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약 60% 정도 듣고있지만, 매 강의마다 이마를 탁 치게 해주시는 갓영한 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의 스프링 로드맵과 JPA 로드맵 총 14개의 강의 중에서 이게 13번째 강의로 거의 다 들어간다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공부하는 것이 즐겁게 만들어주시는 강의입니다. 특히 디자인 패턴 쪽이 너무 궁금해서 책을 읽어보기도 하고 구글링도 많이 해봤는데..원론적인 단순 예제 코드들만 나열해 놓은 자료들이 많아 확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그런데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나면 '이게 이렇게 쉬운거였어?'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쉽게 가르쳐주십니다. 선생님 덕분에 배우고 익히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고, 주니어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싶다는 욕구가 더욱 강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회사 업무 자체도 점점 재밌어지구요. 로드맵 얼른 완주하고 개인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면서 체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자바의 동시성 프로그래밍, 스프링 시큐리티, 스프링 배치에 관련해서도 깊이 있는 강의를 계획중이신지 궁금합니다.