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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배리어블을 활용한 디자인 시스템 구축하기

디자인 토큰과 배리어블의 탄생

질문이 있습니다!(공유해 주신 자료)

해결된 질문

24.07.18 16: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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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볼드님.

강의를 듣다가 궁금한 부분이 있어 질문 남깁니다.

공유해 주신 자료중 컴포넌트 프로퍼티 워크시트 와 베리어블 시트 차이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출시된 제품내 컴포넌트들을 나누고 있는데 어떤시트를 활용 하는게 좋을까요?

정확히는 컴포넌트 프로퍼티 워크시트의

스크린샷 2024-07-18 오후 3.59.19.png

Working Status/Accessibility/Documentation 부분이 어떤것에 대한 내용인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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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UX
지식공유자

2024. 07. 19. 05:22

안녕하세요. 베리어블 시트는 말 그대로 베리어블(피그마 토큰)을 카테고리별로 구분해놓은 것을 말하며 로컬 베리어블에 들어가는 정보입니다. 우선 제 강의에서 사용하는 것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나중에 응용하실 때 다른 회사의 베리어블 구조, 용어를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인 맥락은 비슷해서 이해하기 쉬우실 것입니다.

 

컴포넌트 프로퍼티 시트는 컴포넌트를 만들 때 자주 사용되는 프로퍼티를 담아둔 파일입니다.

크게 제가 실무에서 일을 하면서 컴포넌트를 만드는 과정은

  1. 만들기 (Working Status) 디자인/개발 두단계로 나뉨

  2. 접근성(Accessibilty Check): 접근성을 통과했는지

  3. 도큐먼트(Documentation): 디자인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들(주로 디자이너, 개발자)를 위한 문서 작성

그래서 이 프로세스를 따라해보시라고 만들어놓은 것이고 예를 들어,

버튼을 작업하시면 Working status를 In Progress로 바꾸시고 작업하시고 Done으로 체크해보시고

접근성을 체크하면 동일하게 체크하시고

도큐먼트를 체크하고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자체가 정말 큰 작업이다 보니 이렇게 트랙킹(추적)하는 시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만들어 놓았고 보통 다수의 디자이너가 일할 경우 각각 디자인 컴포넌트를 맡아서 각자 과정을 순서대로 해 나가도록 할 수 있습니다.

 

파일에 대해서 좀 더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