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이스 상태에서 타 부트캠프 한달차에 앨런스쿨을 합류했습니다. 부트캠프에서 기초부터 다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시작했지만, 부캠 특성상 기본적인 문법들을 딥하게 다루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뭘 물어봐야할지, '어떻게 복습하고 공부해야할지' 단순히 암기로 되는 공부가 아닌만큼 답답하고 공부한 내용이 내것이 안되는 기분이였고 저 같은경우 부트캠프 긴 과정을 잘 완주하기위해 절실한 선택이였습니다. 부트캠프를 하고계신분, 이미 하신분들도 너무 많았고 현업을 하고 게신분들조차도 많으시고,. 그만큼 iOS개발자가 알아야할 필요 학문을 잘 다루고있다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부 중간중간, 정체되거나 불안,고민이 생기는 상황까지 전부 앨런이 먼저 직접경험한 선배였기에 케어되는 것도 너무 큰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듣다보면 방대한 공부량으로 인강이라고 해서 쉬엄쉬엄(?)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커뮤니티와 매주 있는 라이브특강 등으로 단순 인강이 아니기도 합니다. 과정이 끝나도 모든 기수와 소통하는 커뮤니티도 있고 계속해서 앨런과도 질문하고 소통하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iOS시작 하시는분, 어려우신분들은 당연할테고 이미 오래 공부하고 현업하시는분들도 들으시니, 사실상 iOS를 하실, 하시는분들의 필수코스가 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