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파트가 기대 됩니다.

분명히 내용이 많이 어렵습니다. 왜 사람들이 객체지향적인 코드를 나온지 오래 됐는데도 제대로 적용하고 있지 못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처음에 '오브젝트' 책을 봤을 때는 정말 좋은 책이나, 관련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여,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았는데, 강의를 통해 그 부분들을 알게 되어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혹시 다음 편은 언제 나올까요?

OOP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던 의미들을 명시적으로 언급해주시고 본래의 의도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년에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책을 접하면서 많은 부분을 배웠습니다. 책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강의를 통해 한층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스턴스를 만들어서 사용한다는게 결코 객체지향 설계가 아님을 강의와 상세한 코드 설명을 통해 체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메인을 도메인답게 작성하고 싶어서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책을 거쳐 이 강의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객사오는 객체지향의 근본과 철학이 무엇인지 알려준 신세계였고 이 강의는 그 철학을 좀 더 실무적인 코드를 바탕으로 소개하며 추가적으로 다양한 설계 기법을 소개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객사오를 읽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 강의를 충분히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절차적인 설계와 객체지향적인 설계의 비교를 통해 객체지향 설계의 특징과 장점을 뚜렷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2. 설계의 질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알게 되었습니다. 3. 누군가 객체지향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대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무엇보다, 수정이 용이하고 수정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코드를 설계하고 유지하는 법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근본을 다룬다는 점에서 이 강의는 무협으로 치자면 내공 심법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입니다 ..

강의를 듣고나니 객체지향 설계를 넘어서 코드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강조하는 변경을 기준으로 객체지향 설계를 바라보게 되었고 지금까지 피상적으로만 이해했던 다양한 설계 원칙과 개념들의 지향점과 언제 적용해야할 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책임 주도 설계를 어떻게 적용할지, 설계가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 응집도, 결합도, 캡슐화 관점에서 코드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 궁금한 분들은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설계 및 좋은 코드에 대한 고민이 많을 때 꼭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