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learn Community Q&A

좋은 질문입니다!
GCP(Ground Control Point)는 맵핑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측량을 통해 직접 좌표를 취득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드론 촬영 전에 촬영 지역 내에 기준점(GCP 포인트)을 설정하고,

때로는 드론 촬영 후에 GCP를 취득하는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포인트의 정확한 위경도 좌표를 GPS 측량 장비(예: RTK GNSS) 등을 이용하여 직접 측정합니다.

이 과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측량판 설치

   • 드론 촬영 지역 내에 5개 이상 GCP 포인트를 정하고(면적에 따라 차이가 있음), 평평한 곳, 한곳으로 몰리지 않고 눈에 잘 띄는 곳에 측량판(GCP 타겟)을 설치합니다.

2. 좌표 측정

   • 각 포인트의 좌표(Lat, Lon, 또는 X, Y, Z)를 정밀 GPS 장비로 측량하여 기록합니다.

3. GCP 파일 작성

   • 측량 결과를 정리하여 .csv 또는 .txt 형식으로 작성합니다. 예시 (CSV 형식):

      

   • ID, X, Y, Z

      

      

      

   • GCP01, 323456.78, 187654.32, 85.6

      

      

      

   • GCP02, 323460.12, 187659.43, 86.2

      

4. GCP 파일을 맵핑 소프트웨어에 입력

   • PIX4D 등과 같은 드론 맵핑 프로그램에서 사진과 함께 이 GCP 파일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이미지과 매칭을 합니다. 자동 매칭이 않되면 GCP 위치를 수동으로 사진 위에 찍어주면 정밀한 정사영상이 만들어 지게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진~*님

드론 사진 촬영 후 GCP 파일을 첨부하여 지리정보 시스템에 활용하는 과정에 대해 궁금해 하시네요. GCP(Ground Control Point)는 드론 촬영 데이터를 정확하게 지리적으로 정렬하기 위해 사용하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GCP 파일을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장에서 GCP 설정: 드론 촬영을 계획한 지역에 GCP 마커를 설치합니다. 이는 측량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기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GCP는 밝은 표식으로 설정되어 드론 촬영 이미지에서 쉽게 검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측량 장비 활용: 측량 도구(예: GNSS 리시버)를 사용하여 각 GCP 마커의 정확한 좌표(위도, 경도, 고도)를 측정합니다. 국내는 국토지리정보원의 기준점을 활용하여 더욱 정확한 좌표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GCP 파일 생성: 측정된 좌표를 바탕으로 CSV 혹은 TXT 형식으로 GCP 파일을 작성합니다. 이 파일에는 일반적으로 포인트 명칭, 위도, 경도, 고도의 정보가 포함됩니다.

4. 소프트웨어 입력 및 처리: Pix4D와 같은 맵핑 소프트웨어에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과 GCP 파일을 함께 입력하여 처리합니다. 소프트웨어는 GCP 정보를 활용해 사진의 왜곡을 보정하고 정확한 지도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이 과정들은 드론 매핑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므로 정확한 설정과 입력이 중요합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참고해 실제 현장에서 GCP를 활용해 보세요.

문맥을 더 잘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유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여기에서 논의되었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