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옛날 글이긴한데, 혹여나 다른 분이 읽을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개발 초기에 근무한건 아니지만 예전에 일하던 MMO 팀도, 현재 팀도 자동화로 모바일 설치해서 테스트하기 보다 젠킨스 같은 CI/CD 를 이용해서 FTP 서버에 배포하고, 별도 구축된 배포 페이지 또는 FTP 주소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는 식으로 테스트 했습니다.만약 자동화하여 설치까지 하려면 CI/CD 돌리는 머신에서 빌드 완료 시점에 배치파일 실행해서 로그캣으로 연결된 디바이스들에 APK 를 설치하게끔 만드는 것 까진 가능할 것 같네요. ( 굳이 이렇게 까지 해본적은 없었어요 )반드시 모바일 환경이 아니어도 상관 없다면 강사님께서 소개해주신 방법과 유사하게 Standalone 으로 빌드해서 클라 여러 개 붙이고 모바일이랑 같이 테스트를 했어요. ( ex. 길드전에 다수의 클라이언트가 렌더링 될 때 특정 모바일 기기가 뻗는지 확인 )

ServerCore 일부 복붙하는걸 심볼릭링크로 해도 괜찮을까요?

서버/클라 양쪽 코드 공유하는 라이브팀에서도 저런식으로 디파인 쳐서 쓰고 있긴합니다.다만, 저렇게 로그 찍는 곳에서 직접 분기하는게 아니라 래핑 클래스 만들어서 호출부에서는 동일한 메서드를 호출하되, 메서드 내부에서 클라/서버 여부로 분기 타서 찍어주고 있어요.그렇게 안 하면 서버/클라 공용부마다 네임스페이스도 디파인 쳐줘야하고, 로그 메서드 호출하는 곳마다 디파인 쳐줘야하니까요..

Arraysegment가 무엇일까요?

우연히 질문을 발견해서 댓글 남겨보아요.굉장히 간단하게 이야기하면'배열의 일부분을 가리키는 정보를 담은 구조체' 로 설명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배열을 가리키는 레퍼런스, 구간의 시작점, 그리고 길이 ) (선생님 설명 중 가장 납득 되는 설명을 참고 했어요.)C++ 의 경우 포인터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포인터로 배열의 특정 구간을 정의할 수 있지만, C# 은 unsafe 를 쓰지 않는 이상 포인터를 쓸 수 없기 때문에 배열의 일부분을 시작점과 길이로서 나타낸 ArraySegment 를 사용해요. 기하학(?)적으로 이야기하면 가로로 기다란 선분의 일부를 시작 좌표와 길이로만 표현하는거겠네요. ( 이러한 경우에도 세그먼트라는 표현을 쓰더라구요 )

UI프리팹중에 웹 페이지 노출

옛날 댓글이라 댓글 작성자 분은 이미 해결하셨을 것 같은데, 혹시나 다른 분들도 필요할까 싶어서 댓글 남겨요.인앱 웹뷰의 경우 선생님 말씀처럼 별도의 플러그인을 사용해야합니다. 구매도 가능하지만 GreeWebView라고 깃허브에 배포중인 플러그인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이브 서비스 중인 게임에도 적용해서 잘 쓰고 있어요.https://github.com/gree/unity-web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