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영문 브랜드 로고
인프런 영문 브랜드 로고
커리어 · 자기계발

/

개인 브랜딩

잘 팔리는 글쓰기

잘 팔리는 글쓰기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강의입니다.

11명 이 수강하고 있어요.

Thumbnail

입문자를 위해 준비한
[교양] 강의입니다.

이런 걸
배워요!

  • 독자 중심의 사고력을 키우고, 독자가 읽고 싶은 글에 대해 배웁니다.

  • 글을 창작하는 단계가 아닌, 하나의 상품으로 완성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우리가 읽는 수많은 책들,
팔리는 글로 만들기 위해서 누가 다듬었을까요?

흔히들 책의 작가가 책의 모든 내용을 다 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작가의 글은 책의 내용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작가는 '독자의 관점'보다 ‘작가 본인의 관점'에 몰입해 있는 경우가 많고
그 상태에서 나오는 글은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로만 가득한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반면에 독자는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여러 작가의 이야기 중에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만 읽으려고 하죠.

사실 독자의 입장에서는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만 찾아도 읽을 만한 게 차고 넘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읽는 수많은 책 뒤에는 작가의 이야기를 독자가 듣고 싶은 상품성 있는 글로 편집하여 완성하는 편집자가 있습니다.

편집자가 없다면 세상에는,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로만 빽빽하게 적힌 지루한 책들과 수많은 책 속에서도 정작 읽고 싶은 이야기는 못 찾는 독자들로 가득할 거예요.

“작가가 글을 써서 돈을 벌고, 우리가 돈을 주고 책을 읽는 데에는 둘의 관점을 가운데에서 맞춰주는 편집자의 역할이 큽니다.”


독자가 좋아하는 글은
편집자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기성작가의 글이든, 신인 작가의 글이든 세상에 나오는 모든 책은 편집자가 최종적으로 다듬는 글입니다.

출판된 글의 완성도를 보고 기가 죽어서 작가의 길을 포기해 버리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사실 작가분들이 출판사에 낸 첫 원고와 최종적으로 출판된 원고가 상당 부분 차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집자의 수정 작업과 제안을 통해 완성도 있는 글이 되도록 끊임없이 다듬는 과정을 거쳐서 출판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가에게는 ‘내 글을 잘 팔기 위해서’ 편집자가 꼭 필요한 거죠.

작가는 1년에 책을 많아도 1권씩 낼 때 편집자는 1년에 책을 약 7권씩 편집합니다. 

작가는 독자가 좋아하는 글을 몰라도 편집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편집자는 독자가 좋아하는 글을 모르면 제 일을 해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출판업계 안에서도 독자가 좋아하는 글은 편집자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수업 소개

21년 경력의 출판 기획 편집자이자 책 쓰기 전문 컨설턴트가 독자가 좋아하는 글을 쓰는 비결을 알려드리는 강의입니다.

잘 팔리는 글쓰기 강의,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읽고 좋아하기를 바라는 입문자

사람은 평생 글을 씁니다. 하지만 평생 동안 글 쓰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고, 반면에 어떻게 글을 써야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를 깨닫고 더 많은 기회와 인기를 누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글쓰기 능력은 개인의 가치를 높이고 내 능력을 한층 더 빛내는 기본적인 소양이자, 살아가면서 어디서든 필요한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강의를 통해 삶에서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대중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에서 글을 무기로 써야 하는 직장인

이제 비즈니스를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콘텐츠 마케터이자, 크리에이터가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내가 알리고 싶은 상품/서비스/콘텐츠를 글로써 알릴 수 있는 채널은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웹의 소개페이지부터 공식 홍보채널, 광고, 블로그, 개인 SNS 계정까지 있죠. 하지만 각 채널에서 ‘잘 팔리는 글'을 정확히 알고 쓰는 직장인은 드뭅니다. 고객을 키워가기 위해 글을 무기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구독 콘텐츠부터 책 출판까지, 상품성 있는 글을 쓰고 싶은 지망생

블로그, 이메일 구독 콘텐츠부터 책 출판까지, 상품성 있는 글을 쓸 수 있다면 퍼스널 브랜딩 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익 창출까지 가능해집니다. 상품성 있는 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만 ‘내가 어떻게 써야 할지’ 방법을 몰랐던 분들에게 글을 상품으로 만들어 왔던 21년 차 출판 편집자가 모든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글을 쓰는 여러분 옆에
든든한 21년 차 출판 편집자를 두세요 

어떤 글이 더 읽기 편하고 내용이 잘 전달되나요?” 위쪽 원본이 되는 글이고, 아래쪽은 편집 과정을 거친 글입니다. 위쪽의 글은 사실만 기반으로 나열한 것에 비해, 아쪽의 글은 짧은 스토리텔링으로 ‘동네의 오래된 나무의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고 있죠.

편집자의 역할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 모든 일을 담당합니다. 

이 클래스는 여러분의 글에 이 모든 편집자의 시각을 갖추도록 하는 강의입니다. 남들과 같은 시간 동안 써낸 글이라도 더 깊이 생각하고 정리한 것처럼 완성도가 높아질 겁니다. 비즈니스 경쟁자들 속에서도 여러분이 쓴 글 덕분에 여러분의 상품과 서비스가 더욱 주목받고 출판사에 투고를 한다면 숱한 원고 속에서도 출판사와의 계약을 손쉽게 따낼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 옆에 21년차 출판 편집자를 두세요.
어떤 글을 쓰더라도 절반의 성공은 이룬 것입니다.”

