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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개발자로 성장하기

시니어 개발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들과 고민들을 나눕니다. 한국과 미국의 사례들을 참조해서 이슈들을 정리합니다.

(5.0) 수강평 1개

수강생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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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를 위해 준비한
[취업 · 이직, 시니어개발자] 강의입니다.

이런 걸
배워요!

  • 성과를 내는 좋은 습관들

  • 영향력을 키우는 사례들

  • 좋은 소통의 예제들

📢 참고사항

해당 강의는 멘토링과 결합된 강의가 아닙니다!
혹시 멘토링 강의를 원하셨다면 해당 링크에 들어가서 확인해주세요 :D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채상입니다 🙂

저는 25년 넘게 현업에서 넓은 의미의 개발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한국 벤쳐기업에서 주니어 엔지니어로 시작했었고, 텔레카라는 글로벌 기업과 ETRI 연구소에도 있었고, 이후 2007년 구글의 한국 진출에 합류해서 한국과 미국 구글 본사에서 13년 정도 근무했었습니다. 시작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했고, 이후 구글에서 테크 리드 역할과 people manager 역할을 했었습니다.

이후 미국의 삼성 반도체 연구소를 거쳤고, 그리고 지난 2022년부터는 한국에서 뱅크샐러드에서 기술 이사 역할을 하며 senior management 를 했고,  KAIST 경영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고, 계속 현업에서 여러 역할들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 경험들 중에서 이 강의에서는 manager 역할을 하면서 배웠던, 경험했던 시각에서 이전 주니어 시절에의 아쉬움과 뒤돌아 보니 좋고 맞았던 기억들에 대해 공유드리려 합니다. 한창 달릴 때는 잘 안 보였지만, 당시에 주변에서 들려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었던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내용들을 모았습니다.

주니어 개발자는 된 거 같은데, 뭘 더 하면 좋을까요?

들어가며

일터에서 나보다 더 훌륭한 동료들과 의미 있는 결과들을 만들어 나가는 경험들이 좋았었습니다. 개발자로 한정 지어 지는 것이 조금 불편했었지만 원하는 것들을 같이 만들어 가는 경험들은 시간이 지나며 좋은 기억이 되고, 그렇게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며 어느새 시니어 개발자가 되어 있었고, 부러워 하던 선배들의 모습에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코딩만 잘 하면 되는 줄 알았었는데, 일이 잘 되기 위해서는 그것보다 더 많은 일들을 다른 사람들과 도와 가며 하는 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주 늦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몇 가지 큰 주제들이 있을까요?

(1) 성과를 내자

시니어 개발자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요소 중 첫 번째로 '성과'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조직에서의 기대치 이해하고,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반복하며 신뢰를 얻으며, 조직에서 눈도장 찍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 영향력을 키우자

성과를 어느 정도 내게 되었으면 다음에 어떻게 할까 하는 고민 중에서 역할을 맡아서 영향력을 키우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3) 소통을 하자

업무 중 가장 중요한 건 '소통'이죠. 시니어 개발자 관점에서 매니저, 동료 팀원, 타 팀원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4) 좋은 습관을 키우자

시니어 개발자가 가지면 좋은 습관이란 무엇일까요?
본인 만의 커리어를 정리/기록하고, 이력서를 갱신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어떻게 내용들을 담으셨나요 ?

개발자와 매니저로 25년 이상 현업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코딩 이외의 어떤 것들이 시니어 개발자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었나 하는 것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개인의 기량 개발 그 이상의 것을 향해 가는 개발자 혹은 유사 개발자 후배님들을 생각하며 지난 날 한창 앞만 보며 달릴 때 이런 이야기를 누군가가 나에게 해 주었더라면 하는 마음을 생각하며, 직접 개발자로 활동하던 시기의 기억도, 매니저를 하면서 열심히 일하던 친구들이 필요로 했던 것들, 미처 도와 주지 못했던 기억들을 담았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진정한 시니어 개발자란
무엇인지 고민이 많으신 분

한국, 미국 개발자 관점에서 시니어 개발자의 역할이 궁금하신 분

팀워크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을 원하는 개발자

이 강의를 들으면 좀 달라질까요 ?

지금 겪고 있는, 혹은 다가올 경험들에 대해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조금의 용기를 더 내는 데 주저하지 않기도 바랍니다. 코딩 이외에 많은 이야기들, 새로운 노력들을 해 볼 수도 있는 자신감들도 생겨 있길 , 주도적으로 문제들을 정의하고 풀어 나가고 있을 후배님들을 응원합니다. 따스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학습 대상은
누구일까요?

  • 개발자로 회사 생활을 하는 분

  • 시니어 개발자로 성장이 궁금하신 분

미국 구글 본사 10년을 포함해서 실리콘 밸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각종 매니저를 했고, 최근 2년간은 뱅크샐러드와 KAIST 경영대학원에서 한국에 있는 현업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도움을 드리며 많은 배움을 얻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완성된 제품의 관점에서 업무들을 정의하고 분석하며 같이 이루어 내는 것에 관심과 경험이 많습니다.

 

브런치스토리 : https://brunch.co.kr/@chaesang

https://chaesang.medium.com/

https://www.linkedin.com/in/chaesang/

● 대표 강의

Class101 - Engineering manager EM 리더십 가이드

[OKKY 12월 세미나] 개발조직 관리, 나만 이렇게 힘든거야?

 

커리큘럼

전체

20개 ∙ (2시간 1분)

강의 게시일: 
마지막 업데이트일: 

수강평

아직 충분한 평가를 받지 못한 강의입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수강평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