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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QL로 페이징을 제공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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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방언때문에 그런건가요? DB마다 메커니즘이나 사용 방법이 너무 상이해서 추상화 하기 어려운 건가요?
근데 JPQL은 다 방언 참고해서 나가지 않나요?
답변 1
김영한
지식공유자
안녕하세요. 궁금이님
페이징의 경우 데이터베이스 마다 제공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이 표준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해당 내용은 JPA 기본편 강의의 페이징에서 설명합니다 🙂 )
JPA의 경우 그래서 메서드에 페이징 조건을 넣으면 해당 조건을 기반으로 특정 데이터베이스에 맞는 SQL을 생성하게 됩니다.
JPQL 자체에 페이징 조건을 넣을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하는 것 보다는 JPQL은 좀 더 단순하게 작성하고 여기에 페이징을 상황에 따라서 넣고 뺄 수 있게 메서드를 통해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더 유연하게 설계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건 아니고,
그러니까 jpql 쓰면서 select m from Member m limit :limit 이런식으로 하지 않고 따로 메소드를 제공하잖아요. 순수 궁금해서 질문해봤습니다.
따로 찾아보니 jpql은 개발자가 얻고자 하는 엔티티에 더 집중시키기 위해서? 그런 말도 있는 것 같고, GPT는 DB마다 페이징 매커니즘이나 사용법같은게 상이하기 때문에 표준화?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라고 하는데,
어차피 jpql나갈 때는 방언 참고해서 나가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