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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에서 실제 서버 부하 테스트에서는 클라이언트들이 똑똑한 AI를 갖는게 아니라 서버에 부하만 줄 수 있을 정도의 AI를 갖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요즘 나오는 게임들을 보면 Auto기능이 있어서 클라이언트가 알아서 성장하고 퀘스트를 깨고 그럽니다. 그렇다면 자동 성장 MMO 에서는 부하 테스트의 방식이 조금 달라졌다고 볼 수도 있을까요?
그리고 다른 분이 질문해주신 Q/A를 읽다보니 테라나 WOW같은 게임에서는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미해결의 버그들이 많다고 말씀하셨는데 몇 년 정도 오래 서비스 한 게임들은 대부분의 버그들은 다 잡히는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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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토는 클라쪽 즉 핸폰에서 돌아가는건데 그걸 다량으로 띄워서 의미있는 테스트를 하긴 쉽지 않습니다.
오래된 게임에선 미해결 버그가 몇백개 단위로 있고 버그 하나를 고치면 세개가 새로 발견될 정도로 끝이 없습니다. 많은사람들이 거쳐간 100만줄 소스코드에 버그가 없을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