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이란 용어와 개발 방식의 유사성때문에 정작 스프링과 스프링부트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다소 불명확 했었습니다. 이 강의는 스프링 부트가 왜 등장했고 어떻게 스프링의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는지 알려줍니다. 현실적인 여러 제약때문에 무엇을 개발할 지에 편중되어 정작 사용하는 기술에 대한 '왜'와 '어떻게'를 놓치기 십상입니다. 처음부터 직접 구현하면서 이런 부분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강의입니다. 특히, 가르침이 배움의 반이라는 철학을 몸소 실천하시고 전파하시는 모습은 역시 그간의 명성에 신뢰를 더했습니다.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