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일 잘한다 소리 듣는 '일잘러'분들! 여러분을 위한 더 나은 회사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좋은 근무 환경, 연봉 상승의 기회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의 기회까지 열려있는 외국계 이직을 저와 함께 준비해봐요.
이런 걸
배워요!
실무자 입장에서 외국계 기업의 장단점을 알려드려요.
영문으로 이력서를 잘 작성하는 팁과 함께, 좋은 경력을 쌓는 법을 알려드려요.
외국계 면접을 대비하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연봉협상을 잘 하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더 높은 연봉, 더 나은 대우...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을 꿈꾼다면?
전자책 한 권에 현실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담았습니다.
📣 수강 전 참고해주세요!
• 본 강의는 판서(텍스트 읽기 자료) 형태의 강의로, 별도의 동영상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환불규정을 초과한 상태에서는 강의 환불이 어려우니, 수강신청 전 이 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일 잘하는 후배/동료에게, 내가 한 만큼 인정받고 연봉/복지/성장 가능성 측면에서 더 좋은 기회를 추천해주고 싶다!" 는 마음에서 출발하여 후배/동료와 커피 마시며 나눌 법한 이야기를 적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해외 어학연수 경험도, 외국에서 장기 체류해본 경험도 없습니다. 회사에서 글로벌 업무를 해보았다고는 하지만 약 2년 남짓한 짧은 기간이었고, 생각보다 영어를 많이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죠.
저는 총 4번 외국계 기업에 지원하였고, 현재는 이직에 성공하여 매우 만족스러운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연봉💸을 대폭📈 올렸을 뿐 아니라, 많은 경우 외국계 기업들은 좋은 근무 환경과 좋은 복지를 제공하거든요😎. 하지만, 처음부터 순탄치만은 않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막연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 문서에 "세상에 없는 놀라운 방법"을 적어두지는 않았습니다. 모든 정보는 결국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는 분부터, 구체적인 How-to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분들께 다음과 같은 가치를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은 나 혼자 다 하는 것 같고, 잘하면 잘 한다고 일 더주는 그런 느낌?
제가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을 마음먹게 된 이유는 여러 해에 걸쳐 쌓인 국내 기업에 대한 불만이 가장 컸어요. 물론 회사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저는 평균 근속년수가 15년에 가까운 소위 '크고 안정적인' 회사에 다니고 있었고, '조직 논리'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각종 부조리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주변에는 이직에 성공하여 높은 연봉과 좋은 복지를 누리는 선배들이 여럿 있었고, 이 선배들의 공통점은 바로 일을 잘 한다는 것 외에도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을 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꾸준히 도전했고, 끝내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이 문서에서 저는 크게 아래의 내용을 다루려고 합니다.
이 강의는 글자크기 12pt, 표지 포함 총 113p.에 해당하는 분량을 가진 전자책(PDF) 입니다.
모든 내용은 인프런의 형식에 맞추어 분할되어 등록되어 있습니다.하지만 걱정마세요! 강의를 수강하시는 모든 분들께, 동일한 내용을 노트북/아이패드 등에서 보실 수 있도록 통합본 PDF📕를 제공하여 드립니다.
전체 목차는 무료로 공개된 내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 여러분을 적극 도와줄 선배가 있다면, 이 강의를 보실 필요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우리가 이직을 할 때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크게 두 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하나는 아주 친한 직장 선배, 그리고 2) 다른 하나는 헤드헌터입니다.
전자의 경우, 이미 다른 회사로 이직도 하고 그 뒤에도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라면 편하게 물어볼 수 있을거에요. 그 분이 외국계로 이직을 하였고, 여러분이 얼마든지 물어봐도 답을 해줄만한 분이라면 반드시 이 강의를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만약 정말 친한 선배가 있지만, 직장 상사라면? 네! 여러분의 이직 의사를 밝히고 부담없이 물어볼 수 있을까요? 🤔 음 저는 좀 부담스러울듯요.
