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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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좀비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질문을 하나 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현재 등록한 앱이 15개가 넘어가고 수입은 없는 상태이며 구글 광고를 붙여보려고 합니다.
요즘 1주, 아무리 길어도 2주안에 하나의 앱을 스토어에 등록하는 상황이라
곧 30개가 넘어갈 것 같은데 30개의 앱에 광고집행을 한다고 해보면
일일 예산 2천원이라고 해도 하루 광고비 6만원, 월 200만원 수준이 될텐데요
추이를 보기위해 새로 출시하는 모든 앱에 광고를 최소 2주 이상 유지하시는지
손익분기점이 날 때까지 모든 앱에 계속해서 광고를 붙이시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사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대로라면 어느 정도의 금액을 집행하며 광고를 유지/변경 테스트를 하며 기간을 오래 잡고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좋겠으나 앱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광고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 될 것 같아서 이 방법을 현실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이나 가망이 없는 앱을 포기하는 방법, 혹은 될 것 같은 앱에 집중을 한다던가 중지를 한 후 재개를 하는 등 이런 부분에 있어서의 좀비님의 생각과 경험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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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우선 모든 앱들의 광고를 돌려봅니다.
그리고 강의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수없이 테스트를 진행해보고 난 뒤 판단을 하는편인데요
경험상 모든 앱과 광고가 잘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고,
지속하다보면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소수의 앱의 수익이 전체 나머지 앱들의 모든 수익을 합친것보다 큰 상황이 나타나는거죠.
즉 꼬리의 작은 부분이지만 몸통 전체를 흔들수 있는 앱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그때가 된다면, 그 힘으로(수익으로) 다시 좀더 그동안 소홀했거나 광고비 예산으로 인해 광고하지 못했던 나머지 앱들을 더욱더 공격적으로 할 수 있게 되는거죠. 저의 경우 보통은 이러한 사이클을 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말씀 주신것과 같이 2000원) 접근을 하되, 그중에서 잘되는 애들을 찾고 그걸 좀더 중점적으로 하는편이 좋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앱당 2000원의 예산을 잡더라도 실제로는 하루 2000원도 사용이 안되는 경우가 많기에 일단은 일일 예산을 보수적으로 잡고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월 200만원을 쓰더라도 만약 앱 수익이 200만원 이상이 발생한다면 오히려 이득일 수 있습니다.(본전이라더라도) 이는 그만큼 앱의 실 사용자가 늘었다는 의미도 있으며 장기적으로 리텐션에 의해 점진적으로 수익으 더욱 증가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애드몹 수익 - 광고비가 순수익이 되어야 하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꾸준히 다양한 키워드를 활용하여 광고를 생성해보시고 최적의 단가를 찾는 노력을 꾸준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해봐도 안되는 경우도 분명 발생합니다. 이럴땐 해당 앱은 Google Ads광고를 더이상 집행하지 않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이런 경우 앱을 버리거나,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앱을 광고하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다음카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각종 SNS 등)
파이팅입니다 🔥🔥
그런데 30개나 만드셨다면 이미 많은 앱들을 만드셨군요
이대로 꾸준히 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말씀하신것 처럼 전체 앱 광고 가용 예산을 설정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 중요한건 앱으로 수익화 한다는것은 개발하는 시간만큼 그 이상의 시간을
마케팅에 시간을 쏟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너무 조바심 내지마시구 앱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광고 마케팅을 테스트하고 효율적인것 찾아나가는 과정을 꾸준히 반복해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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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Knorway님.
앱 광고와 수익화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여러 앱에 광고를 붙이고 운영하는 것은 확실히 비용 관리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음은 관련된 주제에 대해 유용할 수 있는 기존 답변들과 제안을 요약한 것입니다.
광고 유지 기간: 일반적으로 모든 앱에 광고를 2주 이상 유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앱의 초기 성과를 평가하고 가능성 있는 앱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과가 좋지 않은 앱은 일찍 판단하고 광고를 줄이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관련된 경험담을 여기에서 참고해 볼 수 있습니다.
성과에 따른 조정: 손익분기점을 봐가면서 광고를 계속 붙이는지 여부는 앱의 결과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앱의 다운로드 수나 사용자 참여가 높고 수익을 낼 잠재력이 있어 보인다면, 지속적인 투자가 의미가 있습니다. 반면에 광고를 붙여도 성과가 미비하다면 비용 절감을 위해 중단하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효율적인 광고비 집행 전략: 월 200만원은 상당한 금액입니다. 초기에는 작은 규모로 테스트를 하면서 어떤 앱이 더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파악한 후, 비용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전체 지출을 줄이면서도 효과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 광고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각 앱의 성과 및 개선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이 잘 되고, 무엇이 안 되는지를 명확하게 짚어가면서 전략을 수정해 나가야 합니다.
지속적인 앱의 증가와 광고 비용 문제를 해결하려면,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통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추가적인 조언이나 방법이 필요하다면, 계속해서 질문해 주세요.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좀비님. 역시 최대한 강의에서 설명해주신 부분을 따라가려고 노력해보는 게 맞는 거네요! 처음이기에 답변 해주신 것처럼 약간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나아가야겠습니다. 광고 일일 예산을 설정하는 것처럼 월간 제 전체 앱 광고 가용 예산을 산정해서 그 허용 범위에서 설명해주신 원칙을 따르려고 시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