연다.또한 vi말고도 cat 명령어도 있다.cat : 파일에 있는 내용물을 모두 출력하는 명령어또한 끝부분만 확인하고 싶을때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tail : 현재 파일의 끝 부분을 출력하는 명령어여기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싶을 경우 f옵션만 주면 된다.가비아를 이용한 도메인 구입가비아를 통해 도메인을 구입해보았다. 실제 과정은 매우 단순함으로 생략한다.Day13. SpringBoot 설정 및 버전업여기서는 내용을 조금 축약해서 작성해보겠다. 이전에 배웠던 개념이기도 하고 중요하지만 실습적인 부분은 아니기에 간략히 작성한다. 우리는 여기서 gradle의 구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gradle 파일안에는 플러그인 설정, 의존성 설정, 저장소 설정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스프링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스프링부트는 또 어떻게 생겨났는지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yaml 문법과 properties 문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음 우리의 프로젝트에서 롬복을 적용해서 리팩토링과정도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스프링부트 버전을 3.x로 바꾸어보았다. gradle에서 스프링부트 버전을 변경하고 빌드할때 달라진 부분들을 고쳐주는 작업을 해보았다.Day14. 마무리 및 꿀팁우리는 여기서 앞으로의 공부 방향성, AWS 비용계산방법, myBatis 적용, 정적파일 처리방법을 배웠다. 나는 여기서 느꼈던 점은 공부 방향성에 있어서 코치님 말씀대로 코틀린 및 스프링의 다양한 모듈에 대해 접근해볼 예정이다.또한 이 수업에서 myBatis를 적용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내 스프링부트 버전이 myBatis starter 몇 버전을 쓰는지 복잡함을 느꼈다. 또한 여전히 문자열로 쿼리를 작성한다는게 나한테에 있어서 많은 불편함을 느꼈다. 하지만 여기서 코치님은 대용량 데이터를 insert할때 jdbcTemplate을 이용한 batch 쿼리 실습을 해주셨는데 시간차이를 보니 완전 신세계였다.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다.미니 프로젝트나는 미니프로젝트를 개발해가면서 많은 어려움과 좌절을 맛 보았다. 1단계는 나름 간단해서 별거 없네라는 식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다른 러너분들과 리뷰과정에서 많이 고쳐야 할 점을 보았다. 또한 단계가 갈수록 코드가 점점 개판이 되어간다는 나 자신이 너무 싫었고 특히 마지막 단계는 밤을 꼬박 새워서 해결할 수 있었다. 공공데이터포털로 법정공휴일 api를 가져오려 했지만 이 api가 몇번 타임아웃이 발생한다. 이 문제때문에 시간을 쏟은것은 안 비밀!리뷰중에는 왜 이렇게 작성했냐부터 이렇게 바꾸는 것이 어떤가의 대해 의문점을 던져주셨고 이것을 깊이 통찰하는 시간이 나를 성장하는 계기를 만든 것 같다. 자세한 개발과정은 1단계와 똑같은 절차로 해결했으니 1단계 개발일지를 참조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발일지https://inf.run/rF31s PR1단계: https://github.com/crispindeity/warming-up-study-mini/pull/82단계: https://github.com/crispindeity/warming-up-study-mini/pull/93단계: https://github.com/crispindeity/warming-up-study-mini/pull/134단계: https://github.com/crispindeity/warming-up-study-mini/pull/15 최종 머지한 내 프로젝트https://github.com/SungbinYang/warming-up-study-mini/tree/main/sungbin/mini회고드디어 스터디클럽의 여정이 끝났다. 정말 힘들고 출사표때 전달했던 많이 부딧혔고 깨졌다. 그러면서 나는 점점 성장을 해 나간것 같다. 비록 1달이라는 짧다면 짧은 여정이였지만 내 학습의 여정은 아직 끝이 안 났기에 계속 달려볼려고 한다. 이 클럽을 수료하더라도 혹은 1기로 다시 재 신청을 하더라도 내 본연의 학습여정은 계속 될 것이며 그 여정동안 많이 깨지고 부딪히면서 점점 성장하는 개발자 양성빈이 되어야겠다. 화이팅 🔥🔥🔥🔥 📚 참조http://www.jjal.today/bbs/board.php?bo_table=gallery&wr_id=94&sfl=wr_subject%7C%7Cwr_content%7C%7Cwr_4&stx=웃짤&sop=and&pag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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