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실 때 'A는 B다' 식으로 끝나지 않고 배경 지식이라던지 히스토리를 빌드업해주시니 더 쏙쏙 귀에 들어옵니다.(초반이라서 그럴까요?ㅎㅎ) 타사이트에서 본 다른 주제의 강의와 비교해보면, 최소한의 도표 위에 강사분이 화살표를 덧 그리거나 글자를 쓰는 경우가 있어서 끝까지 보아도 뭔가 정리가 되지 않는 느낌이 강했는데, 요 강의는 자료가 너무나도 정리가 잘 되어서 한 눈에 쏙 들어오는 내용을 보면서 설명도 같이 들으니 혼란스럽지가 않네요. 다 본 다음에 자료만으로도 참고하기가 너무 좋고요... 끝까지 잘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