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수강 후 작성
자바는 정말 친절한 언어였다고 생각되는 C++ 이었습니다. 독하게 C를 끝마치고, OOP 언어인 자바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강의를 시청했으나 생성자에서 호되게 혼났습니다. 우물 안에서 놀던 저를 겸손하게 만드는 언어였고 C++ 개발자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자바에는 없던 변환, 이동, 복사 생성자들의 존재가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었지만 이해 될때까지 몇번이고 강의를 돌려보고, GPT에 물어도 보고, 나름 정리도 하면서 강의가 거의 끝난 지금에는 각 생성자의 역할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많이 만들어보고, 강의를 벗어나 더 깊게 C++를 탐구해봐야겠죠 이펙티브 C++과 STL 서적도 한권씩 구매해서 꾸준히 보면서 C++ 개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널널한 개발자
지식공유자
C++는 생성자 하나만으로도 알아야 할 것들이 좀 많은 편이긴 합니다. 메모리 관리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다지만 정말이지 답답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 개인 학습에 인공지능 기술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책+강의+ChatGPT 조합이면 정말 빠른 학습도 가능한 것 같고요. 생각하시는 것처럼 이제는 실전 프로그래밍 단계로 넘어가 의미 있는 결과도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