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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당 강의를 수강하다 궁금증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강의에서는
MemberService 같은 경우에
@Transactional
public Long join(Member member) {
validateDuplicateMember(member); // 중복 회원 검증
memberRepository.save(member);
return member.getId();
}
이런식으로 엔터티를 파라미터로 받고,
MemberApiController 같은 경우에는
@PostMapping("/api/v2/members")
public CreateMemberResponse saveMemberV2(@RequestBody @Valid CreateMemberRequest request) {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Name(request.getName());
Long id = memberService.join(member);
return new CreateMemberResponse(id);
}
별도의 DTO를 파라미터로 받아 member 엔티티 객체를 생성하여 set 해주는 식으로 진행하였는데,
(set 말고 생성메소드를 이용해야하는건 알아요!)
1. 엔티티를 외부에 노출하면 안되고, API 스펙이 바뀌어도 문제가 생기지 않기 위해 Controller단에 파라미터 및 반환값에 DTO를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서비스나 리포지토리에서는 파라미터로 엔티티를 받아야 하나요? DTO를 받아야 하나요??
2. 만약 DTO를 Controller에서만 받고, Service단에서 파라미터로 엔티티를 받는다면, Controller 단에서 엔티티 객체를 생성하여 Dto의 정보를 넣어준 뒤 Service단으로 보내줘야하는데, Controller단에서 엔티티를 생성하는 것이 괜찮은 방법인가요?
어떤게 더 좋은 방법이고, 실무에서 더 많이 쓰는 방법인지, 어떤 장단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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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성준님, 공식 서포터즈 코즈위버입니다.
강의에서는 컨트롤러 내에서 DTO를 엔티티로 반환하고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컨트롤러에서 엔티티를 직접 제어하지 않는것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컨트롤러는 사용자의 요청과 파라미터를 적절한 서비스에 전달하고, 결과값을 다시 반환하는 역할만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컨트롤러가 파라미터로 받은 DTO는 그대로 서비스로 전달합니다. 강의와 다르게 컨트롤러에서 서비스를 호출할 때 엔티티를 사용하지 않고 DTO를 사용하지요. 그리고 DTO를 엔티티로 변환하는 것은 서비스 에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감사합니
답변 감사드립니다.
https://www.inflearn.com/questions/29890/ui-%EA%B3%84%EC%B8%B5%EC%97%90%EC%84%9C-entity-object-%EC%83%9D%EC%84%B1-%EC%A7%88%EB%AC%B8
위 글에서는 컨트롤러에서도 도메인 계층을 의존하기 때문에 엔티티를 생성해서 서비스로 넘겨도 된다고 하셨는데,
혹시 DTO를 서비스로 넘기고 엔티티로 변환하는 것과
Controller에서 엔티티를 생성하는 것 모두 트레이드오프가 있으며,
둘 다 사용해도 괜찮은 것으로 이해해도 되나요?
또, DTO를 서비스로 넘겨 엔티티로 변환해서 반환하고,
이를 다시 Controller에서 받아서 DTO로 내보내는 과정을 코드로 짜면
*MemberSerivce
*MemberApiController
이런식으로 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validateDuplicateMember()와 같은 join 하위 메소드는
join에서 이미 DTO를 엔티티로 변환하기 때문에 파라미터로 DTO를 받아 엔티티로 또 변환시키기 보단
엔티티를 받아주는게 더 좋은건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