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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준

2024. 07. 15.

수강평2

평균평점5.0

100% 수강 후 작성

▶ [수강 전] 저는 디자인 툴을 아예 다룰 줄 몰랐습니다 IT와 관련 없는 직종에 일하다 보니, 실무로 디자인을 접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업무를 위해 캔바로 이미지를 만들어 본 게 다였을 뿐,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도 다뤄본 적이 없었습니다. ▶ [수강 중] 기획을 하고 싶어 피그마를 배우게 됐습니다. 취미로 앱 서비스를 기획하고 싶어 알아보던 중, 제가 가진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툴로 피그마가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인프런 피그마 기초 강의를 수강했지만, 제가 원하는 서비스를 구현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 강의를 발견하고 듣게 되었습니다. ▶ [수강 후] 나도 피그마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실무 경험도, 기초도 없던 제가 이제는 피그마를 이용해 조악하지만 원하는 방향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헤매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툴을 하나 가지게 되었다는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실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강의를 들으면 발전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피그마가 궁금하시다면, 고민 마시고 꼭 수강 하시길 바라요. (더 어려운 건 완강이었네요..ㅎ 저는 화면을 보며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니 강의 한 개를 들을 때마다 1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지식 공유자인 볼드 UX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소한 질문에도 세심히 답해주시고, 다독이며 완강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좌절도 많이 했고, 오류도 많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볼드UX님이 함께 해주셨기에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밥이라도 꼭 대접하고 싶어요. 6개월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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