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듣던 강의를 어느새 완강하게 되었네요. 작업 물을 보고 있자니 뿌듯하기도 하면서 또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보여 부끄러워 지네요. ㅎㅎ 돌을 깎으며 이 단순한게 왜그리 모양 잡기가 힘든지. 머테리얼을 맘대로 넣어보며 왜 조화롭지 않은지. 아직 개인적으로 공부할것도. 익숙해 져야 하는 부분도 많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기억하고 곱씹으며 한발자국씩 더 나아가보려 합니다. 훌륭하고 재밌고 깔끔한 강의 너무 감사했습니다. 중급도 함께 하고 싶네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