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Boot를 활용하여 채팅 플랫폼 만들어보기

강의 자체는 널널하게 시간을 투자해도 3~4일이면 다 볼 수 있는 정도여서 좋았습니다. 빠르게 보면 하루 정도 만에 다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강의 내용은 인증에 대한 간단한 Provider를 만들어서 처리하시는데, 주 내용은 아니긴 해도 간략하게 jwt 인증 방식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채팅 관련해서 pub sub model을 설명해주셨고, A라는 방법을 알려주시며 B에 대해 조금 알려주며. 스스로 찾아서 하는 방법에 대해 열린 결말? 처럼 알려주십니다. 저도 일을 계속 해보면서 느낀 점은 실무에서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로 시간을 많이 보낼 때가 많습니다. 특히 에러 핸들링 관련해서. 강의는 빠르게 흘러가면서, 강사님이 틀리게 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들어 usercredential 엔티티를 만들때, Table이름을 "user"로 선언한다던지, mapping method의 이름을 다른 것으로 해놓아서 front에서 404 error가 나는 부분. create_at -> created_at으로 선언해야하는 부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에러 해결하는 강의를 보기 전에 스스로 찾아서 해결하는 부분이 저는 좋았는데 약간 실무 느낌도 나면서 ㅎㅎ 초보자 분들은 왜 안 될까. 고민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강의 하나 보고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겠다. 라는 강의는 아니긴 합니다. 완성도 있는 채팅 서비스를 완성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현재 사이드 프로젝트에 적용시켜보려고 쭈욱 해보았습니다. 백엔드만 해본 저로써는 웹소켓과 STOMP를 이용하여 ws를 연결하여 채팅을 주고 받는 부분까지 모두 코드적으로나 ws 통신적으로나 이해가 가지만 실제 프론트와 연동하는 부분에서 파일을 세팅하는 작업없이 바로 3000 포트를 키고 연동하는 모습에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WebStorm으로 package.json을 로드해도 되지 않고 그냥 새로운 프로젝트 만들어서 client 패키지의 모든 파일을 복붙한채 해보았지만 여러 의존성 문제부터 react 버전 문제 createContext 문제... 등등... 백엔드만 해온 저로써는 도무지 3000포트 서버를 킬 방법이 없네요.... 백엔드 개발자로서 얻은 부분은 깔끔한 Swagger 애노테이션 사용, WebSocket - STOMP로 채팅 부분얻어갔습니다. 채팅은 못해봤지만....

실무에서도 Spring을 사용하고 있는 주니어 입니다. 강의가 궁금하여 수강을 해보았는데, HTTP와 Socket통신을 모두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HTTP같은경우에는 모두들 사용하시고 JPA도 어느정도는?? 알고있기 떄문에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수강 하였고 Socket은 다루어보지 않았지만, 이걸 왜 사용해야하고 어떤 상황에서 효율적이고 왜 효율적인지에 대해 간략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에따른 간단한 구현체도 구현 가능했고요 강의가 다 알려주신다는 느낌보다는 딱 길을 잡아준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개발을 하는데에 있어서 어떤 개발방법이나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시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웹소켓에 대한 내용도 있지만, 이외에도 유익한 정보가 꽤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JWT를 직접 뜯어보며 보여주시는 장면과 프로젝트에 대해 꾸밈없이 함께 디버깅하는 모습 등등 다양하게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Web 만하다 Websocket을 배워보려도 했는데, 좋은 기회였네요.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초심자가 보며 프로토타입을 만들기에는 굉장히 좋은 강의라고 생각

아주 잘 봤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stomp를 더 깊게(세션 추가/삭제, 웹소켓 인터페이스 등) 다루거나, 기준이 애매하긴 하지만 실제 프로덕션 수준의 비기능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설계 등을 다루는 중급 이상 강의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루에 보기좋은 분량과 깔끔한 내용 전달이 좋은 강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