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정지 관련한 질문

안녕하세요 상황이 썩 좋지는 않은 상황으로 보이네요 🥲한 계정에서 앱이 3회 이상 정지될 경우 연관된 모든 계정이 함께 정지 처분 확률이 높습니다.정지의 기준은 동일 명의라기보다 연관된 모든 계정이라 보는게 좋습니다.연관됨이라면, 컴퓨터 고유 값인 Mac Address 값, 인터넷 IP, 카드번호, 휴대폰번호, 집주소와 같이연관됨을 증빙할 수 있는 다양한 값들이 있죠.해당 계정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운영하시거나 추가적인 앱을 출시하는걸 피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앱마다 파이어베이스 프로젝트도 각각 생성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철현님답변드리자면,둘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떤 앱의 경우에 파나의 프로젝트에 하나만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고어떤 앱들의 경우는 하나의 프로젝트에 여러개의 앱이 연결된 경우도 있습니다.그리고 굳이 파이어베이스가 필요없는 경우 연결을 하고 있지 않는 앱도 있답니다. 또한 파이어베이스의 경우 다음과 같은 제한사항이 존재합니다.현재는 하나의 계정당 Spark 요금제 (무료)의 경우 5~10개 의 프로젝트를생성할 수 있으며(사진) 하나의 프로젝트는 최대 30개의 앱을 추가할 수 있어요.(사진) 이를 참고하여 운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앱 출시후 광고를 유지할지 버릴지 판단하는 기준이 있으신지 문의드립니다.

Mark Lee님 안녕하세요!우선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여러가지 기준이 존재할 것 같은데요!보통의 경우 광고를 하고 유의미한 성과가 나오기 까지(모두 다르겠지만)저의 경우 짧으면 1달, 보통은 2달정말 길면 6개월 까지 걸리는 경우가 있어요. 이정도 시간동안 많은 광고 세팅을 해보고, 변화도 줘보고 했는데적자가 꾸준히 유지되거나, 아무리 변화를 줘봐도 광고 자체가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이런 경우 앱을 방치하는 수순을 밟습니다. 물론 이는 100% 정답이 없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제가 가진 앱중에는 3년만에 광고가 갑자기 터지기 시작해서 유의미한 수익을 안겨다 주는 경우도 있거든요 🙂 광고 효율이 적자가 계속 유지된다면 광고 자체를 장기간 유지하기란 어렵지만,반대로 여러 캠페인을 만들고 시도했지만 광고 노출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광고도 함께 방치하다보면 어쩌면 알고리즘의 간택을 정말 긴 시간이 지난 후 받게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앱을 방치는 하되, 광고와 함께 방치하는것을 추천드려요.그리고 이는 저만의 기준이기에 자신에게 맞는 기준을 찾아나가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 생각해요.그 이유는 제가 만드는 앱의 컨텐츠, UI, 카테고리, 사용자 층 등 이것만 하더라도 굉장히 복합적으로 다름이 존재하기 때문이겠죠.

안녕하세요? 개인 사업자 관련해서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동도리님개인 사업자 하나로 여러개의 계정에 연결한 경우도 있고,각자의 다른 사업자나 명의로 계정에 연결된 경우도 있습니다. 제 사업자는 1개로 운영하고 있어요 🙂

애드몹 광고소스 추가 여부

다른 광고 소스도 과거에는 붙혔지만, 현재는 애드몹 하나만 하고 있어요.했을때는 주로 많이 붙혔던건 페이스북 광고 였어요. (현 메타 오디언스)앱이 많아지면서 모든것에 미디에이션 처리하는것도 시간이 많이 들게되면서 하나만 하는걸로 되었어요. (앱마다 SDK 설정도 해줘야 하고 미디에이션도 설정 해야하기에)제 생각을 덧붙히자면, 미디에이션을 잘 이용해서 광고소스를 붙히는 작업은 번거롭긴 하지만 분명 이점이 있답니다. 그에 대한 내용은 강의 내용에서 잘 다루고 있어요 🙂 여러 광고 소스를 미디에이션을 통해 세팅해두고 거기에 맞춰서 폭포식 구조를 잡아서 비싼 광고를 우선적으로 받는다던지 광고 리소스가 없을 때 다른 광고 리소스가 그 부분을 채워준다던지 하는 이점으로 인해 분명 수익 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는 있답니다. 전 선택과 집중 그리고 물량전으로 승부를 보는 전략을 취했기에 이를 포기했지만 다양한 광고 소스를 추가하고 시간을 들이는 만큼 더 많은 성과를 얻을 확률을 높힐 수 있기 때문에 시도해보시는건 좋은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

