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부트 - 핵심 원리와 활용

저는 처음 node.js 개발자로 취직하고 1년간 블랙기업에서 최대 3개월까지 월급도 밀리면서 저녁, 주말할거 없이 혹사를 당했습니다. 결국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쉬게되면서, 남은 선택지로 용접학원에 들어가서 용접 기술을 배우느냐, 시장이 좀더 넓은 Java / Spring 개발자로 전향을 하느냐의 기로에서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과 함께 영한님의 스프링 강의를 신청하고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돈이 없었기 때문에 일주일에 라면을 몇 개씩 나눠서 먹으면 될지를 고민하면서 약 8개월 이상 공부하면서 강의를 수강했고, 현재는 나름 괜찮은 중견 IT 서비스 기업에 입사하고 제법 시간이 지났습니다. 영한님 강의 덕분에 탄탄히 기초를 쌓을 수 있었고 현재는 회사에서 나름 인정받는 직원으로 성장했고, 팀에서도 신뢰받는 개발자로 성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복지나 연봉보다 좋은건 현재가 아닌 미래를 바라보면서 살수 있게된 점이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ㅋ) 매 강의마다 초보자 입장에서 깊게 생각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단계별 순서나 문서 자료에 감동을 느낄때가 많았습니다. 지금의 영한님 강의들이 제게 그랬던것처럼, 앞으로도 그시절의 저와같이 길을 잃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강의를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출시 되자 마자 구매하여 삼일절 휴일의 시간까지 동원하여 전 강의를 다 보았습니다. 이미 아는 부분도 있고 새롭게 만나는 부분도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영상 강의를 보면 맥락이나 흐름 없이 ~~ 이렇다 ~ 라고 보여주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에는 (지옥불반도) 이러하였는데, 중간에 과정이 있었고.. 그걸 직접 경험하고 익히고 나은 대안으로 현재는 ~~ 이렇다 ~~ 라고 보여주기에 강의를 보는 내내 혼잣말이 많았네요.ㅎㅎ 맞아 !! 그랬지 ~ 예전에는 그랬어 ㅎㅎㅎ ( 그리고 보니 저도 .. 13년차 개발자 입니다... 우엑 .. ) 많은 백엔드 스프링 개발자들이 스프링 부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어려움을 이 강의를 통해 이겨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사용하고 있는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레임워크에 대한 사용법을 강의하는 내용은 많은 강사들이 시도하고 내놓고 있지만, 프로그램 관점이 아닌 시스템 운용 관점에서 활용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실습내용까지 컨텐츠로 녹여내는 강의는 이 강의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 구직 공고란을 보면 서비스 운용 경험 ~ 이라는 항목이 필수요소로 포함되기 시작하는데, 아직 주니어이신 분들은 이 강의를 통해 장애 대응에 대한 간접 경험을 꼭 얻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길었던 강의에서 제게 남은 건 핀포인트 핀포인트... 메아리가 울리네요. 설치하러 갑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즐거운 개발자 라이프 되세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다들었네요. 언제나 믿고 보는 김영한님 강의 정말 잘들었습니다. 제가 재직중인 회사는 SI 여서 그런지 제대로된 모니터링 해본적이 없었어요. 그냥 고객사에서 장애났다 연락오면 그때가서 고치기만 했지, 따로 모니터링을 도입할 생각 자체를 못했었죠.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모니터링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스프링부트를 이용하면 모니터링을 얼마나 쉽게 다룰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건 실무에 적용해보려고요. "다음으로" 챕터에서 했던 이야기들이 저에게는 많이 와닿네요. 메이저 서비스회사로 이직하고 싶은 3년차 SI 백엔드 주니어 개발자로서 고민이 많거든요. 열심히 공부는 하고 있지만 정작 실무에서는 했던 개발(주로 CRUD)을 반복해서 하는 바람에 이력서에 쓸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이력서에 뭘 쓰고 싶어도 작업 했던 내용들이 "어드민 페이지를 개발했다", "자동배포 스크립트를 제작했다" 이런것밖에 없어서 쓸게 없거든요. 나름 성능개선을 한걸 적어보아도, 이게 과연 이력에 쓸만한건지도 의문이 들때가 많습니다. 동시에 이제 고작 2년 3개월 된 주니어 개발자일 뿐인데 내가 너무 많은걸 기대하고 있나 생각도 듭니다. 제가 네카라쿠배에 간 후 2년 3개월이 지났다면 뭔가 대단한 커리어를 쌓았을까요? 이런 생각들을 하다보니 남는건 고민뿐이요, 퇴근하고나서 공부를 해도 쌓이는건 또 걱정뿐입니다. 3년차 백엔드 개발자에게 원하는 수준은 대체 어느정도일까요? 이직실패하고 싶지 않아 죽도록 달리고 있지만 이걸 모르겠으니 출구가 보이지 않는 터널을 달리는 느낌입니다. 물론 안다고 해서 출구가 바로 보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막연한 두려움은 없어질 것 같아요.

