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맵 코스
Q. 왜 이 로드맵을 만들었나요?
다시 프로그램밍 공부를 시작한 뒤에 저가 부족한 점을 생각해 보았고, 늦깍이(거의 DeadLine) 이지만 개발자로 저의 삶을 멋지게 장식하고 싶다는 취지로 만들었습니다.
저가 공부 할려고(살려고) 만들었고(개발자가 되기 위한 발버둥 임) 이 계획(Plan) 들이 잘지킬지는 모르겠지만(아직 저도 완결이 안남.) 저가 공부하기위해 만든 로드맵입니다.
여담 : Class 클래스, 공부가 너무 안되서 동기를 얻자 라는 것도 있습니다.(졸림...)
Q. 어떤 사람들이 이 로드맵을 시작하면 좋을까요?
이 로드맵이 도움이 될 거라고 예상하는 사례에 대해 작성해주세요.
저와 비슷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 추천해요!
주구 장창 노신 분
머리가 안 좋으신 분.
끈기가 있으신 분.
무조건(절대로, 어떻게든) 자바로 개발자가 되겠다 하시는 분.
Java 언어 로 취업을 준비 하시는 분.
Q. 이 강의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저가 맨날 공부를 실패하다가(책으로만 하니 어렵습니다. - 책 내용을 그대로 써밨는데도 머리가 나쁜지.. 한숨만.. 나오고 )
구글 을 뒤적 거리다가 알고리즘 에서 인프런의 김영한님 의 강의가 좋다고 뜨더라고요.(인프런이 있는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인프런에 들어가서 "java- 입문편 강의"를 들으니 와.. 저한테 머리에 쏙쏙 들어 오는 것이 느껴지고, 정말 좋더 라고요.
그래서 강의에 대해서 이것을 선택하게 되었고, 계속 강의를 들어보니 진국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감사 드립니다.)
인프런 을 알고 있고, 이 Java강의가 3년만 일찍 나오고 그때 공부 열심히 했으면,
정말로 나의 삶이 많이 바뀌어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담인데 중학교 때부터 28~29세 까지 거의 게임만 주구 장창 하다가
(중학교 때부터 설날 용돈으로 학교 안 가는 날이면 ex)놀토, 아침 8시-9시에 피시방 가서 저녁 7시까지 기본적 으로 있었음.
한 게임 들 : war3-trpg, 삼국지9, Heart of iron 2~4,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star-유즈맵, 환세취호전 등등)
내가 살려고 다시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을 했지만(게임 좋아해서 컴터과로 옴 : 학점은.. ㅠ_ㅠ, 예전에 한게 있으니 컴퓨터 공부 한게 기억이 날줄 알았음..근데 기억이 없더군요..) 대찰 나게 실패하고 실패하다가 지금의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영한님의 삶을 들어보니까. 뭔가 비슷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이런 강의를 선택한 점(확신) 도 있습니다.
Q.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솔직히 저도 모릅니다. 그냥 저도 길을 가고 있는 사람 이라서요.(Java 공부하려고 는 길을(Road) 가는 사람중 한명)
그래서 지금까지 공부 중이고 공부 중입니다. 그러나 저의 방법이 도움이 된다면 추천 드립니다. (전부다 읽고 결정 하세요.)
1 - 어떤 컴퓨터?
일단 좋은 컴퓨터 사서 공부할 생각은 버리세요.
저의 컴퓨터의 상태가 i3-4160, gtx-750, ram 8gb, c만 ssd(500gb) 인데 지금까지 Java 공부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솔직히 돈이 없어서... 컴퓨터를 못산 이유도 있었습니다, 근데 돈이 없는게 이득이 되더군요)
지금 저가 자바 Wrapper클래스 까지 공부 하였고, 강의 중 10억번 돌아가는 for문이 있는데, 영한님의 컴퓨터 보다 좀 늦게 시동이 되지만, 문제가 없습니다.(컴퓨터 안 망가져요.) 증거사진 남깁니다. (cmd로 맨날 sfc/scannow 돌림 - 그러면 좀 빨라짐)
자바를 공부하는데 좋은 컴퓨터는 필요 없습니다..(ide가 구동될 환경 정도만 되면 됨!!!) 저가 놀고 싶으면 고전게임(환세취호전-현타 오니까 게임 하고 싶어지더라고요)이라도 찾아서 하는데, 좋은 컴퓨터는 좋은 개발자가 되고 나서 사는게 났습니다
2 - 현타 극복 단계
저는 공부하다가 안되면 정말로 게임하고 싶은 욕구나 놀고 싶은 욕구가 정말로 많이 오더라고요.