 

코치 소개

  • 박은정
    • 출판기획편집자 21년 차
    • 글쓰기, 출판 강사 3년 차, 출강 60여 회
    • 책쓰기 컨설턴트 3년 차
    • 다산북스 직영 북카페 '다산북살롱' 총괄 운영자
    • 한국IT전문학교 겸임교수
    • 전북콘텐츠코리아랩 멘토
    • 책임편집도서 130종 -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통세계사>, <큰소리영어학습법>, <파파로티>, <서울대 기숙사>, <악으로 깡으로>, <새빨간 거짓말 통계> 등

여러분 혹시 귀명창이라는 말 아시나요?

판소리를 할 줄 모르더라도 듣고 감상하는 수준이 판소리 명창의 경지에 이른 사람을 귀명창이라고 하는데요. ‘명창은 귀명창이 키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노래 잘하는 사람이 노래를 잘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노래의 문제점을 잘 짚어내는 귀를 가지고 있는 귀명창이 노래 잘하는 사람을 키울 수 있단 말입니다.

글 편집자는 바로 ‘귀명창’같은 역할입니다. 글을 잘 읽고 잘 고칠 줄 아는 귀명창, 작가에게는 꼭 필요한 존재죠. 저는 편집자로서 항상 독자를 제일 앞에 두고 글을 고쳐왔기 때문에 독자에게 선택받는 글은 어떤 글인지 확실하게 알려 드릴 수 있습니다. 

21년간 출판 편집자로, 3년간 책 쓰기 컨설턴트로 일하며 출판 분야 강사, 한국IT전문학교 편집디자인실무 겸임교수와 함께 다산북살롱 총괄운영자로도 지내고 있습니다.

책을 쓰고 싶은 사람들 곁을 수십 년 동안 함께 하면서 130여 권의 책을 편집하여 세상에 탄생시켰고 1,000여 명의 수강생들을 가르쳤습니다. 현업과 강사의 경험을 모두 녹여내서 여러분들이 어떤 글을 쓰더라도 양질의 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언제 글을 쓰더라도 상품성 있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내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다”
이렇게 잘못 생각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21년 동안 수백 편의 원고를 읽고, 그 원고만큼 수백 명의 작가와 예비작가 분들을 만나면서 글을 쓰는 정말 많은 분들이 ‘ 내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시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에 앞서 단호히 말씀 드립니다.
이 생각은 틀린 생각입니다.

21년 동안 편집자로 일하면서 늘 마주했던 문제, 21년 동안 편집자가 계속 필요했던 이유는 바로
“작가는 하고 싶은 말만 하려고 하고 독자는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 한다.”

정말 많은 작가들이 ‘내가 쓰고 싶은 글’에 욕심을 가지느라 독자에게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써놓으면 ‘누군가 알아서 읽겠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글을 주로 ‘자기 표현’의 도구로 사용하던 습관적인 사고가 굳어졌기 때문인데요.

편집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책부터 광고 게시물, 소개 글, 마케팅 콘텐츠, SNS 글에서도 독자에 대한 고려 없이 자기표현에만 급급한 글들이 종종 보일 때마다 정말 안타까워요.

독자 중심의 글쓰기를 배웠다면, 분명히 더 큰 효과와 수익을 냈을 테니까 말이죠.

“독자가 읽기 좋은 글을 많이 쓰고 싶다"

스터디파이의 글쓰기 강의를 통해서 이렇게 ‘내 글’이 아닌 ‘독자'가 주인공이 되는 글쓰기를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글을 통해서 유명해지고 싶든, 수익을 많이 내고 싶든, 성과를 잘 내고 싶든 여러분의 글은 독자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만큼 잘 팔리는 성공적인 글이 될 것입니다.


참가자 후기


Q&A

 

Q. 글을 제대로 써본 적이 없는 제가 들어도 되나요?

네! 입문자분들을 위해서 강의 외에도 개념과 용어에 대해서 상세히 해설한 학습 노트를 추가로 제공해 드립니다. 강의와 학습 노트로 꼼꼼히 학습하시면 입문자분도 본인만의 매력적인 글을 쓰실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Q. 책을 출판하려는 건 아닌데 들어도 되나요?

네! 출판을 위해서 글쓰기는 분들 외에도 마케팅, 블로그 등 다양한 목적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도 유익할 만한 내용으로 제작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학습 대상은
누구일까요?

  •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읽고 좋아하기를 바라는 입문자

  • 대중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에서 글을 무기로 써야 하는 직장인

  • 구독 콘텐츠부터 책 출판까지, 상품성 있는 글을 쓰고 싶은 지망생

안녕하세요
스터디파이입니다.

수강생 수

466

수강평 수

35

강의 평점

4.7

강의 수

24

커리큘럼

전체

26개 ∙ (3시간 23분)

수업 자료

가 제공되는 강의입니다.

  • 2-1. 읽는 이는 누구?

    13:48

강의 게시일: 
마지막 업데이트일: 

수강평

아직 충분한 평가를 받지 못한 강의입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수강평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