헤드헌터는 느낌이 약간 다릅니다. 저의 경우, 저에게 연락했던 헤드헌터분들 중 많은 경우가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떨어져서 제 경력 개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이직을 업으로 하는 만큼 넓은 분야를 얕게 아는 경우도 많았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이 글에서, 4번에 걸친 외국계 이직 시도를 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주 진솔하게 다 말씀 드립니다. 친한 직장 선배에게 물어보기 부담스러운 '연봉협상' 까지도요! (참고로, 헤드헌터도 연봉협상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편에서만 조언해주지는 않아요. 왜냐면, 여러분의 연봉 상승도 중요하지만 '채용 성사'가 그분들에게는 가장 중요하거든요.)
A. 맞습니다. 특히, 이직과 관련된 책도 많고 요즘은 검색을 통해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죠. 하지만 제가 이 글을 쓰기로 본격적으로 마음먹은 이유는, 검색 결과는 많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찾기는 쉽지 않았던 저의 경험에서 비롯하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2020년 6월 직접 검색하여 본 'How to write a resume' 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직접 검색해보세요. 만약 검색 결과를 통해 충분히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직접 준비하셔도 무방합니다!
이번에는 연봉협상 하는 법을 찾아볼까요?
(몸을 만들고 당황하지 맙시다.)
음, 판단은 여러분께 맡길게요!
A. 제가 이직을 준비하며 접한 많은 책들은 HR 담당자나 헤드헌터의 관점에서 쓰여진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업무 분야를 업으로 삼는 것이 아닌 채용, 경력개발 등을 업으로 삼는 분들의 글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요!
저 개인적으로 경력 개발에 관한 글 중에서 가장 와닿았던 내용들은 '실제로 현업에서 일하는 분들의 노하우' 였습니다. 블로그나 브런치, medium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현업에 계신 분들의 글들은 많이 공감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저는 채용을 업으로 하지 않고, 실제 제 업무는 IT 기업의 Product Manager입니다. 그 때문에, 직무가 비슷하거나, 업종이 비슷한 분들에게는 더더욱 와닿는 이야기를 들려 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치 여러분의 옆자리에 앉아서 이직을 고민하는 선배에게 이야기를 듣는 느낌으로요!
A.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글은 가까운 선배가 '진솔하게' 들려주는 이야기부터, 직접 경험해 본 내용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실질적인 조언을 모토로 작성 하였습니다. 이에, '친한 선배와 2~3번 정도 커피☕를 마시는 데 드는 비용' 정도를 강의의 가격으로 책정 하였습니다. (커피랑 케잌은 후배님이 쏘는 걸로...)
이 글이 여러분의 이직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학습 대상은
누구일까요?
국내 기업 특유의 문화와 업무처리 방식에 한계를 느끼고, 내 성과만큼 인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이직을 희망하는 프로 일잘러!
최소 3년, 약 5~10년 정도 경력을 가지고 있고 외국계 회사로 이직에 관심이 있는 분
당장 외국계 기업 중 마음에 드는 포지션을 발견했거나, Offer를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분
높은 연봉 상승, 좋은 복지를 가진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분
Native만큼 영어를 잘하진 않지만, 영어 인터뷰를 준비 또는 경험해보신 분
장기적으로는 해외 취업에 관심이 있는 분
선수 지식,
필요할까요?
특별히 필요하지 않습니다!
외국계 IT기업의 Product Manager로 일하고 있는 '난나연구소'의 난나입니다.
국내 대기업에서 서비스 기획자로 약 8년간 근무하였으며, '좋은 기회가 오면 이직을 하자!'라는 마음에 높은 연봉 또는 좋은 포지션으로 이직하기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준비를 했습니다. 현재는 만족스러운 연봉과 복지뿐 아니라, 훌륭한 동료, 좋은 기업문화까지 두루 갖춘 회사에서 즐거운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일잘러 여러분들께 이직에 대한 정보/노하우 & 기획/Product Manager/Project Manage/UX에 대한 정보를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간단한 이력
국내 100대 대기업 S사 신입으로 입사, 약 8년 근무 (전략기획 1년, 기획/PM 7년)
현재는 외국계 IT 기업 PM으로 근무중 (약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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