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를 읽는 것이 제 취미인데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스스로에게도 남에게도 좋은 삶을 살고 있다는 문구를 많이 접했습니다. 영한님은 현재 그런 부분에서 대한민국 개발 시장에서 가장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시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몇 달 전까지 반복문, 메소드 등을 이해하지 못해서 포기해야 하는 건가, 적성에 맞지 않는 건가 울면서 문제를 풀다가 개발이 잠시 싫어질 때도 있었습니다. 영한님의 강의를 보고 개발이 재미있다고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설명해주시는 것부터 기초가 없는 수강생의 마음을 헤아려주시면서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할 수 있었고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모든 예제 문제 풀이를 제 스스로 해냈습니다! 문제를 푸는 순간에는 시간이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밥도 안먹고 화장실 가는것도 까먹고 몰입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놀라웠습니다. 다만 아직 코드가 깔끔하지는 않지만 동작은 잘 되더라구요ㅎㅎ 코드 깔끔하지 않은 부분은 다시 문제 풀이 강의를 보며 영한님께서 쳐주시는 예제를 그대로 따라하면서 배웠습니다. 마지막 섹션인 '다음으로'에서 눈물이 날 뻔할 정도로 감동적이고 감사했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고, 좋은 영향력을 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자바 기본편에서 뵙겠습니다 :)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