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팹 제공은 최고의 장점이자 단점. 강의 콜렉터의 입장에서 가장 좋은 경험. 컴팩트하게 스크립트 작성 위주로 하므로 확실히 빠른 흐름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다른 강의처럼 하루 종일 UI 짜느라 하루 다 보내면서 구석기 신석기 마스터하는 느낌이 아닙니다. 최적화된, 무엇을 해야할지 아는 강의이므로 스크립트 만들고 적용하고를 반복하며 진도가 쭉쭉 빠집니다. 강의 경험의 이슈인지 강사님의 말씀이 좀 느리긴 한데 1.7배면 오히려 좋습니다. 다만 쌩 초보는 프리팹을 뜯어보는 여유 정도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뜯어 본다고 UI를 잘 그릴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런 구조의 보충 강의를 하나 더 찍어서 팔아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다소 복잡한 UI 하나정도만 정해서 만드는 과정정도..) pt2도 기대하며 남은 강의 완강하고 오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