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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가 서류탈락? 알려드릴게요, 되는 포트폴리오

취업문 두드리긴하는데, 쉽지 않으세요? 비전공자 문과, 학원 수료생인 제가 직접 n개월동안 부딪히고 취업문 활짝 연 '되는 포트폴리오'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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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위해 준비한
[데이터 분석, 취업 · 이직] 강의입니다.

이런 걸 배울 수 있어요

  • 데이터분석가 신입 지원 시, "되는 포트폴리오"가 뭔지 알 수 있어요

  • 비전공자가 알면 취업 빨리 되는 포폴 제작 방식

  • 데이터분석가 기술 면접 대응

비전공자에 문과, 학원 수료생이면 '데이터분석가' 직업은 그냥 허상? 🤔

제가 31살에 데이터분석가 취업시장에 뛰어들어 취업했으니까, 허상 아닙니다!

취업 시장에 뛰어들 당시, 제 스펙은 이랬습니다😑

대학? 그냥 문과 졸업

졸업 후 경력? 4년간 문과 사무직 (데이터의 디귿자와도 가깝지 않은 사실상 물경력..)

데이터분석 위한 교육? 국비 학원 6개월


사무직하다가 돌연 데이터분석가로 전직하겠다니까 주변 사람들이 하나같이 이러더라고요.

💭"서른 넘어서 전직? 힘들어, 너 나이도 있는데"

💭"그거 석사 아니면 취업 안된대. 서류 통과부터 힘들껄"

근데 그냥 했어요. 왜냐면,

"아, 데이터분석가 하고 싶으니까!"

<근데 취업 망한 후기>

호기롭게 선언하고, 거진 40군데 서류를 넣었는데 서류합격 소식? 달랑 두 곳. (이마저도 좀 이상한 곳..)


(원티드 내역만 가져온 것.. 5월 이전의 타 플랫폼 지원도 서탈 행진이었음.. ^^ 참..)

데이터분석가하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지인, 친구들한테 다 얘기했는데 학원 수강기간(6개월) 포함해서, 서류광탈 기간(3개월)을 합치면 꽤나 긴 시간을 암울한 백수로 보냈습니다. 😥

이 때 우울감 없애려고 동네를 걷는데, 퇴근 시간 즈음엔 친구들 단톡방에는 회사, 일 얘기 계속 오고..

그러고 방에 들어오면 '나 뭐하고 있지..?'하면서, 다시 또 우울하고. 이 패턴의 반복이었습니다. (이 때 신경성 위염도 걸렸음.. haha😂)

학원 수료 후, 서류합격조차 못했던 기간동안은 하루하루가 우울했죠.

"도대체 뭐가 문제야.."

이 상태로 2-3개월을 보내니까,

이렇게까지 안되는 게 뭔가 스펙 뿐만은 아닌 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내가 비전공자에 학원 수료생이지만, 그래도 나를 채용하면 "이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어요'라는 게 포트폴리오에 안보이는게 아닐까. 내가 보여줄 건 포트폴리오밖에 없는데..😯

이런 생각이 계속 들었기 때문이죠.


어쨌든 포트폴리오 수정은 해야 하는데 감을 못 잡겠더라고요.

그래도 멈출 순 없어서,

해외 사이트에서 잘 만든 데이터 분석 자료들을 계속 들여다보는데,

이들의 분석 글 패턴을 보면서 힌트를 얻게됐어요.


깨닫자마자 바로 제 포트폴리오에 적용시켰습니다.

제 포트폴리오에 확신이 생겼을 때부터 가고 싶은 곳 10군데 정도 골라서 넣었고, 90% 이상이 서류합격 소식을 전해줬습니다.

<포트폴리오 변경 후>

합격한지 꽤 지나서 지금 폰, 이메일에 남아있는 것들만 가져왔습니다. 아실만한 곳, 규모가 있는 회사는 따로 블라인드 처리 안 했습니다

<그래서, 취업 성공한 후기>

스펙으로는 아무것도 내세울 수 없는 제가, 데이터분석가라는 이과 분야 it 기술직으로 무사히 전직할 수 있었던 건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을 깊게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계속 오는 서류합격 소식에 얼떨떨했지만,

나중에 저희 회사 신입 지원자들 포트폴리오도 보고, 제가 외부에서 비전공자 데이터분석가 취준생 포트폴리오 자문해줄 때 포폴들을 보면, 제가 깨달은 그 방법이 맞다는 걸 점차 확신하게 됐습니다.


제가 2-3개월동안 사실상 서합 전무했던 이유를

"평가할 수 없는 포트폴리오를 내밀었기 때문"이라고 자체적으로 결론내렸습니다.

