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2년차를 향해가고 있는 신입 개발자입니다. 과제 전형이 궁금한 것도 있었지만. 코드를 설명해 주는 방법. 그리고 관심사를 적절히 분리해서 서비스를 나누는 과정을 눈으로 보고 따라해보니, 이런 상황이 실무에서도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빠르게 한 사이클 강의를 돌고 면접대비 파트에서는 취준생 이직러들에게 좋은 소리만 해주지 않고, 현실적인 내용으로 접근해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api limiting에서는 현재 대규모 트래픽에서 요청 수를 어떻게 제어하는지 방법에 대해 식견을 넓힐 수 있었고. 시스템 디자인 고도화 섹션에서는 장애에 대비한 가용성 있는 설계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과제 전형이라는 문구를 빼고도 서버 개발자에게 필요한 훌륭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