아직 다 들은건 아니지만 역시 김영한 강사님이십니다.. 강의 집중이 너무 잘되고 강의 영상도 3년전엔 방 모습이 나오시던 영상에서 이젠 강의도 고수가 되셔서 배경도 제거하시고 강사님만 나오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아직 강의는 다 듣지 않았지만 영한님 강의는 항상 스프링이던, JPA던 처음부터 차차 올라가는 방식으로 쉽게 설명해 주시니 항상 듣기가 너무 좋습니다. 이번 기회에 부트가 알아서 세팅 해준다라는 개념만 알았던 저에게 어떻게 세팅을 해주고 어떤 불편함을 대신해 주는지 확실히 알게된 기회였네요! 하나하나 쉽게 설명 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좋은강의 많이 만들어 주세요!

스프링 부트 강의가 출시 되자마자, 구매를 하여 선생님 강의를 보면서, 제가 실무에서 경험을 했던 부분들도 있었고, 요번에 새로 알게 된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처음으로 MSA를 실무에서 개발 및 운영을 하면서, 어떻게 모니터링을 해야 되는지, 또 따른 회사에서는 어떻게 모니터링을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딱 요번 강의에 관련 내용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지금도 경력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제가 경력이 1년도 되지 않았던, 완전 신입 때 처음으로 영한님 강의를 접했고, 강의를 보면서, 뭔가 개발을 정말 더 잘해서 영한님 같은 개발자가 되고 싶었고, 또 영한님 같은 개발자 분들이랑 같이 일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더 개발 공부를 열심히 할려고 나름 노력을 많이 했고, 지금도 열심히 해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러다 보니 제 나름대로 저의 목표에 점점 다가가는 부분이 느껴져, 정말 실제로 영한님을 뵌 적은 없지만, 저의 멘토라는 느낌이 느껴져, 강의를 볼 때마다 친근하고, 감사하게 느껴 집니다. 항상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다음 강의가 나온 다면 바로 칼 구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HTTP웹기본지식 부터 스프링, JPA, 그리고 스프링부트 까지 .. 정말 재밌게 보고 첫 수강평을 남기게 됩니다 모든 강의를 재밌게 봤지만 그중에서도 마지막인 [다음으로] 파트를 가장 좋아합니다..하시고 싶은 말씀을 해주시는 부분을요.. 강의에서도 얘기해주시는 부분들,, 저에게 정말 많이 도움이 되고 공감되는 얘기를 해주십니다 ^^ SI에서 일 한지 4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최근까지도 제가 가는길이 옳은 방향인지 물음표였습니다 그치만..! 인프런을 통해 영한님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강의와 유튜브를 포함한 영한님 모든 영상을 보고 배우면서 물음표였던 길이 느낌표로 변하고 있으며 문제의 해답을 찾아가고 있는것같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입문 강의를 시작했을 때 내가 과연 마지막 로드맵까지 완주할 수 있을까 고민했었는데 드디어 끝까지 완주를 하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들어왔던 모든 강의 중에서 손꼽을 정도로 정말 재밌고 즐거웠던 순간이었습니다 하루 일과중 강사님의 스프링 강의 듣는 시간이 기대될 정도로 정말 강의에 몰입해서 들었던 것 같네요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강사님의 스프링 로드맵이 없었더라면 제가 백엔드 개발자의 길을 걸을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군 전역하고 대학교 3학년 막막할때, 내가 개발자 직군 중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하고 분야별로 다 체험해보는 과정에서 강사님 강의를 접하게 되었는데 살면서 이렇게 재밌게 공부하고 만들어봤던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다른 분야는 재미가 없었는데 스프링부트로 무언가 만들어보고 데이터베이스 연결해서 조회하고 하는 이 모든 과정이 정말 재밌더라구요 강사님의 잘 정리된 스프링 강의가 없었더라면 제가 이 길을 걷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스프링 부트 강의는 스프링 로드맵 강의 중에서 가장 재밌게 들었습니다 톰캣부터 시작해서 그라파나까지 어느 한부분도 지루하지 않았던 최고의 강의였었어요 ㅎㅎ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빠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실무에 가면 이런 것들을 접하겠구나가 더 와닿았던 강의라 그런지 재밌게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모니터링 툴, 로그 관련, 테스트 코드 관련해서도 로드맵이나 강의로 나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 준비하고 계신 자바 로드맵과 데이터베이스 로드맵 이후에 이러한 로드맵을 만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스프링 데이터 JPA와 스프링 강의 자료를 참고하면서 체득하기 위해 토이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토이프로젝트를 해보니까 강사님께서 말씀하셨던 문제점들, 오류들을 다 맞아보게 되더라구요 ㅋㅋ 이렇게 직접 겪고 고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성장하리라 믿고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 스프링 로드맵이 끝난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이 과정이 아닌가 싶네요 더 성장한 모습으로 좋은 백엔드 개발자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자바 중급편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빨리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