그러니 현타를 어떻게 극복 해야 할까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면 이 생각을 하십시요.
왜 내가 Java 공부를 하고 있지?
공부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다들 무슨 이유가 있어서 Java 공부를 하게 되었고, 뭔가 하고 싶은게 있어서 하게 되었다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공부하기가 싫을 때가 있습니다.(이런 생각이 안날때가 있어요.)
pdf 파일 마무리 부분에 보면 "다음으로" 라는 부분에
"개발 인생 전반의 이야기" 라는 영상들이 잇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동기를 얻으세요..(이거 보고 전 솔직히 힘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중간에 온라인 밋업 Live을 넣었습니다.그때 시기가 Java 다형성 문제 풀이가 정말로 안된 시기였고, 현실 상태도 정신적 육신적으로 침체기 였습니다.
그때 도움이 된것 중 하나가 "1/31 김영한님 온라인 밋업 Live" 이거 였습니다.
(그때 일이 있어서 라이브 방송 보다가 나가고, 다시 집에 와서 유트브 방송이 비공개로 바뀌기 전에 완독함. - 내용은 똑같음. )
(김영한님의 아들도 Java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고작 아이들한테 뒤쳐지면 안되지 + 내가 그 아이들의 길을 닦아 도움이 되야지 라는 생각이요.)
그래서 추천합니다.
다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곤 하실텐데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3 - 강의 보는 방법
저는 강의를 볼 때 0.9 배속으로 보던가 멈춥니다.
영한님의 말하는 속도 + 코드를 치는 타이핑 속도가 저한테는 빨라서 힘들더라고요.
각 사람의 듣는 속도나, 코드를 타이핑을 치는 게 달라서 말할수가 없긴한데.
전에는 1.2배속으로 들을 때가 있었는데 0.9배속 으로 저는 들으니까 좀 생각을 더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건 정답이 아닙니다. 저의 개인적인 주관이고, 경험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 강의를 들을때 이 영상강의를 들으면서 좀 생각을 할수 있다. 하면 괜찮은 것입니다.(머리에 들어가야죠.)
4 - 한번에 이해 못함(꾸준히 해야함)
저는 공부 머리는 아닌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영한님의 말을 자세히 들으려고 0.9배속으로 한게 있습니다.
(그런데도 잘못 들을 때가 있습니다.)
근데 들어도 이해 못하면 그냥 여러번 반복해서 듣습니다.
자바 입문은 1번만 듣고 1.2배속으로 햇을 때는 문제 없었는데, 실전자바 기본편은 최소 3-4번은 돌려 보고, 계속 따라치고 그랬습니다.
영한님의 말중에 "백문이 불여일타" 라고 했엇죠. 머리가 안되면 계속 보고 계속 따라 치세요.
5 - 일찍이 일어나자
공부하는 사람이 늦게까지 잔다??
저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도 꾸지고 공부도 잘 안되는 사람이 늦게까지 잔다는것은 공부할 의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일찍 일어나세요. 개발바닥(유트브)의 최근 영상에 "스프링 개발자가 30분 일찍 일어나는 이유" 라는 영상이 있습니다.
머리가 안되면 남들보다 더 고생해서 하면 되는 것 입니다.
저는 10시에서 11시에 자면 일찍 일어 나더라고요.
(그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어제 봤던 영상이나, 이해가 안되는것들 다시 봅니다.)
가끔 가다가 저는 이게 뭐지 라고 생각이 계속 들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생각 때문에 잠이 안들 때 빼고는,
빨리 자고 빨리 일어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 생각이 1-2시간 이상 지속되면 그냥 자는게 났습니다. 제 경험상 절대로 안 풀립니다..
ex) 다형성 문제 풀이 하루 동안 잡고 있엇는데, 다음날에도 안풀리더라고요....
