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취업 올인원 가이드 [통합편]

- 장점: 단순한 코더가 아닌 아닌 '개발자'가 되는 방향을 가르쳐 주심, 풍부한 참고 자료(무료 다수), 취업 방법 그리고 그 이후까지의 강의를 보면 정말로 '올인원' 가이드가 맞음, 진심으로 만드셨다는 것이 느껴지는 강의 퀄리티, 강의 업데이트가 계속 있어서 사후 관리가 확실함 - 단점: PPT가 제공되지 않음, 팩폭 주의(호불호 갈릴 수 있음), 전체 강의 분량이 긴 편(필요한 부분만 들어도 괜찮아요), 지식 공유자 분께서 백엔드 개발자이시기 때문에 웹 개발에 대한 부분이 많음(다른 분야 상대적으로 적음) - 개인평(스킵 가능): 저는 전공자이지만 아싸로 학교를 졸업해서 전공자로서의 혜택이나 경험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취직할 때 매우 막막해서 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공부할 방향, 마음 가짐 등은 정말로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름만 '비전공자를 위한'이지 사실상 개발자가 되고 싶은 모든 분들이 들으셨으면 하는 강의입니다. - 3줄 요약 1. 개발 공부를 하기 전 마음 가짐부터 취업 이후까지 확실하게 다뤄주신다. 2. 개발자로서의 시작도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이력서,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 지원 방법도 알려주신다. 3. 비전공자에게도, 전공자이지만 취업이 막막한 사람에게도 확실한 도움이 된다, 정신적으로도. 마지막으로 훌륭한 강의를 올려 주신 지식공유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취준하면서 다른 분들의 강의들도 많이 봐왔지만 단연 여태까지 본 강의중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최고였습니다. 강사님의 전자책도 수강하였는데, 영상강의에서는 훨씬 더 많은 내용이 다루어졌고, 강사님의 생각도 좀더 디테일하게 들을 수 있어 더 이해하기 쉬웠던거 같습니다. 담고있는 유익한 정보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강의를 오픈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학습하기 파트에서 input을 얻는 방법들이나 트윗덱 활용방법이 정말 유용했습니다. 포트폴리오에 대해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있었는데 강의를 본 후에는 어느정도 감을 잡을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벽에 부딪혀 좌절하고 또 마음다잡고 도전하길 반복하는중이였는데 갈팡질팡하는 제 고민들이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복습하고 또 복습해서 좋은 소식 전할수있는 그날이 왔음합니다 :) 강의 정말 최고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올해 2월 비전공자로 서비스 회사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주변에 아는 개발자도 없고 이쪽 분야에 대해서는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뭘 어떻게 찾아야 할지 정말 막막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한정수 님의 블로그를 발견했고 한정수 님의 2018 회고를 읽고 많은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부트캠프와 국비학원 중 저울질을 하다 가장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국비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지금 수료를 한 달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 국비학원은 5개월 동안 세미프로젝트와 파이널프로젝트 두 번에 걸쳐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한동안은 국비학원 수업 진도를 따라가느라 간단한 복습밖에 하지 못하였는데 세미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 정신이 번뜩 들었습니다. 취업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로드맵이 전혀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국비학원에서 취업 지원을 해주긴 하나 전부 SI /SM 회사들을 목표로 하여 지원이 진행되었고 이는 제 목표와는 달라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강의를 찾게 되었고 바로 결제해서 완강했습니다. 국비학원을 들어가기 전에 이 강의를 들었다면 지금보다 더 수월하게 취업을 준비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큽니다. 강의를 정말 열심히 준비하셨다는 게 느껴졌고 링크를 통해 제공해주신 자료들도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 뼈와 살이 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개발자가 되기 위한 전체적인 로드맵을 알고 싶다면 이 강의를 꼭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강의를 다 듣고나서 국비학원 동기들과 주변 친구들에게 이 강의를 많이 추천했고 저도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들어와서 강의를 다시 보곤 합니다. 이런 강의를 열어주신 한정수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 비전공자 예체능 출신으로 작년에 국비지원 학원에 다니기 시작해 올해 국비 수료를 앞두고 있는 30살입니다. 제가 강의를 듣는 내내 절절히 느꼈던 건, 국비 수료/취업 이전에 이 강의를 알게 되어서 오조오억번도 넘게 다행이다, 입니다. 더 솔직히 말하면, '국비학원에 다니기 전에 이 강의를 알았다면 훨씬 더 좋았겠다' 구요. ㅎㅎ 돈이요? 정말 1도 아깝지 않습니다. 이런 강의라면 몇 배를 주고 결제하라고 해도 할 거에요. 모든 파트마다 정말 세세하게, 듣다 보면 이런 것까지 알려주나? 싶은것도 친절하게, 상세하게 알려주실 뿐더러, 뱉는 말씀 한마디마다 진심으로 듣는 분들을 위해 모든 정성을 쏟고 있다는게 너무 느껴져서 감동받았어요. 게다가 내용은 그 정성 이상으로 알찹니다. 특히 저같은 비전공자분들(제 생각엔 전공자도 마찬가지..일듯?)은, 어디 가서 알고 싶어도 알기 힘든 것들을 너무 손쉽게 알 수 있음에 더 놀라실거라고 확신해요. 공부와 취업 자체에 막막함을 느끼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몰라 마음고생 몸고생 하셨던 분들께, 정말 퍼펙트한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을 뿐더러, 어떤 길로 가야 빠른 길인지, 어떤 방향들이 있는지, 내가 정한 방향성에 맞춰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수저로 한 술 한 술 배가 터질때까지 떠먹여주는 그런 말도안되는 강의라고 생각해요. 진짜 솔직히 이런 강의가 현실세계에 있다는게 더 신기..놀라움..대단..멋져..짜릿해!! 다른 분들이 후기에 강의 내용에 대한 리뷰는 열심히 해주실테니 ㅎㅎ 저는 열심히 주접이나 떨다 가려구요 ㅋㅋㅋ 강의 말미에 이르러 강사님은 이미 제 마음속 커다란 멘토 중 1분이 되셨어요. 강사님께 정말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현재 좋은 서비스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여얼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언젠가 꼭 현업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래요!! 그때 꼭 아는척할테니 반갑게 인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정말 정성스럽게 설명해주시는게 느껴집니다. 물론 차분하셔서 지루할 수도 있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그런 생각이 들 때 국비지원 파트를 한 번 봐보세요. 양*치 라는 단어가 몇 번이 등장하는지 세어 보는 것도 재밌을 겁니다 ㅋㅋ 정말 이런 형이 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 입니다. 옆에서 이렇게 조언해주는 형이 있으면 헤매지 않고,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을테니까요. 정말 동생한테 말 해주듯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그걸로도 모자랄까봐 질문에 남겨주시면 댓글도 달아주시고, 멘토링까지 하십니다. 진짜 형처럼 즉각적으로 조언을 받기는 힘들어도 이 정도면 그와 흡사하게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실려고 노력하는게 눈에 보여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아갈 때 있어서 무엇이 됐든 저는 네비게이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엔진도 중요하지만 엔진이 아무리 좋아도 네비게이션이 말썽이면 잘못된 방향으로 너무 멀리 가버려 오히려 더 최악의 상황이 나올 수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 이 강의는 길을 바로 잡는데 도움을 주는 훌륭한 네비게이션입니다.

