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비의 스프링 부트 - 이해와 원리
토비
스프링 부트의 핵심 기능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스프링 부트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스프링 부트를 잘 학습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강의입니다. 스프링 부트가 사용하는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다양한 활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초급
Spring Boot, Spring, spring-jdbc
스프링 프레임워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스프링을 잘 이해하고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원리를 찾아봅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가 작성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코드는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지도 살펴봅니다.
스프링 기술의 핵심 원리
객체지향 설계 원칙과 디자인 패턴
테스트를 이용한 코드의 검증 방법
리팩터링을 통한 코드의 지속적인 개선
의존관계 주입, 템플릿, 예외, 서비스 추상화
학습 대상은
누구일까요?
스프링을 더 잘 이해하고 활용하고 싶은 분
스프링을 실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분
유연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개발 방법을 익히고 싶은 분
선수 지식,
필요할까요?
자바 언어
웹 API와 DB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
10,993
명
수강생
546
개
수강평
264
개
답변
5.0
점
강의 평점
3
개
강의
호주에 살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입니다. 30년간 다양한 분야의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와 관련 기술을 좋아하고 JVM 기반 언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한국스프링사용자모임(KSUG)을 설립하고 활동했고, 토비의 스프링이라는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전체
58개 ∙ (12시간 27분)
해당 강의에서 제공:
5. 개발환경 준비
18:40
11. 오브젝트와 의존관계
10:29
12. 관심사의 분리
12:11
13. 상속을 통한 확장
17:06
14. 클래스의 분리
12:43
15. 인터페이스 도입
07:48
16. 관계설정 책임의 분리
09:47
17. 오브젝트 팩토리
07:06
18. 원칙과 패턴
19:29
20. 구성정보를 가져오는 다른 방법
05:19
21. 싱글톤 레지스트리
14:11
22. DI와 디자인 패턴 (1)
10:14
23. DI와 디자인 패턴 (2)
18:24
24. 의존성 역전 원칙(DIP)
15:13
전체
142개
5.0
142개의 수강평
수강평 1
∙
평균 평점 5.0
5
아직 전체 다 듣지는 못하였으나, 지금까지 들은것만으로도 수능1타 강사보다 더욱 설명을 잘한다는 생각을 가지게되어 다급하게 먼저 수강평을 남깁니다. 항상 "스프링"을 공부할때 따라다녔던 글로만 설명되던 것들을 정확하게 누가 들어도 알기쉽게 풀어서 동작하는 원리를 이해시켜주는 것이 제 생각에는 스프링이 수능종목 이였다고 한다면 일타강사 하고 계셨을 것 같습니다. 그정도로 정확하게 제머리에 DI(이해하려 하지않아도 이해가 주입됨) 를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 강의를 보고나서 스프링 3.1 도 정독해보려고 합니다. 글로 되어있는 딱딱한게 싫어서 미루고만 있었으나, 이번 기회에 제대로된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수강평을 수정할 수 있다고 한다면, 다 읽고 후기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셔서 좋은강의 더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해가 잘 된다고 해주시니 감사하네요. 남은 내용도 유익했으면 좋겠습니다. 책은 양은 많지만 최대한 친절하게 풀어서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제한된 시간의 강의로 만드느라 더 설명하고 싶어도 못했던 내용들이 있는데 책에는 좀 더 많은 설명을 담으려고 했으니 여유가 있으시면 1권 정도는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00% 수강 후기 강의 진행도 100% 채우고 나서도 역시 듣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꾸준하게 하면서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게 밥을 먹는걸로 비교한다면 요리를 다차려주고 먹어 라고해서 먹기만 하는게 아닌 재료는 이런게 필요하고 어떻게 조리해야하고 그것을 통해서 이렇게 조합해서 먹으면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을 거야 라고 하는 느낌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개발관련해서 처음 시작을 잘못하여 레거시 프로젝트에 유지보수만 하다가 인프런이라는 곳에서 강의를 통해 토비님도 알게 되고 스프링에 대해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으며 인터넷에 떠도는 글로만 보아서는 이렇게 이해할 수 없을만큼 확실하게 이해시켜주는점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다른 강의도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 1권을 다 읽고나서 스프링 레퍼런스도 한번 읽어보고나서 다시 강의 복습겸 들어보려고해요. 만약 그때가 된다면 다시한번 답글로 저의 느낀점을 남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가로 인프콘에 당첨되서 이번에 직접 뵐수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수강평 1
∙
평균 평점 5.0
5
선발대입니다. 저는 토비의 스프링 책을 회사와 집에 각각 비치하고 있습니다. 책이 나온 지 벌써 14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스프링의 동작 원리와 스프링이 제공하는 추상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강의 출시하자마자 보기 시작했는데 홀린 듯 다음 강의 보기를 누르다보니 자야 할 시간이 됐습니다. 예제 코드를 통해 기능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상황에서 문제점을 제시하고, 디자인 패턴과 설계 원칙 들을 적용해 나가면서 변경 가능한 코드로 탈바꿈하는 과정이 있는데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몰입감 있게 수강했습니다. 중간중간 던져 주시는 키워드들을 그냥 넘기지 않고 찾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프링이 20년 넘게 발전해왔지만, 그 기반 기술은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에서 객체지향 설계의 대단함을 느낍니다. 책에서도, 이번 강의에서도 토비님은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토비님 사랑합니다.