6 - 운동 + 좋은것 좀 먹고 푹 쉬자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공부를 하다보면 하품 날때가 많더라고요.
그걸 생각해보니
체력이 부족
피곤 해서
뇌가 안 돌아가서
처음 듣는 거라서
공부하기 싫어서 -
극복 방법은 다 달려서 못 적겟네요. 한 가지만 말하자면 정신 차리면 됩니다.
이 다섯 가지 경우가 있더라고요.
우리는 머리를 쓰는 직업(개발자)을 할 사람들 입니다.
저가 공부할때 기억하기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책을 보거나, 뭔가 집중적으로 생각할때, 피곤 하다는 것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생각 + 검색 을 해보니 머리를 쓰면 산소를 많이 씁니다, 뇌가 좀 피곤 할때(산소가 부족할때) 체력이 있으면 어느정도 버티기가 가능한데, 저는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표준 체중(체형) 보다 좀 미달입니다...)몰라도, 저는 공부를 하게 되면 정말로 많이 피곤 합니다.
그래서 전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아침,점심, 저녁은 먹을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공부 하면서 저는 꿀차 및 페퍼민트 차를 먹는 편이고, 점심 때 마다 1 시간 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걷기 운동을 하는 편입니다.
(걷기 운동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 발목 염좌 올 수도 있음)
그러니 운동 + 좋은 음식, 휴식(푹 쉬는것)은 필수 적인 요소입니다.
개발자가 왜 단것들을 먹을까요? 피곤해서 머리가 안 돌아가니 머리를 쓰려고 단것들을 먹는게 아닐까요?
고등학교 학생들이 공부하려고 단것을 먹고, 학교 선생님 수업에 잠자는 이유가 뇌에서 여태껏 안쓰는(처음) 부분 이어서, 피곤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이해 가능한 것들은 30분정도 듣거나 읽다 보면 졸음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개발자 일을 오래하고 잘하려면 (운동 == 좋은음식 == 휴식) 이것들이 전부다 true가 되어야, 좋은 개발자 + 오래할수(퇴직을 하더라도 80-90 살까지는 개발자 일을 하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있다고 생각하네요.
7 - 개발 지식을 넓히자
강의 를 듣다 보면 이게 무슨 개 소리야?(컴퓨터 용어 들을 몰라서) 하는 경우가 저는 있었습니다.
문법 이런 것은 그냥 어느 정도는 이해 가능한테, 클라이언트, 서버, 쿠키, 동일성, 동등성 이런 것들은 생각해야 되더군요.
모르면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그러면서 시간을 야금야금 날아 먹더라고요.
(근데 이런 것들이 공부 하는데 도움이 잘되고 잘 기억되기는 합니다. )
그러니 어느 정도 공학적 지식 + 논리적 지식 은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일머리 라도 있으세요..
모르면 커뮤니티 에 물어보세요. 전 모르면 솔직하게 물어봅니다.
이 로드맵을 통해서, 저의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해주신 모든 분들께, 자바 강의를 써준 김영한 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_^
(10대 분들이나 20대 분들은, 영어 + 수학, 컴퓨터 지식 빨리 익히세요.)
(영어는 초등학교 3학년때, 수학은 중1때 포기해서 정말 뒤질나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
추천하는 책 + 유트브 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 이라서. 참고만 하십시요..
추천 하는 책 - 전부다 못 보았고 읽고 있는 책들 이지만 도움은 됩니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지식 - 고현민
함께 자라기 - 김창준
기초 부터 실무 응용까지 자바 마스터북 - (타니모토 신)정인식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 존 벤들리
프로그래머로 사는 법 - (샘라이트 스톤) 서한수
나는 프로그래머다 - (한빛 미디어) 7인 저자
(참고로 전부다 읽지 못했습니다. 개발자들 이 책들을 보고 있다 라고 하여서.. 사기는 햇는데.. 이해 + 체력이 없으니 않읽게 되더라고요, 근데 이해 안 되도 읽어야 합니다. - 개발자가 어떻게든 되려고 진심으로 마음을 먹었으면 ,이해가 안되고, 졸리고, 하기 싫어도 해야해요!! )
추천 하는 유트브 - 저는 개발바닥만 보고 있습니다.
