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관련 질문입니다.

"JPA는 DB 중심이 아닌 객체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사용을 해야하고" > JPA는 ORM으로서 객체와 RDBMS 맵핑 작업을 대신해주는 기술로서 사용을 해야하는게 아니라 사용할 수 있다 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PK(id) 또한 직접 설정하는게 아닌 repository 조회를 통하여 가져와야 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이동욱님 예제를 보면 customerId 는 AdItem 테이블에서 조회한 값입니다. "그래서 엔티티 생성시에 setter는 만들지 않았고 id또한 절대 외부에서 값을 설정할 수 없게 해왔었는데요"> 보통 setter 를 두지 않는 이유는 여기 저기서 객체(엔티티)의 값을 변경할 수 있게 되어 객체의 일관성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setter 를 사용하는 경우 소스코드의 의도를 알기가 힘든 경우가 발생합니다. 간단한 예제를 드리면 Customer의 이름을 변경할 경우 setName() 보다는 changeName() 이 더욱 의도가 분명해보이죠. "직접 id만으로 엔티티를 생성 후 save를 하자니 뭔가 예전의 레거시 코드를 작성하는것 같고(mybatis...)"> 직접 Id 만으로 Entity 생성하여 save 하는 경우와 연관관계 Entity 를 가지고 생성하여 save 하는 경우 Hibernate가 생성하는 쿼리는 다를까요?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서 사용을 해야 되는 걸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동욱님의 예제에 대해 추가적으로 설명을 드린다면 이동욱님의 의견은 "상황에 따라 ORM / 전통적 Query 방식을 골라 사용하기" 입니다. 저 의견은 프로그래밍에서 일맥상통하는 핵심입니다. 현실의 문제들이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 조건 상황에서 알맞는 기술을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이동욱님 예제의 업무요건을 유추하면 첫번째는 "AdItem(광고) 테이블에서 특정기간, 특정주문유형에 해당하는 AdItem에 대해 주문유형, 거래일자, 고객 별 합계를 조회한다"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AdItem 은 Customer 와 연관관계에 있습니다. AdItem 합계를 조회할 때 Customer 의 정보 중에서는 Id 외에는 불필요한 정보라고 설명합니다. 이 경우에 AdItem 합계를 조회할 때 Customer 전체를 조회한다면 쿼리 시간이 14초 걸립니다. Customer Id 만 조회하는 경우는 2.5초 입니다. 두번째 업무요건은 "조회된 AdItem 합계 정보로 AdBond(광고계약) 을 생성한다" 인것 같고, 마찬가지로 AdBond는 Customer와 연관관계에 있습니다. AdBond를 DB 테이블에 저장하기 위해서는 외래키로 연관관계의 Customer 의 Id 만 있으면 됩니다. 사전 작업으로 14초 걸리는데 ORM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해당 시간을 수용해야할까요? 저도 잘 모르지만 혼란스러워 하시는 부분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could not resolve property 에러 질문있습니다.

제공해주신 정보로는 원인 확인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