스프링이 바뀌지 않고 견고하게 지키고 있는 그 기반 구조와 거기에 반영된 원칙들이 시간이 꽤 오래 흘러도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는 게 저에게도 큰 감동입니다. 첫 번째 수강평 감사합니다.
선발대 현황이 어떻게 되나요 ㅎㅎ 수강 완료 후의 후기도 궁금하네요!
아! 수강평 작성 후 바로 완강 했었는데 완료 후기도 남겨봅니다. 수강 내내 많은 준비를 하셔서 매끄러운 강의를 만드셨다고 느꼈습니다. 억지스러운 문제가 아닌 문제를 제시하시고 차곡차곡 바텀 업되어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어떻게 풀어내실까? 이렇게 하지 않으실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토비님의 생각과 제가 풀고자하는 방향이 겹치는지(?) 확인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평소 제가 모르는 코드, 혹은 설계가 선망의 대상이 되는 부분을 경계해야된다고 생각하곤 하는데요. 토비님의 지식 전수에 힘 입어 정보의 바다에서 변별력 있게 받아 드릴 수 있는 근거들이 쌓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재밌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P.S 이번 인프콘 때 봽고 싶었는데 ㅜㅜ 인프콘 떨어졌습니다 천추의 한 입니다.
수강평 17
∙
평균 평점 4.8
5
담백하다. 강의 시간을 늘리려는 수식어구와 빈말로 가득한 온라인강의용 말투가 일절 없다. 몇 번의 리허설을 통해 압축하고 채우고 정리한 담백하고 진하다. 빠르게 보기 위해 점프하며 넘어가는 다른 강의와는 농도에서 확연히 차이난다. 아마 대부분 수강생이 강의를 보다 보면 강의 흐름에 빈 틈이 없다는 것을 가장 크게 느껴질 것으로 생각된다. 끝까지 스프링 설명이 시작되지 않았다. 그런데 다 듣고 나니 개발생태계의 초식을 통해 스프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핵심을 알게 되었다. 대상자는 입문부터 중급이상 모두 포함이다. 초급이라며 !! 의 아우성과 이런 내용까지?? 라는 감탄이 섞여 있다. 아주 간단한 예제로부터 시작하여, 클래스와 객체를 설명하고, 관계를 통해 더 편하고 세련된 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어느 순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된 고민이 디자인 패턴에 이르게 된다. 디자인 패턴 책을 펴놓고 많은 패턴들을 눈 앞에 두고 암기식으로 배우던 지난 시간에 눈물이 난다. 오히려 변화에 어떤 패턴을 써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디자인 패턴의 입구에 도착할 즈음.. 스프링은 DI 를 쉽게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라는 말을 증명하듯 의존성 역전 원칙에 대해 정리한다. 마치 ... 학생들이 크카나마알아페니... (K Ca Na Mg Al Zn Fe Ni Sn Pb H Cu Hg Ag Pt Au)를 외우거나, 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광인효현숙경영정순헌철고순은 (조선왕 시호) 를 외우듯이, 개발 책을 두고 SOLID 를 외우고는 한다. 마찬가지로 시험을 위해 외우듯 하다보니 이해 못한 내용을 직접 필요한 기능을 만들어내는 코드 변화 과정으로 설명하는데 이해하지 못할 이유가 없었다. 감탄사 크게 한 번 하고 가자. 개발자라면 본인의 코드를 빠르게 그리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테스트가 필요한 이유와 방법을 2시간에 걸쳐 보여주는데, TDD 라는 타이틀을 걸고 메뉴얼에나 있을 법한 내용으로 침소붕대하는 강의들을 보며 질려 있을 시기에, 본 강의에서는 딱 필요한만큼 보여 준다. 테스트 코드의 의미가 어떻고 어떤 것이 진정한 테스트 코드라는 식의 구구절절보다 테스트는 어떻게 실행하고 어떻게 무엇을 검증해야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선에서 테스트 부분을 마무리한다. 코드의 재사용 필요성은 누차 이야기해도 과함이 없지만, 어떤 코드를 재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어떻게 구분하는지를 보여주고, 이를 템플릿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여 준다. 이때 자연스럽게 콜백이라는 개념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고, 이 모든 과정이 스프링에서 어떻게 완성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초보자를 위한 강의가 아닌데, 예외를 설명한다고 싶어 궁금했는데, 당부에 당부까지 얹어 예외 처리에 대한 유의사항을 설명하면서 마지막에 추상화에 대한 개념과 실체, 그리고 스프링에서 다양한 추상화된 기능들을 보여 준다. 그리고 그것들이 사실 이렇게 지금까지 배운 개념들을 망라한 기술들의 총 합이라는 마무리를 한다. 초식을 통해 접근하며, 기능이 추가 되더라도 결국 객체와 관계, 패턴과 템플릿, 그리고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신뢰성 확보와 추상화를 통한 종속성 탈피까지.. 개발자가 알아야 될 거의 모든 것을 스프링강의 타이틀 안에 넣어버리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강의였다. 이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추천하고 소중한 이에게 선물해야 하는 명강의다. 인프런 일 좀 하자 ~~ 상대방 인프런 계정 이메일 주소를 알면 선물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된다 !!!! 고 비용을 내고 소수만 듣는 강의를 거부하고 인프런에서 모든 개발자를 위해 2년 넘는 시간동안 무림 비법서를 만들어 내신 토비님께 감사를 드리며 후기를 마치니 .. .여러분 !! 여기에요 달려요 !!! # 1등할 수 있었는데... 100% 수강 안하고 수강평 남긴 사람들 다 반칙 .. 나빠 !! # 도메인 부분 강의 클립 하나만 봐도 이 강의 전체 비용을 커버할만큼 완벽한 빌드업이 뒷받침된다. 다른 강의 클립은 둘째치고 안 보면 후회한다. 화룡점정
