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각 ch2는 전체 강의에서 공통 사용되는 형태로 변경되었고, 이후 강의들이 1단계씩 구분 번호가 추가되었습니다. (예: ch3이 ch4로 변경, 보강은 A로 변경)
또한 기본 운영체제를 센트OS 7에서 우분투 22.04로 변경하였습니다.
v1.30 업데이트를 위해서 추가 촬영된 영상은 7.1, 7.2 입니다.
기존 보강은 A이 저장해두었고, v1.30이후는 B로 진행됩니다.
🎉 맥 실리콘 (M Series, arm64)를 이제 공식적으로 지원합니다. 미리보기로 공개된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
📢 쿠버네티스 v1.25 로 실습 업데이트!
2022년 9월 18일에 쿠버네티스 실습이 v1.25에 맞게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4.2, 4.3, 6.2의 영상이 수정되었습니다.
그 외에 실습 자체가 변경되지 않는 것은 유지되었습니다!
이 강의는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부분들을 정리하여, 쿠버네티스를 손쉽게 시작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작된 강의입니다. 따라서 더 좋은 학습 효과를 위해서 가능한 그림과 실습으로 모든 내용을 설명합니다.
파드 배포 생명 주기
즉 코드를 보지 않고 쿠버네티스 자체를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이를 통해 쿠버네티스를 제대로 시작하기 위함입니다.
💡 강의 등록 전에 알아두면 좋을 점
현재 강의는 쿠버네티스라는 플랫폼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기획된 강의로 코드를 다루지 않으므로 그에 따라 세부적인 쿠버네티스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강의 대상자는 PM, 기획, 일부 Manager 그리고 큰 그림을 그린 후에 쿠버네티스를 접하고자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드를 다루는 것을 포함하여 좀 더 깊이 있는 강의는 이후 강의인 그림으로 배우는 쿠버네티스에서 다루며, 현 강의 스타일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서는 미리보기로 무료 공개된
위의 내용들이 충분히 괜찮고, 현재 강의 목록이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판단되면 강의를 진행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 쿠버네티스일까요?
쿠버네티스는 현대 IT에서 피해갈 수 없는 흐름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3사(AWS, Azure, GCP)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IT 벤더에서 쿠버네티스 관련한 솔루션을 출시하고 있어 모든 IT의 기본 기술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라도 빠르게 쿠버네티스를 접하고 이를 활용하여 개발자/엔지니어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
하나의 예시로 CDN과 1.1.1.1 주소로 유명한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의 경우 엔지니어는 쿠버네티스 환경을 구성해 주고, 개발자는 이를 요청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내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포탈 IT 회사의 기반 아키텍처도 쿠버네티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사의 Kubectl
또한 가상화 유명 기업인 VMware에서도 쿠버네티스를 기초로 한 탄주(Tanzu)를 출시할 정도를 이미 시장은 쿠버네티스 환경으로 넘어갔습니다.
지금 바로, 쿠버네티스의 배움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이 강의의 특징
코드를 몰라도 들을 수 있습니다.
쿠버네티스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쿠버네티스 테스트 환경을 가질 수 있습니다.
쿠버네티스 다루기를 시작할 수 있게 합니다.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컨트롤 플레인 노드 1개, 워커 노드 3개)를 자동으로 구성하고 진행하며, 자동 구성이 어려운 경우를 위해 이미지를 제공하는 유일한 강의입니다.
📖 OVA (Open Virtualization Archive), Qcow2(QEMU copy on write) 이미지 파일을 제공합니다.
주변에 많은 분들이 쿠버네티스를 시작하려고 하지만 개념을 잡기 매우 어려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개념적으로 독특한 면이 많기도 하고, 기초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 역시 넓게 퍼져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이 부분을 쉽게 알려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쿠버네티스를 공부하는 데 기초가 되는 부분들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녹인 강의입니다.
그동안 여러 곳에서 쿠버네티스 관련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온프레미스에서도 로드밸런서를? (w/ MetalLb) 쿠버네티스 한국 유저 그룹 발표 영상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딱 그런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선수 지식이 거의 필요 없게 가능한 스크립트로 처리해 놨습니다. 시작하기 위한 강의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Q. 쿠버네티스를 꼭 알아야 하나요?
이렇게 좋은 연달아 나오는 질문이라니요... 네 만약 은퇴가 3-5년 후라면, 또는 그때쯤 자영업을 하실 분이라면 필요가 없을 수 있지만 쿠버네티스는 IT를 하고 있는 거의 모든 분들에게(하물며 기획도..)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요소가 될 것입니다. 지금 리눅스의 위치 정도가 될 것입니다.
Q. 이 강의만 들으면 쿠버네티스를 모두 알 수 있나요?
솔직하게 얘기하겠습니다... 온라인/오프라인 강의 몇십 시간으로 쿠버네티스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건 불가능합니다. 쿠버네티스는 현대 IT에 있는 모든 요소들이 계속 집적(integration)되고 있어서, 단시간에 모든 것을 개인이 배우고 다 알았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또한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필요한 요소마다 가야하는 방향이 매우 달라서 개인의 공부가 많이 필요한 기술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쿠버네티스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 부분을 이번 강의에서 다뤄 쿠버네티스를 올바르게 시작할 수 있게 도움을 드린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네트워크 IT 벤더의 경험 이후, 메가존 GCP 클라우드 팀에서 쿠버네티스와 연관된 모든 프로젝트에 대한 Tech Advisor 및 Container Architecture Design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페이스북 ‘IT 인프라 엔지니어 그룹’의 운영진을 맡고 있으며, 오픈 소스 컨트리뷰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코드를 숨기기 위한 강사님의 친절한 노력이 돋보이는 강의입니다. 덕분에 쿠버네티스 개념을 모르더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가 되고나서도 쿠버네티스는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이 강의 덕분에 쿠버네티스가 무엇인지 개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강의도 빨리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