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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키님! 이력서 작성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한 점들이 몇 가지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1. 이력서를 작성할 때 인턴 경험은 경력에 들어가나요, 기타 활동에 들어가나요? 경력에 들어간다면, 총 경력을 계산할 때 인턴 기간도 포함이 되는 걸까요?
인턴을 포함한 경력이 아예 없는 쌩 신입이라면.. 경력 란을 아예 비워도 괜찮나요?
중요한 내용은 상단에 배치하라고 하셨는데, 이 때는 최신 순 작성과 상관 없이 상단에 배치해도 되는 건가요?
ex. 2022년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낸 프로젝트가 있다면, 이 프로젝트를 2023년에 진행한 프로젝트보다 더 위쪽에 작성해도 되는 건가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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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솔님!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질문인데요, 하나씩 답변해보도록 할게요.
저는 이력을 취합할 때, 경력은 공식적인 회사 근무 이력을 의미한다고 생각해요. 즉,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들은 모두 경력으로 어필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그렇기때문에 인턴 경험은 경력으로 배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후자인 총 경력 계산 시, 인턴 기간도 포함하셔야 해요.
네, 저같은 경우, 경력이 부족할 때 공식적으로 했던 다른 사이드 프로젝트들을 많이 앞단에 배치했습니다. 질문과 다른 이야기지만 요즘 신입 취업이 정말 쉽지 않아서ㅠㅠ 정말 작게라도 작은 스타트업에서의 인턴이라도 최소 6개월에서 1년 근무 이력을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우선 제 사례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최신 순으로 적되, 그 중 성과가 가장 좋은 것을 상단으로 배치합니다.(강의안에 제 이력을 보면 배치가 일정순이 아니에요. 조금 섞여있답니다) 강의 내용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실무자가 가장 궁금해할 내용이 성과가 더 좋은 내용이니까요.
작성해주신 예시로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이 내용이 만약 회사 경력이라면 우선 최신일자를 기준으로 하셔야해서 답은 NO입니다. 전자에 말씀드린 것과 결합해서 결론을 정리해보자면, 전체적인 이력은 최신일자 대로 적대, 그 안에 세부적인 프로젝트들은 성과중심으로 배치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내용이 잘 이해가셨을까요?😁 관련해서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답글 달아주세요!
헷갈렸던 내용이었는데, 빠르고 꼼꼼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졸업 전에 꼭 인턴 경력을 만들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