이틀전에 별점1점 남기며 강의에 대한 불만(?)담긴 리뷰를 남겼습니다. 삭제하게 된 이유는 강사님의 8개월에 걸친 노력의 결실을 단시간에 평가하여 최저점을 준 것에 대한 죄송함입니다.(사이트 측에 어떠한 보상도 받지 않았습니다.) 강사님께서 제 글에 남긴 답변도 확인했습니다. 우선 제가 강의목차나 설명을 꼼꼼하게 읽지 않고 제목에 혹해서 수강한 것은 명백한 제 잘못입니다. 이 강의는 성공적인 개발자가 되기 위한 준비라는 점에서는 훌륭한 강의라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인강을 통해 기대하던 것은, 개발자에 대해 아는 것 없이 막연한 문과생이 전반적으로 빠르게 개발자를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개요 정도로). 그래서 제 의도와는 맞지 않은 방대한 양에 시작도 전에 진이 빠진 것 같습니다. 강사님께선 이 정도의 양은 개발자들이 실제로 하는 공부량에 비해 적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공감합니다. 다만,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실까 싶어 남겨봅니다. 일단 저는 취준생이 아닙니다. 저는 경영학 출신으로 현재 직장에서 근무중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취준생에 비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개발자로 눈을 돌린 것은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고, 개발자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다 이 강의를 발견했던 것입니다. 취준생에 비해 시간이 부족한 저로써는 이 강의의 시간과 링크된 자료의 양은, 개발 공부를 시작도 하기 전에 버겁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격앙된 감정으로 우발적으로 리뷰를 작성했고, 의도치 않은 별점테러가 되 버린것 같았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추가로 강사님께 드리고 싶은 질문에 있습니다. 저는 개발 공부를 한다면 평일은4-5시간/주말은 10시간 이상 공부할 생각인데, 이정도로는 터무니없을까요? 강사님 영상을 보면 하루종일 정말 열심히해도 터무니없을것 같은 벽(?)이 조금 느껴지네요.. 냉혹한 현실인건지..

비 전공자로서 2년 전 대학 휴학 후 진로에 대한 고민 끝에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 강의를 2년 전에 들었다면, 제대로 된 방향성을 가지고 기초 수준도 아직 못 뗀 현재 프로그래밍 실력이 월등히 늘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지금부터라도 잘 정리해 주시고 설명해주신 정보들을 잘 활용해서 좋은 개발자가 되겠슴다! 정말 감사합니다 ^-^ 잘 정리해주신 관련 링크들(블로그 ,u-tube 등) 보면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인생 터닝 포인트 강의를 만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공자와 다른 커리어를 쌓아가다 이번에 전공자로 커리어 전환을 하려고 하는 31살 국비교육생 입니다. 코딩을 배우기 위해서 비싼 돈을 내고 무작정 고액의 부트캠프에 등록했다가, 돈만 날리고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할 때, 이 강의들을 통해서 망망대해에서 나침반을 찾은 느낌입니다. 개념부터 쌓기 위해서 국비교육을 듣고 있지만, 국비만으로는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강의를 통해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길을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전공자, 나이 등의 요소 등에 일말의 불안도 있었는데, 한정수님의 이야기를 보고 너무나도 큰 힘과 위로를 얻고 갑니다! 현재 집이 부산이어서 부산에서 공부 중이지만 개발자로 취업을 해서 서울에 올라가면 꼭 만나서 식사 한 번 대접해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너무 좋은 강의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