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전에 직접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해설 강의를 듣고나서 고민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우선 제가 풀이한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int main(){

//freopen("input.txt", "rt", stdin);

int n, i, j, end, sum = 0, cnt=0;

scanf("%d", &n);

if (n%2 == 0) end = n/2;

else end = (n/2)+1;

for (i = end; i >= 1; i--) {

sum += i;

if (sum == n) {

printf("%d ", i);

for (j = i+1; j <= end; j++)

printf("+ %d ", j);

printf("= %d\n", n);

sum -= end;

end--;

cnt++;

}

else if (sum > n) {

sum -= end;

end--;

}

}

printf("%d", cnt);

return 0;

}

입력받은 숫자 N부터 1씩 감소시키면서 sum에 누적하고 그 값이 처음의 N값과 동일하면 수식을 출력하는 방식으로 코드를 작성했습니다. 제공해주신 채점기를 돌려본 결과도 100점이 나왔구요.

그런데 강의를 들어보니, 저라면 몇 시간을 주어도 몰랐을 풀이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시더라구요. 강의 앞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지원자의 직감도 중요하게 보는 것 같은데 혹시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이런 직감적인 부분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문제를 풀면서 이런 방식을 발견할 때마다 외워야만 가능한 건가요? 아니면 문제를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배워지는 부분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