Client 다작 방법론이 Android 말고 다른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pgrrr199님!결국은 각각의 기능들을 모듈화 하는것이 포인트라 생각해요.물론 flutter에서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다만, ios의 경우 유사 앱의 경우 심사에서 거절당할 확률이 높으니이부분을 고려하여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클라이언트 개발이 그리 익숙하시지 않으시다면, 처음부터 다작에 대한 방법론으로 접근하는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이유는 그렇게 하면 하나의 프로덕트를 완성하기 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클라이언트가 익숙해지실때까지 간단한 앱부터 많이 경험해보시고, (너무 많은 기능을 담거나 복잡한 UI를 가진 앱을 만들기 X) 어느정도 클라이언트 개발이 컴포트존이 되셨을 때 그리고 어느정도 내가 만든 공통화된 기능이 생겨났을때 시도해보는것을 추천드려요.

새로 앱 배포하실때 비공개 테스트는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저의 경우 모든 계정이 20명 테스터 기준이 생기기 전에 생성된 계정이라제약이 없습니다. ㅠ 최근 생성된 계정의 경우 20인 테스트 제약조건이 있어서 배포하기가 꽤 까다로워졌는데요,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직접 발로 뛰어서 테스터를 모집하고 배포하는 방법품앗이를 하는 방법 (개발자 단톡방 같은 곳, 테스트 품앗이 방)돈주고 맡기는 방법 (약 2~3만원 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개인 사업자로 계정을 생성하고 DUNS 인증받는 방법이렇게 하면 20인 테스트 조건이 사라지는것으로 확인되고 있어요.

Claude Project 기능은 유료회원만 쓸 수 있는건가요?

피그마에서 정식 제공하는 AI 디자인을 사용하기전에Wireframe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대체 방안도 있긴해요! 정식 제공하는 기능보단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마찬가지로동일하게 AI를 활용해서 디자인을 해주는 플러그인이라나름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lJ-tH9gP46w이 영상 참고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Claude Project 기능은 유료회원만 쓸 수 있는건가요?

엇 네 맞습니다. Claude Project 기능은 유료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그리고 피그마는 저의 경우 무료로 사용하고 있긴한데, first draft 의 경우 AI를 사용할 수 있게신청대기를 해야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과거에 신청하고 기다렸다가 받았어요!)https://forum.figma.com/t/link-to-join-the-ai-beta/77108(사진) 원래 피그마가 강의를 찍는 시점에는 일시적으로 AI 기능을 많이 풀어줬었는데,AI로 디자인을 생성했을때 특정 앱의 UI를 그대로 베끼는 이슈가 발생하면서 다시 보수적으로 열어주는걸로 바뀐것 같더라구요 ㅠ아마 그런 이슈도 열심히 고치고 있는중이니 waitlist 신청하시고 천천히 기다리다보면 승인 해줄거예요! 강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wnguddl96님! 우선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되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질문이고 한편으로 어려운 질문이기도 하네요 😄 유효한 실패와 도박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사실 실패를 통해 배운다는 말은, 많은 실행이 전제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실행을 많이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실패도, 배움도 적을 수밖에 없죠. 우리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사람들이 원할 것 같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일단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많은 실패를 겪게 되겠지만, 이런 실패를 더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준을 세워볼 수 있습니다.먼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실패인지 살펴보는 게 중요합니다. 새로운 앱을 만들 때 모든 돈과 시간을 한 번에 쏟아붓는 것은 위험할 수 있어요. 대신 작은 규모로 시작해서 조금씩 키워나가는 방식이라면, 실패하더라도 그 충격을 견딜 수 있습니다. 마치 수영을 배울 때 깊은 물에 바로 뛰어들지 않고, 얕은 물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처럼요.두 번째로, 이 실패에서 배울 점이 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 앱이 실패하면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미리 해보세요. 특정 기능이 사용자들에게 유용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든지, 어떤 종류의 앱이 수익을 내기 어려운지 파악할 수 있다면, 그건 의미 있는 실패가 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우리의 결정이 충동적인 것은 아닌지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이 성공했으니 나도 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이나, '일단 만들어보고 생각하자'는 식의 접근은 위험할 수 있어요. 최소한 비슷한 앱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실제로 이 앱을 쓸 사람이 있을지 정도는 살펴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설령 우리의 시도가 도박적인 성격을 띠더라도 그 속에서 배울 것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계획적이지 않은 도전에서도 예상치 못한 교훈을 얻을 수 있죠. 결국 중요한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면서, 그 과정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려는 자세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