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커뮤니티 질문&답변

안녕하세요. 주혁님

1,2번의 경우 AI가 잘 답변을 해주었는데요.

3번의 경우 확인이 필요합니다.

실제 동작하는 전체 프로젝트를 ZIP파일로 압축해서 구글 드라이브로 공유해서 링크를 남겨주세요.

구글 드라이브 업로드 방법은 다음을 참고해주세요.

https://bit.ly/3fX6ygx

주의: 업로드시 링크에 있는 권한 문제 꼭 확인해주세요

추가로 다음 내용도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1. 문제 영역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

2. 문제가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 (오류 화면, 오류 로그 포함)

링크: 공식 서포터즈

링크: 자주하는 질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주혁님의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1. 프록시 객체의 개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프록시 객체는 실제 객체를 대신해서 사용되는 객체입니다. JPA에서는 엔티티를 조회할 때 바로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까지 실제 엔티티의 로딩을 지연(lazy loading)하게 위해 프록시 객체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엔티티의 연관 관계가 있는 경우, 연관된 엔티티의 데이터를 실제 사용 전까지 로딩하지 않고 프록시 객체를 반환하여 성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실제 엔티티가 필요한 순간(메서드를 호출하는 등)에만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로딩합니다.

2. 준영속, 삭제 상태의 프록시 객체와 일반 객체의 차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준영속 상태나 삭제 상태의 엔티티를 조회할 때 프록시 객체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도움을 받아 데이터를 로드하지만, 만약 이 상태에서 해당 엔티티를 접근하려 할 때 영속성 컨텍스트로부터 정보를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예외가 발생합니다. 반면, 일반 엔티티의 경우 이미 데이터를 로딩하여 엔티티에 존재하기 때문에 같은 상황에서도 예외가 발생하지 않는 차이가 있습니다.

3. SQL 쿼리가 나가는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em.find() 메서드의 경우, 호출 즉시 데이터베이스에 쿼리를 날려 해당 엔티티를 조회합니다. 이는 JPA가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티티가 이미 존재하는지 확인 후 없으면 데이터베이스에서 조회하여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따라서 em.find()를 사용할 때는 쿼리가 발생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반면, em.getReference() 메서드를 사용할 경우는 프록시 객체를 반환하며, 실제 엔티티에 접근(실제 데이터에 대한 호출이 발생)하는 시점까지 데이터베이스 조회를 지연합니다.

JPA에서는 동일성(identity)을 보장하기 위하여, 한 트랜잭션 내에서 동일한 엔티티 ID로 조회를 하면, 첫 조회 때만 SQL 쿼리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가져오고, 이후에는 영속성 컨텍스트에 캐싱된(1차 캐시) 엔티티를 반환합니다. 따라서, 동일한 트랜잭션 내에서는 동일한 엔티티에 대해 쿼리가 중복 발생하지 않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