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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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2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프로젝트 견적 금액대가 최소 3천만 원 이고 몇 차에 걸친 개발에 의해 보통 누적 집행 비용이 억 단위 이상입니다. 현재는 프로젝트별로 연간 720만 원의 비용을 받고 있는데 높은 편이지만 프로젝트별 개발 비용의 10% 미만인 것이죠. 제 생각에는 작은 프로젝트의 경우(천 만원 이하) 프로젝트 견적의 10~20% 정도, 큰 프로젝트의 경우 10% 전후로 연간 유지보수 고정 비용을 책정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한 번 비용 제시를 해보시고 결국 고객사와 개별적으로 잘 협상하시면서 적정 금액대를 파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에 대해서는, 고객사는 대부분 유지보수 계약의 필요를 알고 있어서 적정 비용이라 느껴진다면 진행 의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지보수 금액이 높다고 느끼는 고객사에게 내부 스택 유지의 비용, 내부 인수인계 비용 등을 근거로 비용이 어느 정도 이상 책정되어야 함을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아마 유지보수 전에 최초 개발 계약 단계에서도 유지보수에 대한 질문을 받으실 수 있으실텐데요, 그 때 유지보수 정책과 금액을 설명드려보고 고객사가 부담스러워하는 눈치인지, 아니면 그 정도 비용이면 안정적이라고 느끼는 눈치인지 감을 잡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