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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 강의마다 무릎을 치며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좋은 수업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심사의 분리"까지 수강하고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MemberServiceImpl에서,
// private final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 new MemoryMemberRepository();
private 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public MemberServiceImpl(MemberRepository memberRepository) {
this.memberRepository = memberRepository;
}
OCP/DIP의 원칙을 위해서, 주석처리된 부분이 아래와 같이 바뀌게 되는 것은 이해했습니다.
실행과 무관하게 코드 자체만 본다면, MemoryMemberRepository가 MemberServiceImpl안에 없기 때문에 구현체를 가리키지 않고, 코드의 변경없이 기능을 바꿀수 있으니 OCP/DIP를 만족한다. 이렇게 우선 이해한 상태인데, 런타임과 같이 연관지어 생각하니 조금 헷갈립니다...
실행 과정에서, 외부에서 생성자를 통한 객체 주입을 통해 memberRepository가 MemoryMemberRepository의 객체를 가리키게 됩니다.
즉, 멤버변수가 인스턴스의 주소를 가리키게 되니까, 이게 DIP의 원칙에 맞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존과 레퍼런싱이 서로 다른 개념인가'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자바가 실행되면서 멤버변수(memberRepository)가 MemoryMemberRepository객체를 가리키게 되는데 DIP의 원칙에 부합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2. DIP의 원칙의 의미는 MemoryMemberRepository같은 구현체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인터페이스 같이 일반화된 개념을 의존하자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멤버변수를 인터페이스로 선언하고 MemoryMemberRepository로 바로 할당하는 것과 외부에서 주입받는게 DIP관점에서 왜 다른건가요? (OCP관점에서는 코드 변경이 있으니 위배된다는 것은 이해했습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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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도님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와 런타임에 실제 연결되는 객체 의존관계를 분리해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는 변하지 않지만, 런타임에 실제 연결되는 객체 의존관계는 당연히 구체적인 실제 객체를 참고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글 수정하는 중에 답변해주셨네요ㅜ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