개발바닥
박재성 - 자바 플레이 그라운드(구구단 까지만 해봄..)
노마드 코더
코딩 알려주는 누나
쉬운 코드
(개발자들 용어 지식을 익히기 위해서 + 동기부여를 위해서 했습니다.)
마지막 으로 할 말
이건 저 만의 로드맵 이지.. 여러분들의 로드맵이 아닌 것을 꼭 기억 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완전히 똑같이(비슷 하게) 따라 했다가는 망해요.(죽어요!!!!!)
다들 각각의 로드맵이 있습니다. 인도 하는 길이 다 다릅니다!!!
그 이유가 제 각기 상황(생활 환경, 정서적,등)이 다르고 정도라고 해야 할까요? 이런 것들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동질감 이 있을 수는 있지만, 현실을 말하자면 너는 너고 , 저는 저입니다.
개발 바닥의 향로(이동욱) 님과 호돌맨(이주현)님이 같은 개발자(동질감) 이지만,
서로의 위치가 다르고 서로 해야 할 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불변 책들 중에 "내가 나 된것"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말처럼 다들 자기 자신 만의 로드맵 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추가 1
이렇게 글을 쓰고 하지만 계획한 것에 10% 밖에 못할때가 태반이네요..
몸이 피곤하고 체력 + 공부하기 싫으니, 좀 있다 해야지.. ,한 30분만 쉬고 하자 하면, 3시간 이상 지나있는 저(자신) 임
추가 2
그리고 좀 오해 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수정 한 것들이 있습니다. 역시 사람이란 존재는(저 포함) 실수를 밥 먹듯이 하는 존재인가 봅니다.(그리고 또 까먹고 다시 실수하죠..)
다들 글 조심 + 말 조심 하십시다.(저의 말 때문에 곤란해 지신 분이 많은 걸 느끼게 되네요.)
추가 3
머리가 띵 할 때는(빈혈 증상??, 하루 이상 갈때요)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머리가 띵 할 때 어떤 것을(공부 말고 다른 일) 하기는 했는데, 더 빨리 지치 더군요.(달콤한 사탕이나, 젤리, 믹스커피 등으로 버틸려고 했는데.. 안됨) 이럴 때는 그냥 먹으면서 휴식하고 좋아 하는 것을 하는 게 났습니다.
(코딩을 취미로 가지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서.. 그분 들 에게 는 모르겠네요.
그러나 과격한 취미는 하지 마세요.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쉬는데, 과격한 취미로 체력을 회복한다? 어불성설 입니다.)
추가 4
오늘 할일을 미루지 마십시다.
저는 대학생(3년제) 시절때 개발 공부 할 것들을 미루어서, 다시 개발 공부를 하려고 하니까, 이렇게 고생 하는 거지, 대학생 때 공부를 미루지 않고 했으면, 지금(현재) 이렇게 고생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 공부나 오늘 할 일을 미루지 마십다. 나중에 아주 큰 산이 되어서 돌아옵니다. 조금 만한 돌맹이가 태산 처럼 커집니다..
학생들이 방학숙제나 과제를 미루고, 개강 1주일전에 미친듯이 하거나, 과제 제출 하루전에 밤낮을 세워서 하듯이 말입니다.
아니면 안하고 혼나던가, 점수가 낮은등급이 나오죠..
여담
근데 저가 가진 이런 생각 때문에... 개발자(프로그래머)로서의 취업이 더 어려워 진거 아니죠??? 개발 바닥 영상 보면서.. 개면할성제 라는 것 때문에 취직이 더 어려워 졌다 라고 하져서... 저(나)도 취업 해야 하는데!!.. 사장 님들 + 면접관 님들 부족한게 정말로 많지만, 제발 잘 좀 부탁 드립니다.
(영한님 영상을 보는데 목이 좀 쉬어 있던데, 대추 쌍화탕 이라도 먹고 하시죠.
-> 저희들을(강의를 보는 사람들) 위해서 + 영한 님 + 가족들 + 지인들을 위해서)
이상 저의 로드맵 을 맞추겠습니다.
이미 개발자가 된 사람들 처럼 , '그냥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고고싱(공부) 하고 있는 사람들 중 한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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