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에 대해서 막연하게 이론만 알고 있었지 이걸 실제 코드의 구현이나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릴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배웠던 것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지 않았습니다. 결국 다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이 강의가 제게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이 나온지도 오래되었고 강의도 예전에 작성된 강의임에도 아직도 남아있다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과 강의를 다 보기 전까지는 제프리 리처의 Windows Via C/C++을 볼 엄두가 안났었는데 이제는 이걸 볼만한 약간의 자신감도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