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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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영한님 강의 JPA강의와 스프링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EntityManager api중에 merge()메소드가 있는 데
1차캐시에서 관리되고 있지 않는 엔티티 타입 객체를 A라고 하면 A객체가 PK값 들고 있을 경우
merge를 호출하면 1차 캐시의 엔티티를 A값으로 덮어버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했던게 강의에서는 엔티티의 필드 하나를 업데이트 하려면 업데이트하려는 엔티티 필드의 메서드를 호출해서
값을 변경해 주는 것으로 업데이트를 처리했지만,
엔티티의 업데이트를 해줘야하는 필드값이 많다면 merge를 쓰면 손쉽게 한 엔티티의 여러필드를 동시에 업데이트가 가능하더라구요.
하지만, 강의에서는 merge를 사용하지 않으신거 보면 뭔가 리스크가 있어서 그렇것 같은데..
이것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위험요인이 혹시 있을까요? 그리고 사용하기 권장하지 않는다면 어떤 이유에서 권장하지
않으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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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갓다귀갓장국님 좋은 질문입니다.
사실 merge의 용도가 저장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merge의 정확한 용도는 준영속 상태의 엔티티를 영속상태로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따라서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모든 필드의 값을 변경할 때 사용해도 됩니다^^ 그런데 null 값도 다 덮어버리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게 데이터가 막 사라질 수 있습니다. ㄷㄷㄷ
정리하면 JPA에서 데이터 변경은 변경감지를 통해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