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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ng이 불변 객체인 이유가 궁금한데요. String 내부에 문자열이 final byte[] value;에 저장되는데 참조변수 final에 들어있는 값(배열의 시작 주소값)이 변경될 수 없는 것이지 byte[] 배열 내부에 있는 원소는 변경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final char[] chArr = new char[] {'a', 'b', 'c', 'd', 'e'};
chArr[0] = 'k'; // 가능
System.out.println(chArr);
chArr = new char[]{'A', 'B', 'C', 'D', 'E'}; // 불가능
byte[] 배열 내부에 있는 값이 변경 가능한데 String은 왜 불변 객체인 건가요? 혹시 내부적으로 모든 문자를 변경할 수 없도록 하는 어떠한 로직이 존재하는 건가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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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토리님, 공식 서포터즈 코즈위버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final 배열은, 새로운 배열을 선언할 수 없을 뿐, 인덱스에 접근하여 값을 변경하는 것 까지 막을 순 없습니다.
다만 String 객체는 이러한 배열을 private 으로 가지고 있어 외부에서 배열에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객체 자체에서 배열의 인덱스에 접근하여 값을 수정하는 방법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불변객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