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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c패턴과 restapi 개념은 알고 있습니다. mvc패턴은 기존 정적 컨텐츠(템플릿을 사용하지 않은 html파일)을 템플릿엔진이라는 것을 사용하여 요구 사항이 있을 때마다 html파일을 새로 만들 필요없이 {{}}문법을 사용하여 재사용성이 높아진 html파일을 응답으로 보내주게 되는 것이고 restapi는 응답 형태가 html(정적 컨텐츠 혹은 mvc)을 보내주는것이 아닌 json형태의 객체를 요청한 곳에 응답해주게 되며 기존 웹을 대신하여 서버나 모바일 등에도 통신이 가능하게 끔 하는 방식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백엔드 개발을 하는 쪽에서 요즘 같이 프론트엔드의 기술이 발달한 세상에서 html을 템플릿 엔진을 사용해서 보내주어야 하는것이 의문점입니다. 보통 프론트엔드 개발이 사용자가 이용할 웹페이지 등을 개발하고 백엔드 개발이 데이터베이스를 거쳐야 하는 작업(로그인 등)을 처리하는 로직을 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백엔드 쪽 프레임워크인 스프링에서 약간 풀스택 느낌으로 해버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서 이런 질문을 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백엔드 개발 쪽에서는 restapi가 많이 쓰여질거 같은데 실무 쪽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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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승훈님, 공식 서포터즈 David입니다.
mvc 패턴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developer.mozilla.org/ko/docs/Glossary/MVC
실무에서 높은 확률로 웹애플리케이션의 백엔드 부분을 rest(ful) api 형태로 개발합니다.
그렇다고 SSR이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