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로 만들어 줄 클린 코드 작성법

📝 강의 소개

깃허브 한 페이지만 봐도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은지가 결정된다.

너무 과장된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깃허브(Github) 한 페이지만으로도 작성자의 코드 작성 스타일의 좋고 나쁨을 판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깔끔하고 협업에 좋은 코드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 작성한 코드일수록 한 눈에 표시납니다.


첫 인상이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기는 법입니다.
깃허브 한 페이지 만으로도 좋고 나쁨이 단번에 파악되는 만큼 클린 코드 작성법을 꼭 미리 배우셔야만 합니다.

 

 

클린 코드 작성법이 필요한 이유

“컴퓨터가 이해하는 코드는 어느 바보나 짤 수 있다.
좋은 프로그래머는 사람이 이해하는 코드를 짠다.”

[리팩터링]의 저자 마틴 파울러(Martin Fowler)가 한 말입니다. 좋은 코드란 다른 사람이 보고 이해하기에 좋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취업 준비생, 예비/신입 개발자인 여러분은 남이 작성한 코드를 유지보수해본 경험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 코딩 테스트 준비, 공모전이나 취업 포트폴리오를 위해 진행한 팀 프로젝트만 경험해보셨을 테니까요. 이런 프로젝트는 보통 주목적이 서비스 기능 구현이라 프로그램이 동작만 하면 그만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업은 다릅니다.”

실무에서는 다른 사람이 작성한 코드를 파악하고 수정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동료의 코드를 바탕으로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신이 작성한 코드도 몇 개월 지나면 알아보기 힘든데, 남이 작성한 코드까지 파악하며 협업하기가 쉬울까요? 절대 아닙니다.

 

✏️ 이 강의에서 배우게 될 것

협업에 좋은 클린 코드 작성법과 코드 작성 시 피해야 할 안티 패턴들을 두루 배우게 될 것입니다.

학습에 대한 부담 없이 쉽게 보실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하였으니 생각날 때마다 참고하듯 편하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강사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모 대기업에 종사 중인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평소 객체지향, 소프트웨어 공학, 클린코드, 리팩토링과 같은 주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고민해왔습니다. 
지금까지의 저의 고민과 현업에서 개발하며 경험한 지식을
제가 걸어왔던 길을 걷고 계시는 예비/신입 개발자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 강의 특징

당신을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로 만들어줄 엄선된 클린 코드 작성법을 모두 담았습니다.

본 강의는 읽기 자료를 제공하는 판서 형태의 강의입니다.
강의 자료는 인프런 강의 화면에서 바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강의 텍스트 외에 별도의 동영상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수강신청 전 이 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예상 질문 Q&A  

“수강을 위해 미리 알고 있어야 할 개발 언어가 있을까요?”
• 강의에서 예시로 자바 언어를 사용한 부분이 일부 있지만 사용하시는 언어 종류에 상관없이 이 강의를 들으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자바(Java), 파이썬(Python), 고(Go), 코틀린(Kotlin) 등 객체지향 언어일수록 좋습니다.

 

“[객체지향 패러다임], [디자인 패턴]을 전혀 모르는데 이 강의를 수강해도 될까요?”
• 네, 가능합니다. 이 강의에서는 전혀 어려운 내용을 다루지 않습니다. 대상 수강생을 객체 지향 관련 이론이나 디자인 패턴을 아주 조금이나마 아는 분으로 가정하고 이 강의를 제작하였으나 모르셔도 수강에 무리 없습니다.

 

“[클린 코드], [리팩토링] 을 이미 봤는데 이 강의를 들을 필요가 있을까요?”
• 제가 가장 추천하는 수강생은 [클린 코드]와 [리팩토링]을 읽을 예정이신 분입니다. [클린 코드], [리팩토링]을 보기 전에 이 강의를 들으시면 위 저서의 내용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이 강의가 위 저서에서 다룬 내용을 여럿 담고 있으므로 이미 보신 분은 얻어 가실 내용이 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 저서에서 다루지 않는 그 밖의 세세하고 다양한 팁들도 강의에 담았기 때문에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이 강의만의 특징이 있나요?”
• ‘지식의 저주(The curse of knowledge)’란 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 할 때, 다른 사람이 내가 말하려는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배경 지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착각에 발생하는 문제를 말합니다. 취업 준비생, 예비/신입 개발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주니어 개발자로서 “굳이 이런 것까지 강의에 담아야 하나?”라고 생각할 만한 내용도 강의에 담았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 바로 좋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나요?”
• 이 강의를 듣기 전과 후가 분명 다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론을 체화하려면 실습이 병행되어야 좋습니다. 여러분이 이미 작성한 코드를 이 강의에서 안내하는 여러 팁을 바탕으로 리팩토링 해보실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추가 안내 사항
• 강의 관련 질문 사항은 매일 평일 저녁 이후 최대한 빠르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본 강의는 판서(텍스트 읽기 자료) 형태의 강의로, 별도의 동영상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환불규정을 초과한 상태에서는 강의 환불이 어려우니, 수강신청 전 이 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