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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능 최적화 방법에 있어 원초적인 질문을 하나 드리고자 인트로 강의에 질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인트로 강의 중에 성능 최적화로 고생하시는 분들 보면 5분 만에 최적화가 끝난 경우도 있다고 말씀주시면서, JPA는 많은 성능 최적화 옵션을 제공하는데 사람들이 이를 모른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부분을 제가 처음 들었을 때엔, 코드를 (구현한 알고리즘을) 최적화 하는 것보다 JPA의 기능을 더 많이 아는 것이 성능 최적화에 중요하다는 포인트로 느껴졌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개발 경험이 정말 많으신 선배 팀장님으로서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만약에 맞다면, 개발 설계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부분은 유지보수 쪽에 가깝고, 결국 최적화는 기능 하나 더 아는 지에 따라 나뉘는 느낌이 들어서요.!
너무 원초적인 질문 같지만, 제가 경험이 없어, 경험이 많으신 개발 팀장 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 질문을 남깁니다.
이렇게 개발 경험이 많으신 분께 여쭤볼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영광스럽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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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님
성능최적화는 여러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무에서는 구현한 알고리즘 자체 보다는 대부분의 성능 문제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발생합니다.
JPA의 기능을 잘 활용하느 것도 결국 데이터베이스 쿼리 성능 최적화에 가깝습니다.
개발 설계도 결국에서는 성능 부분과 땔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설계할 때도, 어느정도 필요한 성능을 위해 역정규화 같은 최적화가 필요합니다.
결국 기본기, 설계, 성능최적화를 위한 경험 등이 다 유기적으로 엮어 있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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