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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32024. 0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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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 클럽 4주차 후기 BE
한 달 간의 Java/Spring Backend 수업 후기모든 과제가 끝난 주다. 밀린 강의 진도도 거의 다 들어간다.한 달 동안의 Java/Spring Backend 수업이 마무리되었다. 모든 과제를 끝내고, 밀린 강의 진도도 거의 다 따라잡은 상태다.처음 수업을 시작할 때는 아무런 개념 없이 정보를 머리에 때려 넣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해보다는 암기에 치중하면서 따라가는 것이 힘들었다.그러나 수업을 따라가면서 점차 내가 하려는 일이 무엇인지, 어떤 흐름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한 개념이 잡혔다. 모든 수업을 듣고 나니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도 명확해졌다. 이제는 강의를 듣고, 구글링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준비가 되었다. 재밌었다 처음 DB를 연결하고 데이터를 저장할 때 또 저장한 데이터를 불러올 때 본격적으로 뭔가 만들어보고 싶나는 생각이 들었다.특히 재미있었던 순간은 처음 DB를 연결하고 데이터를 저장하고, 저장한 데이터를 불러올 때였다. 이 과정에서 본격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아직 모든 수업을 다 듣지 못했지만,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 한편, 프로젝트를 직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싶다.그룹 프로젝트 경험이 적다.나에게 그룹 프로젝트 경험은 많지 않다. 그래서 이번 수업에서 같이 달린 러너들 중 마음이 맞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다.수업 중간에 두 번의 QnA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 또한, 다른 러너의 코드 리뷰를 들으며 나의 부족한 점도 많이 깨달았다.앞으로 공부할 관심사앞으로는 Redis와 캐시의 개념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성능 향상에 대해 이해하고,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고 싶다.비관계형 DB도 큰 관심사다. 기존의 관계형 DB와는 다른 접근 방식을 이해하고, 이를 실제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싶다.테스트 코드 작성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서도 더 깊이 학습하고 싶다. 이는 코드의 안정성과 유지보수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JPA 사용법에 대해서도 더 공부하고 싶다. 객체지향적인 데이터베이스 접근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서버의 데이터 처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목현상을 확인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 이는 대규모 트래픽을 처리할 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Java 기본기 연습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Lambda와 Stream을 사용하여 더 간결하고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완전히 익히고 싶다.이번 강의에서 목표로 가기위한 길을 뚫어준 기분 이였다 이제 부족한 점을 찾아가며 공부해서 내가 길을 갈고 닦을 차례다.이번 강의는 나에게 목표로 가기 위한 길을 뚫어준 느낌이다. 이제는 나의 부족한 점을 찾아가며 스스로 공부하고, 그 길을 갈고 닦아 나갈 차례다. 한 달간의 여정이 끝나가니,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할 길이 보인다. 이번 수업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싶다.
백엔드
2024. 0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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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 클럽 3주차 후기 BE
이번 주 공부한 내용은 크게 JPA 사용법과 예제 적용으로, 과제를 통해 JPA의 숙련도를 익히는 과정을 거쳤습니다.Entity를 활용해 어노테이션이 붙은 파일은 DB의 컬럼과 1:1로 매칭됩니다.위와 같이 Entity를 만들고 JpaRepository를 상속받는 인터페이스와 연결하면 쿼리를 직접 String으로 작성하지 않아도 DB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예) findAllByAgeBetween(int startAge, int endAge);이는 SELECT * FROM user WHERE age BETWEEN ? AND ?;와 같습니다.이처럼 카멜케이스의 각 단어가 쿼리로 변환되어 기존의 JdbcRepository 역할을 대체하는 점이 마법처럼 느껴졌습니다. 또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더 수월하고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지만 이번 주 학습 내용이 저에게는 가장 어려웠습니다. 도메인 클래스의 정확한 용도를 알아야 했고, JPA 방식으로 변환하면서 기존의 예제 코드가 많이 대체되어 처음 강의를 볼 때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Entity 클래스를 만들고 repository 인터페이스를 통해 함수를 만드는 것이 상당히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그러나 과제를 수행하며 JPA를 적용하고 요구사항을 추가해가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다만, 과제를 만드는 과정에서 카멜케이스로 만든 클래스명과 컬럼명이 Entity 클래스와 매칭될 때 스네이크 케이스로 인식되어 오류가 발생하거나, yml 파일에서 컬럼명을 만들 때 컬럼명이 스네이크 케이스로 만들어져 업데이트되는 문제 때문에 반나절을 허비한 것이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드디어 JPA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Jdbc로 만들었던 코드를 JPA로 바꾸는 과정을 통해 나도 서버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백엔드
2024. 0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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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 클럽 1-2주차 후기 BE
워밍업 클럽을 시작하고 2주차입니다. 강의를 많이 듣지는 않았지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워밍업 클럽을 시작하기 약 한 달 전부터 자바/스프링 강의를 보며 따라왔지만, 내용이 너무 어려웠고 머릿속에 남는 것이 많지 않아 혼란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 인프런 홈페이지에서 워밍업 클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글을 보고, 일단 신청해서 해보자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강사님의 강의 안내처럼 백엔드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며 진행하는 것이 이 강의의 목적이라고 했고, 그 말처럼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작은 기능이 하나씩 완성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강사님이 말한 것처럼 백엔드 과정 중간중간에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강의를 보며 혼자 공부할 때 이해하지 못한 과정들의 목적을 알게 되어 이해가 깊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API 만들기, DB, 테이블 만들고 연결하기, 스프링 컨테이너와 빈, 컨트롤러, 요청(Request), 서비스(Service) 목적에 맞춰 나누기 등등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강의를 들으면서 왜 이렇게 하지? 목적이 뭐지? 등 강의를 들을 때 생기던 질문들이 여지없이 다음 강의에서 설명되는 것을 보며, 강사님이 강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션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강의 내용과 연관 있는 내용을 조사하거나 코드로 구현하는 것이었습니다. 잘 이해했다고 생각한 내용들이었는데, 끝내는 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확실히 미션을 통해 혼자 공부할 시간을 가지니 강의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올라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면서 제 부족한 점도 느꼈습니다. 가장 오래 걸린 문제는 4일 차 미션인 API 만들기였습니다. CRUD를 처음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것이 이번 강의가 처음이었는데, 분명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자신 있게 미션을 시작했지만, 요청(Request) 부분을 만드는 데 상당히 많은 시간을 사용했습니다. 최소 이틀은 온 정신이 4일 차 미션에 가 있었습니다. 이후 강의에서 컨트롤러, 요청, 서비스로 목적에 맞게 분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적용해보면서, 혼자 공부할 때 배웠던 내용이 이번 강의와 겹치며 이해가 되는 경험이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