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까지 중견기업 인하우스에서 재직했던 디자이너입니다. 영화님의 강의를 들으며 셀프코칭 체크리스트를 진행하면서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고, 제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이 약한지에 대해서도 돌이켜 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타트업 경험이 전무하고 에자일 조직보다는 워터풀 조직에서 많이 일했었는데, 에자일 조직에서는 어떻게 일하고 디자이너가 어느 정도까지 다 관여하는지 폭넓게 배우고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귀중한 강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삶에 도움이 되도록 반복 학습하며 되새겨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