저도, 남들처럼 똑같이

데이터분석 목표->전처리->시각화->머신러닝 모델링->결론으로 구성해서 포폴을 냈음에도 광탈 했었습니다.

합격했던 포트폴리오와 불합격했던 포트폴리오의 구성은 비슷하지만, 문제는 전혀 다른 곳에 있었기 때문이었죠.

평가를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와, 평가를 할 수 없는 포트폴리오는 분명히 나뉩니다.

그래서 이 팁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첫번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

두번째. 평가를 잘 받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이 강의는 비전공자 취준생들에게 좀 더 맞춰진 강의입니다.

📢 특히 비전공자가 이 강의를 들어야하는 이유.

  • 저는 신입 데이터분석가 채용 서류도 검토하고, 대형 커뮤니티에서 비전공자 포폴 자문을 해주고 있는데요. 이제까지 본 신입 데이터분석가 포트폴리오만 해도 300개 이상이라고 자부합니다.

  • 보통 데이터분석가 포트폴리오는 비슷합니다. 천 명 중 한 명만 특출나고 나머지는 평가할 수 없는 포트폴리오라서, 간단히 얘기하면 다 비슷비슷합니다.

  • 포트폴리오가 다 같은 값이라면 스펙적으로 가산점이 붙는 전공자를 채용합니다.

  • 그래서, 비교적 스펙이 부족한 비전공자는, 그들과는 다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로 승부 봐야 취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 강의,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머신러닝을 어떻게하면 더 기깔나게 잘할 수 있는지, 정확도를 올릴 수 있는지 그런 강의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데이터분석가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서류합격 후 면접 대응 팁까지 드립니다!

제가 이 가격에 이 강의를 올리는 이유는,

이전에 무료로 데이터분석가 취준생들을 위한 포트폴리오 자문해주는 글을 3-4년째 운영했는데, 이 분들이 취업하시고 나서, 고맙다고 커피 기프트콘을 많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대충 그 가격입니다 ㅎ... (인프런에 내는 수수료 감안해서...() )


근데, 이런 분들은 이 강의를 듣지 마세요

  • 데이터분석가 직업에 "관심을 갖고" 싶으신 분들. (이미 데이터분석이 뭔지 알고, 데이터분석가로 시작하려고 마음 먹으신 분들을 위한 강의입니다. 직업에 관심 갖게 해주는 강의 아닙니다.)

  • 이미 본인 포트폴리오로 서류합격을 3회 이상 하신 분들. (본인 방법으로 통과 경험이 있으시니 굳이 안들으셔도 됩니다)


  • 아예 데이터분석 관련 언어 공부가 안되신 분들. (머신러닝이 뭔지는 알고 있어야해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비전공자라 자신이 없어요

데이터분석가 되고 싶은데
주변에서 "안된다"라고 말만 합니다.

뭐가 잘못 된건지 모르겠어요
포트폴리오를 만들긴했는데 내는 족족 광탈해요.
면접 볼 기회도 없어요.

포트폴리오 준비 너무 막막해요
IT 기술직 취업이 처음이라,
포트폴리오 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잡혀요.


수강 후에는

  • 채용 담당자가 어떤 포트폴리오를 원하는지 알 수 있어요.

  • 아무리 못 만들어도, 최소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뭔지 알 수 있어요.

  • 비전공자로서, 면접에서 받을 질문들에 대해 대응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요.

선수 지식

  •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문법 지식 (Python, SQL)


  • 머신러닝 어떻게 돌리는지 간단한 지식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학습 대상은
누구일까요?

  • 포트폴리오 제작해야하는데 방향을 전혀 못잡겠는 취준생

  • 비전공자로써 어떻게 본인 어필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는 취준생

  • 서류심사부터 기술면접까지 두려운 취준생

선수 지식,
필요할까요?

  • python

  • sql

안녕하세요
어려운거아님입니다.

16

수강생

3

수강평

5.0

강의 평점

1

강의

  • 2020.04 - 2021.06 : 데이터분석가 전직 위해 서른 살에 1년간 백수

  • 2020.09 - 2021.02 : 31살에 데이터분석 국비 학원 수료

  • 2021.03 - 2021.06: 3개월 동안 취업 시도 (스트레스 병 걸림..)

  • 2021.07 - 현재 : 첫 회사에서 4년째 데이터분석가(데이터사이언티스트)로 꾸준히 재직하며, 자사 데이터분석가 채용 서류 검토부터 면접에 참여

  • 동시에, 4년간 데이터분석가 취준생들을 위한 취업 자문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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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전체

22개 ∙ (58분)

강의 게시일: 
마지막 업데이트일: 

수강평

아직 충분한 평가를 받지 못한 강의입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수강평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