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영문 브랜드 로고
인프런 영문 브랜드 로고

저는 대학생시절 친구와 함께 창업하는 과정에서, 개발에 처음 입문하였습니다.

그때는 프로그래밍을 혼자서 공부하다보니, 어려움을 많이겪었습니다.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지 몰랐고,
어느 정도로 깊게 공부해야 할지도 몰랐습니다.
그래도 맨땅에 해딩하듯(?), 4년간은 개발에만 몰두했네요.

돌이켜보면,
의미있는 시간이기도 했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누군가 옆에서 공부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려주었다면,
시간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겠다는 아쉬움말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개발을 처음 시작할 때는 여러 분야를 얕게 공부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 번 경험해보는거죠.

그 이후라면 깊게 공부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원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원리를 모르면, 다양한 사례에 대응하기 힘들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원리는 어려워요.
원리를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시작부터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나 저와 함께라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과거의 저에게 알려준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모든 원리를 그림으로 쉽게 표현했고.
빠른 시간 안에 제대로 배우실 수 있도록 수업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이 소중한 만큼, 강의 하나 하나에 정성을 다했습니다.
강의 자료의 그림이 이해하기 쉬운가.
원리를 설명하는 그림이 모든 사례를 대변하는가.
이 내용이 더 나은 개발자로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내용인가를 고민하며,
엑기스를 짜내듯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성장을 응원하며,
저의 작은 손길 하나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수강평

수강평전체 보기

게시글

게시글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