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 스터디 모임 3회차

오늘도 여느 때처럼 줌을 통해 모임을 가졌다.어느새 3번째 모임이다. 원래는 매주 토요일 모임이지만, 이번 모임은 월요일 9시로 밀렸다. 오늘은 김영한 강사님의 JPA 시작하기 section을 공부 후 그 내용을 공유했다.공부 중 이런 질문이 나왔다. JPQL과 관련된 내용에서, 김영한 강사님의 '모든 데이터를 객체로 변환해서 검색하는 것은 불가능'이란 부연설명이 있었다.이 부연설명에 대해 명쾌한 해설이 나오지 않아 질문이 나왔다. 저 말뜻은 데이터를 조회 시 필터링해야할 때 JPQL을 사용하지 않고, JPA만으로 DB에서 모든 데이터를 조회하여 객체로 변환한 뒤 그것을 필터링할 수는 없다는 뜻이었다. 이런 질문과 함께 스터디는 성황리에(?) 마무리된 거 같다. 오늘도 룰이 하나 추가됐다.이번 룰은 '발표 피드백'이다. 발표 자료를 notion을 통해 링크나 파일로 공유하고, 이를 사전에 확인 후 피드백하자는 룰이다.완전 자율로 진행하기로 했다. 나는 어느정도 강제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다수결의 원칙으로 완전자율로 진행하기로 했다. 나를 포함한 우리 스터디 그룹원 전원이 열심히 그리고 잘 해낼 것이라고 믿는다.

JPA 스터디 모임 2회차

2회차(2021.06.26) 줌 오늘은 줌을 통해 2번째 JPA 스터디 모임을 가졌다.우리 스터디 모임은 김영한 강사님의 강의 완강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데,오늘 나눈 강의는 SQL 중심적인 개발의 문제점과 JPA소개였다. 두 강의는 기존 SQL 중심적인 개발은 무엇이 안 좋았고, JPA를 쓰면서 이 부분들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또 JPA는 어떠한 장점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 부분들에 관해서 발표자들은 각자 요약한대로 발표했다. 나는 질문과 자신이 생각하는 내용이 자유롭게 공유되는 분위기를 원했지만, 발표자 외에는 너무 침묵하는 분위기가 이어져서 고민이 된다. 이 분위기를 어떻게 고칠까하고 말이다. 발표를 듣는 중에 질문 담당자를 정해서 반드시 하나 질문하게 할까? 뭐 지금 생각나는 건 이정도인데, 다음 번 스터디를 가지고 이 분위기가 이어지면 건의해봐야겠다. 이렇게 스터디가 끝나고 오늘은 룰이 하나 추가됐다. 우리는 온라인 모임인데, 딱히 미참석자에게 패널티가 없었다. (그나마 패널티라면 이유없는 미참석 2번이 채워질 경우 상의 하에 그 사람을 퇴출시키는 룰이 있긴 하지만,, 이유는 만들면 되기때문에...)미참석자는 빠진 스터디 다음 발표가 고정이다!!! ㅋㅋㅋㅋㅋㅋ 뭐, 오늘 스터디 모임은 이렇게 끝났고, 우리 팀 노션이 멋져서 자랑해본다.

JPA 스터디 첫 모임

느낀 점 와..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스터디를 모집해서 리더를 맡아서 참여하게 되었다.모임에서 5명이나 있으니 마음에 안 드는 의견에 말을 제대로 못하거나 못하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의견 취합할 때마다 투표했다....(이게 제일 힘들었다....)혹시나 말 못할까 싶어 의견 취합할 때마다 투표했는데, 잘하고 있는 건가 의심이 들어 힘들었다 ㅋㅋ완전 어려웠다 ㅋㅋㅋㅋㅋ 회의사항 스터디 이름은 'JPA 스터디'로 결정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너무 단순해보이기도 한다. ㅋㅋㅋㅋ1시간 20분의 회의 끝에 스터디명, 스터디 일정 조율, 스터디 룰, 역할 분담, 발표 분담 방식 등 여러 가지를 결정했다.이거 결정할 때마다 익명 투표했는데, 우리 스터디원들이 힘들었을 거 같다!!처음이라 미숙한 점은 엄청나게 많았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 틀은 잘 잡힌 거 같아 뿌듯하다. 우리 스터디의 룰 중 자랑할 수 있는 룰은 이거다!우리 스터디원 중 한 분이 공유 중인 팀 노션에 각자 공부한 내용을 가볍게 요약해서(1~3줄) 올려놓자고 하셨다!!이 의견이 채택되었고, 오늘 중으로 템플릿이 만들어질 것이다. 그러면 각자 공부한 내용을 요약해서 올려놓겠지~ ㅋㅋㅋㅋ오늘은 OT로 끝났지만, 다음 스터디에서는 각자 김영한 강사님의 JPA 강의 부분 중 JPA 소개까지 수강한 후 발표담당자들이 발표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나의 미숙함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최선을 다해 스터디를 이끌어갈 생각이다!! 1회차 모임(2021.06.19)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