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땅과 물이 있는곳에서 좋은 열매가 열립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좋은 환경에서 시작한다면 좋은 코드를 보고 테스트도 충분히 만들면서 지속가능하고 유지보수 가능하게 백엔드서버를 개발하는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와 조직 그리고 코드들은 그렇지 못한경우가 많습니다. 안타깝고 슬픈일이며 저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ㅠㅠ
상황이 좋지 않다고 나도 그것에 동의하고 굴복하기 보다는 이런 상황을 인정하고 미래의 요구사항에 적절히 대응할수 있는 수준의 코드는 어떻게 만들수 있을까요? 어쩌면 이직?? 아니면.. 외부에서의 전문가 영입?? 외부세력의 도움을 받아 우리의 프로덕트를 개선시키는것은 너무 어렵고 요원합니다.
어쩌면 유일한 돌파구는 내가 해내야하는 것 입니다. 좋은 환경을 주어지기 기다리는것보다 만들어나가기 위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