첫 100% 수강후 작성 글이라서 감동입니다.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수강평은 뭔가 남기고 싶을 때 자유롭게 작성하시면 됩니다. :) 인프런에 강의 선물하기 기능은 저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없다니 아쉽네요!!
수강평 3
∙
평균 평점 5.0
5
일단 동영상 강의가 ADHD를 가진 제가 하루 만에 30%를 볼 정도로 흡입력이 있었습니다. SOLID 원칙과 객체 지향 등 주니어 개발자에게 다소 추상적으로 다가오는 개념들도 알기 쉽게 풀어주시고 예제와 함께 설명해주셔서 어미새가 연상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확실히 알고 계신 마에스트로분들은 오히려 문장이 간결하고 담백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마치 잘 차려진 한정식을 먹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오브젝트의 조영호님의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 때도 느낀 감동인데, 토비님의 강의도 대본을 준비하신 것 같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흐름이 자연스럽고 논리력을 가진 문장들이 편안했습니다. 물론 개발 공부에 왕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 정도의 나침반과 함께라면 길을 잃지 않을 것 같네요. 또한, 복잡한 개념들을 쉽게 설명해주는 방식이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어려운 개념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책으로만 접해서 예상치 못한 부분인데, 토비님의 음성이 집중력을 높이고 몰입하게 하는 힘이 있었습니다. 차분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가 아주 좋았습니다.
수강평 54
∙
평균 평점 4.9
5
보다 나은 개발자가 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비의 스프링 3.0' 양장본을 여전히 읽고 있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는 1장부터 8장까지의 내용을 넘기고 실무적인 부분만 보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앞부분인 1장부터 8장까지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강좌는 이 앞부분의 내용을 중심으로, 스프링 구현의 어려운 부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원리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비님의 특유의 원리를 깨우치기 위한 빌드업 방식의 설명도 여전히 유효했습니다. 책을 통해서는 느끼지 못했던 부분이지만, 강좌를 통해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드를 변경의 이유와 시기에 따라 분리해야 한다는 점 - 리소스 해제가 필요한 코드를 작성할 때, Open과 동시에 Close 하는 좋은 습관 - IntelliJ IDEA에서 카멜케이스로 인텔리센스를 동작시키는 방법 - Thread.sleep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TimeUnit 클래스 사용법 - DIP(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를 기준으로 패키지를 분리하면 의존성을 줄일 수 있다는 점 - Clock.fixed를 사용하여 환경을 조절하는 방법 - Spring Configuration 구성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더블 브라켓 기법 사실 위에 나열한 배운 점들은 부가적인 부분이고, 강좌를 보면서 제 머릿속에는 계속해서 '어떻게 유지보수가 편한 구조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강좌를 다 본다고 해서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일정 부분 방향성을 제시해 주셔서 앞으로 더 열심히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좌마다 컨디션이 다른 것이 느껴졌습니다. 건강하세요. 다시 한번, 보다 나은 개발자가 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책부터 보셨군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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